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지난해 경계점 표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적측량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적색 도장을 하던 경계점 표지를 친환경 소재로 의무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경계점 표지는 육안 식별이 쉽도록 현재까지 적색 도장 및 적색 보호 뚜껑을 사용했으나 땅에 묻히게 되는 적색 도장 부분을 원목으로 변경하겠다는 취지다.
강주엽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0일 주택 분양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주택개발 공모리츠’ 민간사업자 공모를 하고 다음 달 18일부터 참가 의향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국토부 '공동주택용지 공급제도 개선안'에 따라 추첨제 중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없애고, 개발사업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3월 20~24일) 전국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5.6원 오른 ℓ(리터)당 1918.1원이었다. 2008년 7월 넷째 주(1932원) 이후 약 14년 만에 최고가다.
통상 국내 경유 가격은 유류세 차등적용의 영향으로 휘발유보다 200원가량 저렴한데 최근 경유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르면서 휘발유와의 가격...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등급 인정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는 다른 전문기관으로 지정하도록 규정했다.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 및 검사기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바닥충격음 시험 빛 평가방식 국제표준(ISO)을 반영하도록 했다. 시험 방식의 경우 경량충격음은 현행과 같이 태핑머신으로 유지하는 한편, 중량충격음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감사인력에 대한 상호 지원과 내부통제 제도 등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며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감사품질 제고를 도모한다.
캠코는 23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LX 본사에서 '감사 전문성, 청렴도 및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감사 관련 협력채널 확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민간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정밀 항공사진·3차원 공간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어 디지털 신산업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공개제한 공간정보의 활용과 보호가 균형을 이루도록 관련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치건축물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은 안전사고 우려가 큰 공사중단...
구축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작사와 기술협업부품 유지보수계약, SR은 제작사 일괄정비계약을 통해 제작사가 품질보증방식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검토한다.
정비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정비 주체가 차량의 안전을 최종적으로 책임진다는 원칙에 따라 사고유형별 제작사-운영사 간 책임분담기준도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또 고속열차 안전에...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국제 유연탄 가격은 호주 뉴캐슬탄 5500㎉ 기준으로 지난해 7월 톤당 80달러(9만6000원)에서 지난달 162달러(19만5000원)로 102.5% 급등했다. 이에 시멘트업계는 이달부터 시멘트 가격을 1톤당 7만88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18% 올려줄 것을 레미콘업체에 통보한 상태다. 레미콘업계 역시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에 공문을 보내 이달부터 레미콘...
L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8일 최규명 기획혁신본부장이 부사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34여 년간 인사처장, 감사실장 등 LX공사의 핵심부서에 몸담은 전략통으로 꼽힌다. 본사의 전 부서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격인 기획혁신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에 올랐다.
최규명 부사장은 “중장기 사업전략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사 혁신을 가속하는데...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날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와 동원 사북광업소 수질정화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수칙 이행 여부와 코로나 19 방역수칙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9일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 주재로 열린 에너지 공기업 대상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우리나라 국토의...
(안)은 한국공항공사에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명칭변경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적정‘한 것으로 의결된 바 있다.
국토부는 공항명칭 변경에 따라 공항이용객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공항 여객터미널 내·외의 안내표지, 주변의 도로표지판 등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해 공항명칭 변경내용을 항공정보간행물(AIP)에 실어 항공사 등...
소형 아파트는 분양가가 9억 원 이하 수준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중도금 집단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준에 부합한다.
매매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량(1월 27일 기준) 4만2242건 중 전용 60㎡ 비중은 1만9851건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지난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측량에 나선다.
2009년부터 추진한 LX공사의 행복나눔측량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등 주거안정을 위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LX공사는 그동안 국방부, 자치단체, 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총 1369건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공항에서 생체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신분 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아도 등록된 생체정보로 5년간 신분 확인이 된다. 또 모바일 정부24,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위‧변조 신분증 제시나 부정 사용에 대한 벌칙 조항도 포함됐다. 항공보안법 50조에 따라 위조 및 변조된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 일치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