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28일 열리는 제36기 KT&G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결권 위임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KT&G 주주총회에서는 FCP가 제안한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 추천 △15%에 달하는 자기주식 소각 △현금배당 주당 1만 원 △1조2000억 원 규모 자기주식...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 및 자기주식을 출연받은 산하 기금·재단에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내역과 각종 의혹에 관한 확인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FCP가 이번에 내용증명을 통해 확인을 요구한 사항은 지난 10년간 KT&G 산하 기금 및 재단의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및 이사장 채용과 운영에 관한 경영진의 직접 개입...
이날 KT&G는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아그네스, 판도라셀렉트파트너스, 화이트박스멀티스트레티지파트너스 등 사모펀드와 함께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에 대해 대전지방법원이 이를 인용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사외이사 정원을 현재와 같이 6명으로 유지하는 KT&G 이사회의 안과 8명으로 종전보다 2명...
앞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인삼공사 분리상장 안건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취하한 바 있다. 당시 FCP는 “KT&G 측이 인삼공사 분할계획서 등은 이사회 및 경영진의 협조가 있어야 주총에 올릴 수 있는 안건이라고 반박해 어렵게 내린 결정”이라면서도 전략을 재정립하는 차원일 뿐 분리상장 요구를 포기하는 것은...
“이사회 협조 거부로 분리상장 어려워져”“차석용·황우진 후보자 사외이사 선임 후 재추진”FCP 공식 접수 11가지 안건 중 9개 안건 상정 확정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lashlight Capital Partners 이하 FCP)는 KT&G 경영진으로부터 FCP가 접수한 2023년 KT&G 주주총회 11개 안건 중 인삼공사 분리상장과 1조1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제외한 9개...
KT&G에 인적분할, 배당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주총에서 해당 안건을 상정해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을 향해 목소리를 내고, 이에 화답해 주가가 상승하는 건 얼핏 자연스러워 보인다. 그런데도 찜찜함은 가시질 않는다. 경영권 분쟁에 불씨를 지피곤 주가가 오르면 차익을 챙겨 훌쩍...
아그네스의 대표이사는 KT&G를 상대로 주주행동을 벌여 온 이상현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 대표로, 원고 측 사모펀드들은 FCP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가처분 소송에서 분할계획서 승인, 이익배당, 자사주 소각, 분기 배당 도입, 사외이사 선임 등을 3월 개최 예정인 KT&G의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요구했다. 관할...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달 접수한 KT&G 주주총회 안건 중 한국인삼공사 분리상장과 관련한 상세 분할계획안을 재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FCP는 1% 이상의 지분율 요건을 갖추고 사외이사 추천, 평가보상위원회 정관 명문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안건을 공식 접수했다.
FCP는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과 관련해...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와 안다자산운용은 KT&G를 상대로 KGC인삼공사의 분리 상장과 주주환원 확대, 사외이사 추천 등을 요구하고 있다. KT&G는 이를 거부, 양측의 충돌이 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카카오 및 현 에스엠 경영진 등과 손잡고 최대주주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와 경영권 분쟁에 나섰다. 하지만 10일 그룹...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와 안다자산운용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KT&G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캠페인 하는 7개 은행 지주의 주주총회가 주요할 전망이다.
서스틴베스트는 “총수일가 내분에 따른 경영권 분쟁 성격의 주주제안보다 소액주주, 펀드 등 일반 주주가 제기하는 주주제안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정기주총에서...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지난 3일 국내 최초 행동주의 플랫폼 비사이드 코리아와 협업해 ‘KT&G 주인 있는 회사 만들기’ 캠페인 페이지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FCP는 지난해 10월 주주제안 내용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12월 국내외 모든 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주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19일에는 주주제안...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와 안다자산운용 등의 주주제안을 거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 20분 KT&G는 전일 대비 3.22%(3100원) 내린 9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KT&G는 전날 기업 설명회(IR)를 열어 2027년 매출액 목표를 10조2000억 원으로 설정했고, 올해 8900억 원 규모...
27일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전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KT&G의 기업설명회(IR) 발표 내용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번 KT&G의 IR은 지난해 10월 FCP가 KT&G 이사회에 주주제안서를 보낸지 3개월 만에 이뤄졌다.
FCP는 19일 1% 이상 주주제안 요건을 갖추고 올해 주주총회 안건을 회사 측에 공식 접수했다. 3월 주총에 상정될 안건으로 FCP는 차석용...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3월 개최 예정인 KT&G 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삼공사 분리상장, 주주환원ㆍ거버넌스 정상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안건 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주주 설명회 당시 FCP가 제안한 대표이사와의 공개토론, 이사회 미팅 등이 경영진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자 공식적으로 주주제안서를 송부했다는...
최근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에 지배구조 개선과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 잉여현금 주주 환원 등을 재차 요구하며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FCP 측은 지배구조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며 이사회의 독립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최근 FCP를 비롯한 행동주의 펀드들이 적극적인 주주 행동에 나서고 있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 8~9일 KT&G 5대 주주제안 진행 상황 업데이트를 주제로 온라인 설명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KT&G 3분기 실적에 대한 의견 △5대 주주제안 세부 설명 △향후 계획과 예상 대응 방안 등이 공유됐다.
이상현 FCP 대표는 KT&G 주식이 ‘시장통에서 부모를 잃은 미아’ 같은 주식으로 전락했다고...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오는 8~9일 국내외 KT&G 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FCP는 국내와 아시아, 미주의 KT&G 주주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주주 제안 세부 내용 설명, 향후 계획과 회사의 대응 방안 공유 등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FCP는 지난 10월 KT&G...
최근 행동주의 사모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와 안다자산운용이 보낸 주주 제안에도 잉여금 주주 환원과 자사주 소각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일반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주가를 띄우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주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줄...
1일 오후 2시 23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3.66%(3500원) 하락한 9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상승 마감한 이후 6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달 자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 등 KT&G에 5대 주주제안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WSJ에 따르면 싱가포르 사모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서한을 KT&G에 전달했다.
플래쉬라이트는 이상현 전 칼라일 한국지사 대표가 설립한 곳으로, 현재 KT&G 지분을 약 1% 보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식이 전해진 후 플래쉬라이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KT&G에 △궐련형 전자담배 (HNB, Heat Not Burn) ‘릴’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