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환자, 중증질환자 등 건강보험 대상자에 대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방문 진료·간호 등의 재택 의료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재택간호통합센터’도 설치하기로 했다. 센터는 재택의료기관, 종합병원, 장기 요양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의뢰·지시를 받아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
희망하는 모든 치매 어르신에게 실종 예방을 위한...
(대한간호협회)
△건강보험 재정효율화 방안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공청회 개최
△국민연금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제11차 전문가 포럼 개최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성과보고회 개최
9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5:00 2022 사랑나눔의 장(글래드여의도호텔)
△복지부 1차관 09: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복지부 2차관 09:00...
보육과 장기요양에 이어 ‘간병’이라는 돌봄 영역을 공적으로 사회화해낸 이 제도는, 지난 정부에서 2013년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15년 포괄간호서비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명칭을 바꾼 후 2016년 9월부터는 건강보험 영역으로 편입시켜 정부 지원 정책으로 만든 것이다. 현 정부에서도 기조를 이어 문재인케어에서 강화된 바 있다....
연도별 추진계획에 따라 MRI·초음파, 의학적 비급여를 단계적으로 급여로 전환하고, 감염환자 1인실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등 필수적 비급여에 모두 건강보험을 적용할 예정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공·사의료보험 연계, 신포괄수가병원 확대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매년 건강보험료율을...
보건복지부는 10일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공청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비급여의 급여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영유아·난임부부·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보장 강화 △통합적 의료제공체계 구축 △일차의료 활성화 △신포괄수가제 도입 등 기발표 대책의 연차별 추진계획...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을 강화하면서 민간실손보험도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실질적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선별급여 적용항목 확대, 신포괄수가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선택진료 폐지, 상급병실 단계적 급여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간호인력 확충 병행) 등 3대...
‘간호간병통합서비스’(포괄간호서비스) 정책을 제시했다. 당초 2018년으로 예정된 간호인력이 간병까지 책임지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시행을 오는 4월부터 대학병원과 서울소재 병원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올해 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의료보험료를 책정할 때 고가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를 재산에서 제외해 건강보험료...
단기ㆍ중장기 추진과제로는 내년부터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를 간호등급 3등급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및 서울지역종합병원ㆍ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병원 감염관리실 설치 대상병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에 감염관리업무를 전담(원칙) 또는 겸임(예외)...
고령자의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지원체계도 강화된다.
전국 78개 공립요양병원을 치매거점병원으로 지정, 치매환자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치매 관련 자원봉사자인 치매파트너스도 10만명에서 50만명으로 늘린다.
정부는 포괄간호·간병서비스 2020년까지 모든 병원으로 확대하고 시니어 인턴, 재능기부·老老케어 등 공익형 일자리 2020년까지 59만개까지 늘릴...
간병인이 아닌 전문 간호 인력이 환자의 간병까지 책임지는 '포괄간호서비스'가 처음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은 올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수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일 기준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수가 전국에 총 10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8곳에서 3배 이상 증가한...
이는 환자의 입원생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줘 질병의 빠른 회복을 도울 뿐 아니라 건강보험의 적용으로 간병비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분당차병원은 6층 전체병동(80병상)을 포괄간호병동으로 지정했으며 24시간동안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브스테이션, 환자모니터링 시설, 간호 호출시스템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공단의 운영 방향 등을 소개받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계적으로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고객서비스에 임하여주길 바란다”면서 “포괄간호서비스, 임플란트 적용 등 좋은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뱃값 인상으로 늘어나는 건강증진부담금 재원으로 금연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국가금연서비스도 확대된다.
또 내년 6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된다. 최저생계비 단일 기준의 기존 통합급여 제도가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급여별로 다층화되고, 지원 기준에 중위소득이 반영된다.
여기에 부양의무자가 수급자를 부양하고도...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간병비를 입원비에 포함시키는 '포괄간호서비스'가 내년부터 건강보험에 적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계획을 논의했다. 현재 28개 병원에서 진행 중인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
현재 28개 병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이 내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포괄간호서비스는 사적 간병인 대신 간호인력이 간병을 포함한 포괄적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은 현재와 비교해 2배 이상의 간호인력을 확충해야 한다. 종합병원이 50병상을 포괄간호병동으로 운영 시 현재 평균 15명의...
이비인후과 수술에서 합병증 발생을 막는 데 사용하는 '무탐침 정위기법' 등을 급여화하기로 의결했다.
안구광학단층 촬영은 연간 104만명의 환자가 혜택을 받게 되며 본인부담금은 10만원에서 1만8000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이밖에 현재 28개 병원에서 진행 중인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논의했다.
또 현재 시범사업 중인 포괄간호서비스도 올해말부터 건강보험을 적용, 간병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지방의료원의 우수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내년부터 임상교수요원 파견을 제도화하고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간 전공의 통합수련·별도 정원 제도를 운영해 지방의료원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도 세웠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회의에서...
이에 상급병실료로 내는 금액은 46만원(40만원+6만원)이 된다.
여기에 그가 입원한 병원이 포괄간호서비스 제공 기관이라면 간병비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1일 포괄간호 수가는 3만원으로 책정, 이 금액의 50%를 건강보험에서 지원받을 경우 A씨가 2주간 부담하는 간병비는 36만원으로 낮아진다.
간병비 대책으로는 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건강보험 제도 안에서 추가 보상을 받고 간병을 책임지는 '포괄간호서비스' 확대가 제안됐다. 복지부는 우선 올해 공공병원 33곳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2017년까지 지방·중소병원을 중심으로 전체 병원의 70%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번 비급여 대책이 실행되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