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대학로 극단 등 문화예술 활동 지원

입력 2016-07-13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대학로 TOM(티오엠) 극장에서 극단 연우무대 유인수 대표(앞줄 왼쪽), 효성 이정원 CSR담당 상무(앞줄 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12일 대학로 TOM(티오엠) 극장에서 극단 연우무대 유인수 대표(앞줄 왼쪽), 효성 이정원 CSR담당 상무(앞줄 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연극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효성은 12일 대학로 TOM(티오엠) 극장에서 극단 ‘연우무대’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400만 원의 후원금을 직접 전달하고 향후에도 연극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극단 연우무대는 1977년에 설립돼 한국연극계에서 창작극 활성화를 주도했으며, 백상예술대상 등 연극계의 굵직한 상을 80여 차례 수상한 대표적인 극단이다. 후원금은 신인배우 발굴, 시나리오 창작지원 등 창작극 제작을 위한 활동에 쓰이게 된다.

효성은 6년 전부터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개최했고,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사단법인 아리인’을 후원하는 등 문화 예술 활동 지원에 적극적이다. 효성은 이와 같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2,000
    • -1.4%
    • 이더리움
    • 4,653,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1.05%
    • 리플
    • 3,068
    • -3.94%
    • 솔라나
    • 204,500
    • -3.86%
    • 에이다
    • 640
    • -3.18%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371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1.38%
    • 체인링크
    • 20,900
    • -2.97%
    • 샌드박스
    • 21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