JW중외제약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사내 직무 발명 시스템을 장려하고 발명자 대상 정당한 보상체계를 강화해 기업의 창조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인증 기업에게는 2년간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우선 심사대상과 등록료 추가 감면...
ipacademy.net)에서 수강신청 및 관련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02-3459-2765)로 하면 된다.
김태응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지식재산학을 통해 취·창업은 물론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진로로 나아간 사례가 많다”며 “지식재산학사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차별성과 경쟁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특허청 산하의 한국발명진흥회는 특허 서류의 내용을 바탕으로 각 특허의 질적 수준을 아홉 단계로 구분하는 분석자료를 제공한다. 이에 따르면 우수특허(A등급 이상) 비율은 한국이 17%, 중국은 14%였고, 별 볼 일 없는 저급특허(CCC 이하 등급)는 한국이 33%, 중국이 27%였다. 이러한 결과는 전기차 특허 보유 1, 2위인 일본과 미국의 특허 평가와 비교하면 더욱...
12개 기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평가데이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KB국민카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NICE평가정보 등이다.
이 사업은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공공데이터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KDB산업은행은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KDB 테크커넥트 데이(TechConnect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DB 테크커넥트 데이는 산은이 기술기반 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중견·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벤처기업과 중견·대기업 간 전략적 제휴 지원 플랫폼'이다.
벤처기업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발명진흥회, 강소특구 캠퍼스, 경기테크노파크 등은 이전기술의 신속한 사업화 추진을 위해 기술료 및 지원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두희 한국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기술이전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공대가 보유한 지식재산을 고도화(실용화)하는 프로세스를 구체화해,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이전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8개 연구기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5개 대학, 한국발명진흥회가 참여했다. 기계, 바이오·의료, 소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1200여개 기술을 교류해 13개사에 21개 기술이 매칭 완료됐다.
실제로 IBK창공은 올해 4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기술 교류회를 통해 암 재발 시점 조기 예측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202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우수 기술과 특허 제품을 발굴·선정·전시해 우수 특허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함께 진행되는 전시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에 입상한 특허는 노을의 국내 등록 특허인 ‘진단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기기’로, 검체 전처리에서...
프로테옴텍은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진행한 기술성평가에서 각각 A등급과 BBB등급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기술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회사 측은 “이번 기술성평가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작년 말 누적 기준으로 한국과 미국이 출원한 미국특허 가운데 A급 특허의 비중이 24%, 21%인 데 비해 중국은 13%에 불과했다(한국발명진흥회 SMART 5 특허 평가 기준). 이에 비해 질적 수준이 낮은 C급 특허는 중국이 33%, 한국과 미국은 20% 정도에 그쳤다. 중국의 기술력을 경계는 해야겠지만 기업의 혁신은 정부가 멱살을 잡아끈다고 달성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중국을...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발명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훈ㆍ포장을 수여한다.
김 상무는 LG이노텍 임직원들이 개발한 혁신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출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며 국내 소재ㆍ부품 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한국거래소는 8일 한국발명진흥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양 기관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문평가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단계인 전문기술평가 신청 기업 수는 지난해 79곳으로 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래 가장 많은 기업이 신청했다.
코스닥...
2건, 제품검증 1.4건 등을 지원받아 39명 신규 고용과 약 103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광현 특허청 특허사업화담당관은 “올해는 다양한 민관 창업기관과 실질적인 창업투자 협력이 강화된 만큼 우수한 성과도 기대된다”며 “역량있는 시니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할인 쿠폰 및 광고 비용을 지원한다.
롯데온은 많은 고객에게 우수발명제품들을 알리기 위해 12월 한 달간 롯데온 메인 페이지에 특별 기획전을 상시 노출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건강 및 위생 관련 상품들이 눈에 띈다. 대표 상품으로 두피 관리 기기인 ‘루토닉스 LED 두피마사지기 두피 풀케어 세트’를 12만9000원에...
한국발명진흥회의 특허기술가치평가에 따르면 저온 활성 단백질 분해 효소는 △혁신기술 △높은 권리성 △기존 시장 신제품으로 평가돼 사업화 효소의 국내 세제 첨가 사용에 따른 연구소 기업 매출은 2030년 약 47억 원으로 추정된다.
강성호 극지연구소장은 “남극과 북극에서 확보한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며 "그동안 극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카이스트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에 국한돼 왔던 지식재산 생태계의 영향력을 시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지식재산’을 주제로 다양한 포럼, 토론회 등 공론의 장을 만들어 일반 시민과 지식재산 간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재산권 확보는 생존의 문제이자...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특허청은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28일까지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11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혁신을 주도할 창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특허)...
공공기관으로 미래 성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에 따라 발명진흥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추진과 지식재산사업 보호·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됐다.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구자열 LS 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회장직을 역임했다.
산기대는 한국발명진흥회, 특허법인 이노의 기술 중개 지원으로 인천대, 인하대와 기술이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했고, 기업의 성장동력확보를 위한 기술패키징 등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중대형 기술이전으로 규모를 확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은 "이번 기술이전 사례를 모델로 기술지원을 포함하는 통합적 기업 성장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