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황금연휴 5월 '치킨-맥주' 할인행사 진행

입력 2024-05-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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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븐일레븐)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황금연휴 5월을 맞아 치킨과 국내외 맥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31일까지 치맥콤보 할인행사 일환으로 ‘하늘보리맥주’ 6입 번들 구매 시 1만2900원 상당의 ‘후라이드 한마리’를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하늘보리맥주는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선보인 이색 차별화 맥주로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차음료를 콜라보한 수제맥주다.

‘후라이드 한마리’는 주문 즉시 튀겨주는 상품으로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즐길 수 있으며, 평균 2만원을 웃도는 일반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과 비교할 시 35%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할 시에는 한 마리에 6450원으로 65%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치킨 한 마리와 맥주 1캔을 도합 1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규모 맥주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내달 2일까지 ‘아사히생맥주캔’, ‘스텔라아르투아’ 등 인기 수입맥주 캔 번들(4입, 6입)을 최대 약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러시 번들(500ml, 6입)은 1만6800원에서 1만3000원에, 카스(370ml, 6입)은 1만21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국산맥주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마일드순살치킨’과 ‘마라순살꼬치’ 2종 구매 시 펩시콜라를 증정하고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 ‘바프허니버터팝콘’, ‘대파열라면’ 등 세븐일레븐 PB브랜드 ‘세븐셀렉트’ 인기 상품 6종을 현대카드나 농협카드 또는 네이버페이머니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와인MD가 추천하는 ‘이달의 와인’을 포함한 와인 60여종 또한 롯데카드 또는 네이버페이머니로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맥주담당MD는 “치킨, 햄버거 등의 가격 인상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나들이족을 겨냥해 외식물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치킨 한 마리와 맥주 1캔을 단돈 1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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