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다음 달 4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총 54명(국토정보직 45명, 기획경영직 3명, 보조직 6명)이며 장애인, 보훈, 고졸 전형도 모집한다.
LX공사는 2013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 후 ‘잡(JOB) 멘토링’, ‘오픈캠퍼스’, ‘맞춤형 설명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인재 채용 노력해 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전북도 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지원한다.
LX공사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도 내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전북 LX공간드림센터 내 사무 공간 마련 및 창업환경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등에 적극...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산하 국토정보교육원 공간정보 아카데미가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3회 Best of CHAMP Day 우수 사례 발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공동훈련센터 및 전담자 부문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디지털 국토 완성을 위해 민간과 협업 확대에 나선다.
LX공사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선정 1주년을 기념해 '제2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김석종 공간정보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별 전세가율과 보증사고 현황, 경매낙찰 통계 등의 정보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깡통전세는 전세가 매매가격보다 비싸져 임대 기간 만료 시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우려가 큰 주택을 뜻한다.
우선 지역별로는 최근 3개월(6~8월) 기준 전세가율은...
국토교통부는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함께 ‘같이 그리는 바른땅, 가치 높이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제2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공무원, 책임수행기관, 민간대행자, 학계가 상호 협력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다짐과 염원을 담은 상생⋅협력 선포식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발전에...
이날 국토부는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3개월간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지역별 전세가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전세가율은 아파트의 경우 전국 74.7%, 수도권 69.4%, 비수도권 78.4%로 집계됐다. 연립·다가구는 전국 83.1%, 수도권 83.7%, 비수도권 78.4%로 나타나 연립·다가구의 전세가율이 아파트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이다.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단계별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투자개발형 사업 타당성 조사 지원, 인프라 협력센터를 활용한 발주처와의 네트워킹 조성, 직접 투자 및 금융조달 지원에 나선다.
해외건설협회는 공공-민간 협력을 위한 해외건설 수주 플랫폼, 기업 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원스톱 헬프데스크 운영,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구축·운영 등 협회의...
국토부, 지역별 전세가율·보증사고 현황 제공
먼저 국토부는 지역별 전세가율, 보증사고 현황 및 경매낙찰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때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기준 전세가율은 아파트의 경우 전국 74.7%, 수도권 69.4%, 비수도권 78.4%로 집계됐다. 연립·다가구는 전국 83.1%, 수도권...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 7급 직원인 A씨가 ‘영리사업 영위 및 공사 공신력 손상 등’를 사유로 지난 6월 30일 파면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매장을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데에만 관심을 보이며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그는 “공공기관은 특성상 시장에 대한 독점적 지위에 놓여 있어 정보 독점 등에 따른 부작용을 차단할 것”이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택지 계획, 조성부터 보상, 주택 건설까지 공공주택 공급의 전 과정을 독점하고 있어 조사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에 정부는 LH 투기행위 조사 시에 LH 임직원 등에 대한 조사대상 및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광명·시흥지구 땅 사전 투기 파문은 공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LH와 민변 등에 따르면 LH 직원과 퇴직한 직원 등이 사전 개발 정보를 얻은 후 먼저 인근 토지를 사들였다. 국토부는 자체 조사에서 애초 민변과 참여연대가 제시했던 10개 필지 중 2개는 LH 직원 소유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와 별개로 4개의 필지가 추가로...
매우 높으므로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할 것을 권고했다.
앞서 5일에는 총 808편의 출발 항공편 중 368편이 사전에 운항계획이 취소됐고 57편이 당일 결항됐다.
항공사는 항공기 결항 정보 등을 예약 승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인천 및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이날 점검 회의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8개 지방청장과 한국도로공사 등 5개 산하기관장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풍에 따른 해상 교량에 대한 교통 통제 방안과 철도 선로 등 주요 시설 및 시설물의 안전 관리 방안, 항공기 운항 일정 긴급 변경 시뮬레이션, 건설 현장의 인명사고 예방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차관은 태풍 피해로 도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아이디어를 공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LX공사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e-좋은 LX,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29일부터 9월 16일까지며, 창의적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LX 본연의...
발주정보 획득 및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공적개발원조(ODA) 세미나를 통해서 ODA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며 해외건설협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국토교통 ODA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원 장관은 “해외건설 수주 연 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세계 각국과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을 통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택토지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과 전세 실태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이런 사례가 1만3961건이었고, 세입자가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큰 보증금 규모는 1조581억 원에 달했다. 국토부는 이 같은 조사 내용을 경찰청에 통보해 수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집값과 전셋값의 차이가 거의 없는 ‘깡통 전세’가 대표적이다. 한 건축업자는 수도권에...
국토교통부가 총 1만3961건의 전세사기 의심정보를 경찰청에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7월 말 전세사기 합동 특별단속을 시작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과 합동으로 전세사기 의심사례들을 분석해 경찰청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HUG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대위변제한 이후에도 채무를 장기 미상환 중인 집중관리...
17일 정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민간 도심 복합개발 사업을 신설해 내년 상반기부터 후보지 공모를 시작한다. 기존 도심 복합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만 주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민간 도심 복합개발 사업은 신탁과 리츠 등 기관도 사업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정부는 앞으로 도심 복합개발 사업을 민가 주도로 시행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