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사업관리실장과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7년간 다양한 실무·현장 경험을 쌓은 말 그대로 '건설업계 통'이다.
2021년 초 현대건설 사장에 오를 때만 해도 주택사업 부문 전문가 이미지가 강했지만, 취임 이후 해외사업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내며 건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최고경영자(CEO)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및 사업화 등을 협력하게 된다.
또한, 공동으로 국책과제를 수주해 천연물 신소재 발굴과 임상 및 비임상 연구, 생산 등에 나서는 한편, 연구 인력 교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신정 동국제약 CTO(R&D 본부장)는 “동국제약은 천연물 소재 추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포장 및 출하까지 ‘end-to-end’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서 대표는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2011년 LG전자 HE사업본부 스마트사업담당 상무, 2022년 BS사업본부 IT사업부장 직을 수행하며 10년 이상 LG전자에 몸담았다. 특히 이번이 세 번째 LG전자 출신 인사 선임이란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DL이앤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반복된 사망 사고로 전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 문제가 화두에 오른 상황이다....
기획본부장 출신 박윤옥 고문 등이 활약하고 있다.
나아가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은 한·아프리카재단, KT엔지니어링, 한국수력원자력㈜, 플랜트산업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주요 기업·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중요 사업 정보는 물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은 아프리카 현지에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정효중 한성크린텍 사업2본부 이사는 "초순수 플랜트 설계·시공은 충분히 역량이 갖춰진 상태"라며 "일본 기업에 비해서도 경쟁력 있게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수 진성이엔씨 기획·사업본부장은 "초순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배관·시공은 100% 자력으로 할 수 있다"며 "이번 시운전에도 큰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국의 협력관계는 플랜트와 유전 개발에서 싹을 틔웠고 바라카 원전이라는 축복을 통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며 “기업인들이 뿌린 협력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좋은 토양과 따뜻한 햇볕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에너지·ICT 등 신산업 분야 파트너십 강화...
켄 라미레즈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수소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운반체로,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 가는 길에 앞장서고 있다”며 “현대차그룹 내 모빌리티 및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수소 상용 밸류체인 사업을 전개하는 여정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직원 복지 차원이라고는 하지만, 대우건설은 2018년 실적이 저조했던 플랜트사업본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도 유급휴직을 실시한 바 있다.
대형건설사의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견·중소건설사들은 더욱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이들은 올해 주택사업 수주 계획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중단한 상태다.
건설업이 쇠퇴기 진입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SK액화수소플랜트 준공식(인천)
△통상교섭본부장 10:30 통상교섭자문위원회(롯데호텔), 15:00 제1회 에너지통상포럼(무역협회)
△산업부 1차관 15:00 지역경제위원회(세종 지방자치센터)
△AI 시대 우리 산업이 나아갈 길을 그린다(석간)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과 향후 통상정책 방향 논의(석간)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본격 가동
△14개 지방정부와 함께...
이들은 무역·투자, 신재생에너지, 조선·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로렌쑤 대통령이 첫 취임 연설에서 한국을 앙골라의 주요 협력 파트너 중 하나로 소개할 만큼 한국과의 경제협력에 관심을 가져준 것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그간 양국 간 에너지,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중심으로 이어온...
플랜트사업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 공사를 따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이번 교육을 통해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 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습득해 시공 품질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는 게 롯데건설 측의 설명이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CS 품질 향상 시공방안 교육, 현장 시공 실무 품질관리 교육, 하자 및 기술정보 교육, 공종별 설계지침 교육, 최근 하자소송 이슈사항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이명자 한국무역협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에는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장의 기회를, 네트워크나 자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에는 기술 실증(PoC)을 통한 성장(Scale-up)의 발판을 제공하는 상생형 프로그램”이라며 “한국무역협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대‧중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해상풍력ㆍ플랜트 사업, 한화오션으로한화솔루션 태양광 장비 사업 내재화모멘텀부문 물적분할로 ‘한화모멘텀’ 신설
한화그룹이 사업군별 선택과 집중을 위해 일부 사업부에 대한 계열사 간 스몰딜을 추진한다. 한화의 일부 사업을 한화오션과 한화솔루션에 양도하고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하는게 주요 골자다.
한화그룹 지주사인 한화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일부...
임원이 떠난 부서는 핵심 사업부로 주택과 토목, 플랜트 사업본부 상무와 전무급 임원으로 알려졌다. 모두 실적과 직결되는 부서로 실적 부진과 조직 쇄신 등을 이유로 마 대표와 함께 옷을 벗은 것으로 풀이된다.
마 대표는 지난해 9월 임원 11명 교체 때 사임설이 불거졌지만, 대표직 보전에 성공해 지난달까지 반년 더 대표직을 수행했다. 마 대표에겐 마지막...
한난 양산지사는 지난달 28일 양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공공기관·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기관과 사업자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고려아연 LNG복합발전소 등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지보수 및 운영 분야 정기 기술 교류와 자재 공동사용 등 긴급...
대우건설은 올해 주택건축사업본부 전략과제로 시니어 상품 개발을 낙점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최근 대우건설은 경기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에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를 선보였다.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으로,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과 부대시설은 물론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와 하우스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