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에는 노사관계개혁위원회위원, 중앙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위원, 국무총리 정책평가 위원을 역임하며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공로가 높은 심갑보 삼익THK 상임고문이 선정됐다. 상생경영부문에는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실시간 위치확인 서비스, 앱을 통한 물류 관리시스템 구축 등 물류업계를 크게 발전시킨 KCTC 이윤수...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예술이 빛나는 밤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예술나무 운동’ 캠페인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가졌다”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동참하는 의미로 후원금을 준비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뉴서울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36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영업이익 전액을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명문 골프장이다.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 ‘우리가 함께 만드는 문화’ ‘세계 속 문화한국’. 문화융성위원회가 내건 캐치프레이즈이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 기조로 삼았던 문화융성, 그 실체는 무엇일까. 박근혜 정부가 내건 ‘문화융성’의 실체는 특정 집단의 사익 추구를 위한 ‘문화 사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박근혜 정부는 마음의 밭을 가꾼다는 의미를 가진 문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예술후원의 지속성, 문화예술후원에 필요한 조직의 역량, 적절한 운영체계의 구축 등을 평가해 모범적으로 문화예술을 후원해온 단체 및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활성화하려고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2016년에는 제약기업 중 유일하게 안국약품이...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적극 후원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골프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서울컨트리클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유의 골프장으로 수익금 전액을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출연해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 된 36홀 회원제 명문 골프장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와 문화예술, 사회복지 분야 각계 인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올해 시상식에서는 △ 사회복지부문에 임흥세(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 문화예술부문에 조수용(JOH 대표) △ 특별공로부문에 강수진(국립발레단 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사회복지부문...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며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우리의 정서가 담긴 민요와, 동요, 가곡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맘껏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1만 원이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기부해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에 주 의원은 “미르재단은 문화예술진흥법상 등록도 안 된 단체다. 청와대의 관심사가 아니었다면 회의에서 거론될 수조차 없었을 것”이라며 “청와대나 정부가 깊이 개입했다는 걸 삼척동자도 알 만한 문건이 나왔지 않느냐”고 추궁했다.
더민주 황희 의원은 “LH가 물리적으로 건물 공사만 하고 콘텐츠를 채울 능력이 없어 미르재단을 참여시켰다면, 입점...
5% 수준이다.
박 의원은 “한국벤처투자의 투자사업이 문화예술계의 과감한 사업 추진과 콘텐츠 생산을 도우려는 취지도 있는 만큼, 흥행이나 수익 회수율로만 투자사업 성과를 따지는 것은 적절치만은 않다”면서도 “지금까지의 투자 패턴을 분석해 보니 영화라면 일단 투자하고 보는 관성적 투자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위원회 부위원장, 조수용 JOH 대표 등을 ‘제10회 파라다이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는 이 상은 사회복지 및 문화예술계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주어진다.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한 강수진 단장은 지난 7월 수석발레리나로서 고별무대까지 30년을 발레와 함께해 왔다.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최소70% 이상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한 채용형 인턴을 채용하고도 정규직 전환 실적이 전무했다.
박주현 의원은 “올해 8월 청년실업률이 9.3%로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청년 실업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지만 공공기관 청년인턴제도는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이름의 특별 경매에는 약 9000만 홍콩달러(약 130억 원)에 이르는 작품 28점이 나올 예정이다. 경매에는 이우환과 김환기, 박서보 등 한국 화가의 작품부터 게르하르트 리히터, 루돌프 스팅겔, 고헤이 나와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이번 특별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아시아 젊은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아시아문화위원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앞두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피아노 연주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연주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예수아의 공연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트엠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만 원이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기부된다.
문화예술 진흥 문화기반산업 문화융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친박계 인물로 평가받는 조 내정자는 세화여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첫 여성 변호사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조 내정자는 2002년 이회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을 시작으로...
조경규 내정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9회 행정고시에 합격,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국장, 국무조정실 제2차장 등을 지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조윤선 장관 내정 배경에 대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종례가 깊고, 국회의원·장관·정무수석을 역임해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분”이라며 “폭넓은 경험과 안목을 토대로 문화예술 진흥...
이어 조경, 문화재,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출범, 서울 도심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의 쉼터와 만남의 장소가 될 ‘문화 예술 공간’으로 개선키로 협의했다.
신세계는 도심 명소로 변신하게 될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이 신세계면세점, 백화점, 명동, 남대문시장, 남산, 광화문, 덕수궁 도심 관광 클러스터의 중심지 역할을...
경희대학교 부총장을 2년 동안 맡는 등 조직 운영에 대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어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법정 연구기관인 문화관광연구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만 신임 원장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추천위원회의 공모와 심사, 추천 절차 등을 거쳐 최종 임명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개최했고,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사단법인 아리인’을 후원하는 등 문화 예술 활동 지원에 적극적이다. 효성은 이와 같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