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김형준 한화토탈 부사장, 김영욱 대산그린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세계 최초의...
현재 98% 수준인 연료전지 국산화율의 100% 달성과 생산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산퓨얼셀과 한화에너지, 한국동서발전 등이 함께 설립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6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해 충남 지역의 약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40만MWh 규모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한화에너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 한국동서발전, ㈜두산과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인 대산그린에너지를 설립했다. 최대주주인 한화에너지는 발전소 운영을 맡고, 한국동서발전은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인증서(REC)를 매입하며,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공급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이번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당진시의 에너지전환특별시 비전에 따른 첫 신재생 발전단지 전환 건설 사례인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를 준공, 23일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과 지역주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는 동서발전·SK가스...
안전보건공단과 한국동서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3일 '가상현실(VR) 교육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과 비대면 교육의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V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올해 연말까지 안전보건 VR...
한국동서발전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로부터 개발도상국에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TCN은 선진국과 개도국 간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관련 기술협력 등을 위해 2013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개발도상국이 UN 기술센터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한국동서발전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2022년까지 풍력발전기 원격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21일 울산 본사에서 중소기업 '나다'와 '풍력발전기 건전성 예측 진단 자동화 시스템' 개발 착수 회의를 열었다.
이번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이 사용하고 있는 국산 풍력발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한국동서발전은 16일 본사에서 ‘2020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집단으로서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원가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포상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 사업소에서 활동 중인 111개 분임조 가운데 ‘2020년...
한국동서발전은 성식경 상임감사위원이 비대면으로 열린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총회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제5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성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은 “회원사간 소통강화, 감사와 감사인의 역량제고, 정부기관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과 협회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한국동서발전이 산불 피해목 연료화와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사회적가치의 불을 지핀다.
동서발전은 8일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불 피해목 연료화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영향과 기술 수준 등을 고려하고, 미세먼지 등 오염원을 최대한 저감할 수 있는 강화된 조건을 넣어 통합허가 검토를 진행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날 오후 충남 당진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등 통합허가 사업장 현장을 점검하며 "공공발전시설의 과감한 환경투자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의 전기차 등 친환경차 업무용 승용차 보유 비율 70%를 넘어섰다.
동서발전은 전기자동차 코나일렉트릭 1대와 니로EV 2대를 추가로 도입해 본사와 사업소에 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총 21대(전기차 7대, 수소차 6대, 하이브리드차 8대)의 친환경 차량을 도입한 동서발전은 이번 전기자동차 추가 구입으로 총 24대의 친환경 차량을...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이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기업은 중소ㆍ중견기업에 투자한 만큼 상쇄배출권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에너지공단은 올해 한국동서발전 대기업 3개사와 협력해 중소기업 3개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시설 구축 및 외부사업 등록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 동행사업은 대기업이...
이 곳은 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등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는 우정혁신도시가 인접해 있다.
호반건설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 ‘호반써밋 시그니처’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084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당진시청이 바로...
기획재정부가 19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한전KPS, 해양환경관리공단이 B등급을 받았다.
한국동서발전이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신기술혁신 △융복합혁신 △제품혁신 △서비스혁신 △경영혁신(공공·기업) 등 6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경제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전일 한국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산학협력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한 '루테늄 탄소 복합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촉매 개발은 동서발전이 지난해 6월부터 UNIST 김건태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진행 중인 '발전소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활용 10킬로와트(kW)급 전력·수소생산 시스템 개발 과제'의 일환이다.
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산학협력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를 활용,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신형 촉매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촉매 개발은 동서발전이 울산과학기술원 김건태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발전소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활용 10KW(킬로와트)급 전력 및 수소생산 시스템 개발...
한국동서발전은 북한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발전소 건설 등 중장기 협력방안을 수립했다. 남북 접경지역에 평양 전력사용량 2배 수준의 전력을 생산하는 ‘평화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대북사업 준비팀’을 신설, 북한의 노후 수력발전소 현대화 등 각종 협력사업을 준비했고, 한국가스공사는 북한에 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