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가치평가 모델을 한국발명진흥회와 산업은행이 공동 개발했으나 IP담보대출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신뢰성 있는 IP가치평가 개선 모델의 개발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기존의 수익(소득) 접근법에 기반을 둔 기술가치 평가는 기술 사업화와 거래 관점에 있어서 적합한 모델이기는 하나 금융권의 담보가치 금액...
발명진흥회의 SMART3라는 특허 평가 시스템의 활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 성능 보완을 위한 개발투자는 강화하고 사용자 운용 비용은 줄여주는 정책이 추가로 요구된다. 즉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90% 정도에 달하는 수준의 평가를 제공한다면 IP금융의 활성화는 대폭 촉진될 것이다. 평가제도 활성화는 항상 발생하는 문제인 좀비기업 등장이라는 제도의 악용 사례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문화재청, 한국발명진흥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이들 3개 기관은 총 6억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유산 교육 △발명 학습 △전통음악 체험에 관한 주제별 기능성게임을 개발해 내년부터 전국 초·중등학교와 관련 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보는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위해 지난해 8월 기술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해 22개 기업에 101억원을 보증지원했다.
신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질 좋은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간 협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발명진흥회와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의 가치 평가와 정책금융지원을 연계해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보증을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근로복지공단과 노사발전재단, 한국고용정보원은 취업전문기관의 재취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산재근로자의 취업률을 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번 행사에는 창조경제타운 CTO·멘토, 벤처캐피탈리스트, 출연연(ETRI, KIST, 생기연 등), 발명진흥회,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벤처 투자가 고영하 대표(고벤처 포럼)가 연사로 나서 창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특강을 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연결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교육방향에 적극 공감을 나타내고 교육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은 지식재산 기반의 영재기업인 양성을 위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2009년 설립됐다. 매년 80여명의 학생을 선발해 지적재산권·기업가정신·미래기술·인문학이 포함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2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신청 자격은 발명 및 신기술 특허, 실용신안 등록 및 출원 제품이 있는 대학생 이상 국민이다. 신청 방법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식재산진흥팀(02-3459-2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49회 발명의 날은 오는 5월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발명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기념식이다.
포상자 신청(추천)대상은 발명가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지식재산 창출과 발명진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면...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와 16일 오전 죽전캠퍼스 회의실에서 지식재산 우수인력 양성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 연계 교육 강화를 통한 대학내 지식재산 우수인력 양성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창업 및 창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지식재산권에 대한 가치 평가는 특허청 산하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가 담당하고 평가 수수료는 특허청이 부담한다. 또 두 기관은 300억원 규모의 IP전문펀드를 공동 조성해 우수 지식재산권에 대한 직접투자를 실시하고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 기업의 IP를 매입하는데 운용한다.
이밖에 특허 관련 설명회를 비롯해 경영·세무·회계·법률 등 ‘참! 좋은 무료...
실제 지난 11일 IBK자산운용은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식재산 기반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맺고 특허 기업과 관련한 투자 기반을 만들기로 한 것.
김홍일 IBK자산운용 부사장은“자체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특허 보유 수가 많은 100개 상장사(코스피 48개, 코스닥 52개)는 61%의 수익률을 거둬 같은기간 코스피 수익률 20.6%보다 크게 높은...
이어 조경선 발명진흥회 박사는 공급자 중심의 기술평가 정보 제공에 따른 활용도 저하를 지적했고 김성현 한국기업데이터(KED) 상무는 기술평가를 반영한 기업CB 구축을 위한 기술정보의 수집·관리 인프라의 중요성을, 류태규 지식재산연구원 박사는 표준 평가모델 및 개방형 DB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황교민 KDB산업은행 부장은 블루오션인 기술금융 시장 개척의...
IBK자산운용은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식재산기반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조인식을 지난 8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K자산운용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우수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의 발굴 및 투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에 대한 교류, 지식기반산업 활성화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발명진흥회는 대만 세계무역센터(TWTC) 개최된 ‘2013 타이베이 국제발명품전시회(이하 대만발명전)’에서 금상 4개와 동상 4개, 특별상 7개를 포함해 총 15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상은 각도를 이용한 이물질 제거 의자(성균관대학교 김정현, 한양대학교 오진수)가 선정됐다. 이물질 제거의자는 대만발명협회 특별상도 수상했다.
또한 교량의...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것으로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인증서를 주는 제도다. 종업원이 직무과정에서 발명한 것을 기업이 승계하고, 종업원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인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 기업은 지란지교소프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부여하는 직무발명보상우수기업 인증은 직무발명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중소·중견 기업을 선정하고 향후 각종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직무발명제도는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되어 매주 회사 전담 변리사와의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사내 직원들이 쉽게 특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