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웅진식품과 함께 선보인 ‘하늘보리맥주’ 번들(6캔)을 구매 고객이 행사 대상이다. 세븐일레븐은 자사 대표 가성비 도시락인 ‘맛장우 간편식 5종’에 이어 기존 전주식비빔밥 대비 30% 증량한 ‘맛장우곱빼기비빔밥’도 5000원대에 선보였다.
CU와 이마트24는 떡볶이와 김밥, 커피 등 가성비 먹거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CU는 이달 초 ‘자이언트...
웅진식품은 대표 보리 음료 '하늘보리'의 한글날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하늘’ 글자에 기역과 니은을 더해 ‘한글보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한자로 기재된 ‘茶(차)’도 한글로 적용했다. 하늘보리 서체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위스키의 재료인 푹 익은 보리로 꾸며진 포토존도 눈에 띄었다.
루프탑인 3층에서는 발베니 12년을 베이스로 한 ‘헤리티지 칵테일’ 2종을 맛볼 수 있다. 이날 칵테일을 맛봤는데 위스키의 알싸한 향과 시원한 탄산수가 잘 배합된 맛이었다. 가니쉬로는 달콤한 키위가 올라갔다. 뻥 뚫린 가을 하늘 밑에서 즐기기 좋은 청량한 맛이었다.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웅진식품은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하늘보리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늘보리체는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 브랜드 특징을 담아 디자인됐다. 탈네모틀 구조를 적용해 자소의 흐름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음과 모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외곽은 원형으로 구성했고, 외곽은 각진 모서리로 표현해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느낌을 줬다....
기준)웅진(하늘보리, 아침햇살 등) 1600원→1800원◇그 외롯데리아 2월 2일부터 84개 품목 200원~400원 인상써브웨이 일부 품목 500원~900원 인상, 샌드위치 샐러드로 변경 시 1700원→1800원◇주류맥캘란 시리즈, 네이키드 몰트 등 평균 13% 인상수입맥주 4캔 1만1000원→1만2000원 예상국산맥주 4월부터 주세 30.5원 인상 예정녹색 소주병 가격...
웅진식품도 하늘보리 등 20여 종의 음료 가격을 평균 7%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빙그레의 메로나와 비비빅 등의 가격 인상률은 평균 20%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죠스바와 월드콘 등 빙과류 제품과 몽쉘 등 과자류 값을 100~200원 상향 조정한다. 또 롯데제과 만두와 돈가스 등 냉동식품 가격도 5~11% 인상된다. 농심켈로그도 콘푸로스트 등 시리얼...
웅진식품도 내달부터 하늘보리, 초록매실, 아침햇살 등 음료 20여종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하기로 했다.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아침햇살(500㎖)은 2000원에서 2150원으로, 하늘보리(500㎖)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초록매실(180㎖)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앞서 홈플러스는 이달부터 ‘홈플러스 시그니처 1A 우유’(930㎖) 가격을 8.6% 올린 2150원에 팔고...
영상에서 A 씨는 청주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한 뒤 공항 근처 하늘정원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5분여 뒤 하늘정원에 도착한 A 씨는 택시비를 결제하며 영수증을 요청한 뒤 내렸습니다.
A 씨가 받은 영수증의 결제 금액은 2만3800원이었습니다. A 씨는 “겨우 5분 갔는데?”라고 말한 뒤 출발하려던 택시를 붙잡았습니다.
“미터기에는 3800원이...
생수 3병 중 1병은 무라벨...PB 공세에도 1위 '삼다수' 점유율 지난해 1.8%p 늘어보리차 1위 '하늘보리'ㆍ컵커피 선두 '바리스타룰스'도 무라벨 상품 내놔
무라벨 생수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RTD(Ready To Drink) 커피와 보리차 등의 음료도 무라벨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친환경 경영 및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기업...
이번 방송에서는 홈쇼핑 제품을 모은 홈쇼핑 프리미엄 체험 구성을 비롯해 ‘물 대신 하늘보리’, ‘손님 대접 음료’ 등 음료들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더불어 라이브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2500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의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현대H몰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보리차 시장의 성장에는 웅진식품 ‘하늘보리’의 인기가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보리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하늘보리의 올해 10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8% 증가했다. 200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7억 병(500㎖ 환산 기준)에 달한다. 여기에 2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가 가세하면서 보리차 시장은...
웅진식품에서 '초록매실', '아침햇살'에 이어 '하늘보리'까지 잇단 히트상품을 쏘아올린 조 대표는 하이트진로음료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또 한번 저력을 확인시켰다. '하늘보리가' 최강자 자리를 오랜 기간 유지해오던 보리차 시장에 하이트진로음료에 합류한 조 대표가 ‘블랙보리’를 내세워 친정인 웅진식품을 위협하는 2위 브랜드를 탄생시킨 것이다. 조...
오랫동안 보리차 시장을 견인해온 웅진식품 '하늘보리'에 맞선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는 3년만에 1억 5000만병을 팔아치우며 보리차를 차음료 카테고리에서 최대 규모로 키웠다.
농심은 계절면 시장에서 ‘배홍동’으로 돌풍을 예고했다. 계절면 시장 부동의 1위인 팔도 비빔면에 밀려 유독 계절면 시장에서 고전했던 농심은 올해 야심작인 ‘배홍동’으로...
두 달가량 거의 매일 하늘이 뚫린 듯 물폭탄이 쏟아졌다. 장마 기간이라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하곤 있었지만 별나도 너무 별났다. 윗동네 아랫동네를 오르내리며 대책 없이 뿌려댔다. ‘7월 장마 8월 무더위’라는 기상학 공식도 깨졌다. 8월 중순까지 장마가 이어진 건 1987년 8월 10일 이후 30여 년 만이란다.
질기게 내리는 장맛비는 그 누구에게도 반갑지 않다. 햇볕을...
과거 웅진식품 시절 조 사장은 ‘아침햇살’ ‘초록매실’ ‘하늘보리’ 등을 잇달아 내놓으며 연타석 홈런을 쳤다. 아침햇살의 경우 출시 10개월 만에 당시 국내 음료 사상 최단기간 ‘1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 이를 통해 적자 450억 원, 부채 700억 원의 웅진식품은 2년 만에 매출 2600억 원의 건실한 회사로 성장했다.
◇취임 첫해, 야심작 ‘블랙보리’로...
웅진식품의 하늘보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사랑의 메시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하늘보리의 ‘사랑의 메시지’ 이벤트는 연인과 친구에게 사랑을 전하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기획됐다.
하늘보리의 ‘사랑의 메시지’ 이벤트는 17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동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마음을...
축산항은 대게의 원조마을로 알려져 있지만 물가자미 막회와 보리새우무침, 청어구이 등 사철별미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동해안 대표 유황온천 관광지인 ‘백암온천관광특구’와 동해의 희망찬 기운을 느끼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해안 길인 ‘영덕 블루로드’가 있다.
◇서해안 낙조의 낭만이 있는 궁평항과 무창포항
석양으로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조 사장은 웅진식품에서 ‘아침햇살’, ‘초록매실’, ‘하늘보리’ 등 줄줄이 히트상품을 만들며 국내 음료 시장의 판을 바꾼 인물로 통한다.
조 사장이 웅진식품 대표를 맡았을 당시 회사는 계속된 적자로 시름 중이었다. 그는 경영진의 반대에도 아침햇살과 초록매실, 가을대추 등의 개발과 출시를 고집하며 상품 라인업 강화에 집중했다.
제품 출시는 연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