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카카오같이가치와 협약을 맺은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모금 프로젝트’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선정된 369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달부터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369예술공방 입주작가와 마을 청년들이 함께 성곽마을의 문화를 일구는 ‘성곽마을 청년들을...
지난 6월 '국립극장 공연영상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증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연영상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이번 시즌제 발표를 통해 위기에도 공연예술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0 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한다. 뮤지컬 부분 공모는 공연예술분야의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잇따른 공연계 파업 및 실업 사태를 방지하고 공연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과 폐업...
또 전국 연극창작환경 실태조사 및 공연예술인들의 예술노동에 대한 '공정보상 체계를 위한 기초연구'가 추진되고 차별과 폭력 없는 안전한 창작환경을 위한 '한국공연예술자치규약(Korea Theatre Standard) 전국 워크숍' 등도 진행된다.
지속할 수 있는 연극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 담론을 다루는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전국 6개 지역에서...
참여기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이다.
헌혈증 모금을 통해 기부 받은 총 196장(6개 기관)의 헌혈증은 16일 나주시 희망복지지원팀으로 전달돼 긴급혈액이 필요한 나주 지역민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이 운영하는 인사미술공간이 ‘인미공 창작소’라는 이름의 창작 공간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인미공 창작소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 전문가들이 융합형 지식과 창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과정 중심의 플랫폼이다. 창작 공간을 비롯해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결과보고 프로젝트의 예산과 공간 지원 등을...
동화구연을 생활화 하면 말하기 역량과 예술적 표현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동화구연대회는 동화구연을 통해 우리말과 글을 바로 쓰고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재능교육, 재능TV 등이 후원하고 있다.
26일엔 불법 경영승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문화·예술계 등 각계 전문가 150명 중 추첨을 통해 15명으로 구성되는 수사심의위는 검찰과 삼성 측 변호인단이 제출한 A4 용지 30쪽 이내의 의견서를 검토해 기소 권고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검찰 기소 결정에 법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올 1~4월 취소·연기된 공연 일정이 2511건이며, 직접적인 피해액만 523억 원에 달한다.
공연예술업계의 매출액도 매우 감소했다. '2020 공연예술 통합예술전산망'에 따르면 올 1월 공연예술업계 매출액은 약 400억 원이었으나, 4월 말에는 36억 원으로 크게 줄었다.
매출이 줄면서 공연예술인들의 고용도 불안정한...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뮤지컬협회 등은 고용위기 극복, 침체된 공연예술계 활성화와 관련된 지원 정책을 내놓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소극장협회 등도 대관 지원 사업을 발표했다. 서면계약 위반사항 조사권과 시정명령권이 신설된 예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4일부터 시행됐다.
하지만 관객이 극장을 찾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냐는 하소연은...
확산 방지 중에도 문화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이용자들의 대면·비대면 양방향 문화 활동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도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기초·차상위 6세 이상은 연간 문화활동비 9만 원을 문화누리카드로 지원받는다.
제30회 재능시낭송대회는 재능그룹의 재능문화, 한국시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능교육 등이 후원하는 문화행사다.
대회 진행 순서는 1차 온라인 예선 대회(6월), 2차 지역 대회(7월~10월, 6개 권역별), 3차 본선 대회(11월)로 이뤄진다. 응모 부문은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와 성인부로 나뉘며, 최종 본선 대회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지역문화재단 26곳과 ‘차이를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후 2015년부터 매년 5월 21일(세계 문화다양성의 날)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아울러 본회의에서 처리될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고용보험 대상에 문화예술인을 포함하는 내용이다. 저소득층 구직을 촉진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법안도 국회 문턱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주빈·강훈·이원호에 이어 ‘갓갓’ 문형욱 등이 연이어 검거되고 있는 n번방 관련 후속 법안 처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불법촬영물...
박영수는 "시국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잠시라도 잊고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초연된 '미아 파밀리아'는 지난해 공연 때 평균 객석점유율 96%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됐다.
내달 9일부터 대학로 YES24스테이지에서 공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만간 열리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예술인은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고용보험이 예술인까지 확대되면 프리랜서 예술인도 실업급여 및 출산전후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보험(실업급여)료는 예술인과 문화예술용역 계약의 상대방인 사업주가 공동부담하는 방식이다.
이 장관은...
이 협회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능력 함양을 위한 KAIST-AIP 설립 취지를 이어받아 과학기술 분야의 발명특허와 같은 가장 이성적인 지식재산을 문화예술의 창작과 같은 가장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융합하여 지식재산을 보다 쉽고 널리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가희 준비위원장은 “오늘날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사립미술관과 민간 전시공간, 화랑(갤러리)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도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공간 긴급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의 운영실적을 보유한 민간 전시공간, 등록 사립미술관, 화랑이다. 최대 280여 곳을 선정해 300만 원씩 지원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기 위해 문예진흥기금 351억5000만 원을 추가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피해가 공연예술계와 전시공간의 활성화를 위한 ‘예술창작지원’ 분야에 158억5000만 원을 편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분야 수요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카드에 63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7기 위원 8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위원들은 △이시백(소설가) △정유란(문화아이콘 대표) △유은선(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홍태림(‘크리틱-칼’ 발행인) △박경주(샐러드 대표) △이원재(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 △이진희(장애여성공감 대표) △전고필(전라도지오그래픽 연구소장) 등 총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