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판교 AI 반도체 R&D 허브’ 조성계획 발표에 더해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테베드센터 구축,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및 미국 카네기멜런대 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성남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지역에 ‘반도...
네이버클라우드와 NHN클라우드는 5일 판교 NHN사옥에서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인공지능(AI)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과 활용이 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하이퍼클로바X를 중심으로 AI 생태계를 넓혀 AI 주권을 지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양사는 이번...
동부건설은 광명 KTX 역사와 경부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철도 등의 풍부한 철도 분야 시공 경험이 있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와 월곶~판교 복선전철 공사도 수주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철도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며 "이런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창업존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를 통해 비대면진료 확대 방안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팬데믹 당시 국민과 의사 모두 비대면진료를 현명하게 이용했고, 디지털의료 서비스도 활성화돼 새로운 민간시장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국민이 느끼기에 불편과 아쉬움이 남아 있다”고 했다.
팬데믹 당시...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 등 전국 6개 점포는 설 전날인 9일까지,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충청점 등 전국 10개 점포는 설 연휴 전날인 8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이러한 용인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오산, 화성, 평택 등 기존의 반도체 생산 단지와 성남 판교가 연계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정부는 지난달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주제의 세 번째 민생 토론회를 열고, 2047년까지 622조 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반도체 생산공장 13개, 연구시설 3개를 신설한다는 계획을...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판교에 2027년 말까지 '카이스트(KAIST) 성남 인공지능(AI) 연구원'을 설립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1일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연구원 설립과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시유지인 해당 부지를 카이스트에 제공하고 연구원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KAIST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덱스콤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연동을 획득한 기업은 카카오헬스케어 뿐”이라며 “우리가 가진 기술적·사업적 가치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파스타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CGM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받기 위해서는 SDK 연동이...
현재 건립·운영 중인 판교의 3곳과 건립계획 중인 고양 6곳 등 총 9곳의 센터에 통합브랜드와 표준운영 방안을 모두 반영할 예정이다.
통합브랜드에는 보석과 빛, 가치, 경기도 슬로건(‘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을 디자인 컨셉으로 해 ‘기업과 함께 빛나는 GH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기회공간 창출’이란 민선 8기 도정 목표를 담았다....
남서부권 혁신공간은 하남의 동부권 혁신 공간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를 확정지은 공간이며, 향후 구리, 부천, 고양 등을 권역별로 공간 구축해 제2판교와 함께 판교+20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하고, 스타트업들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카카오는 지난달 31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지난 3개월간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카카오는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미션 달성을 축하하는 인증패와 함께 부상으로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를 통한 경험이 또 다른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세미나에...
경과원은 3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CES 2024’를 빛낸 경기지역 스타트업 8개사와 새해 첫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ics Show) 2024’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돌아온 도내 스타트업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1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김동연 지사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장, 김태년·김병욱·윤영찬 국회의원, 청년, 창업기획가,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1년에 첫 삽을 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000㎡의 부지에 연면적 50만㎡의...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국정을 운영하는 저와 이 정부 입장에서는 게임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여기에서 사업자에게 불필요한 규제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사업자끼리 공정한 경쟁 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은 게임...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일곱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1500개가 넘는 행정 서비스에 대해 각종 증빙 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7차 민생 토론회에서 "비대면 진료 문제에 대해 의료계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 소비자와의 이해충돌 문제로 접근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현재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비대면 진료를 의료법 개정을 통해 제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7차 민생 토론회에서 "비대면 진료 문제에 대해 의료계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 소비자와의 이해충돌 문제로 접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비대면 진료는 의료서비스의 디지털화라는 큰 차원에서, 또한 정보 이용을 개인 정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7차 민생 토론회에서 "올해 초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공개 의무화를 시작으로 게임사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 소비자 보호 공약을 차질없이 지켜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게임 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정부 역할을...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경기 판교에 위치한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를 개장했다. 센터 내에는 실제 건설장비 작동 원리를 적용한 굴착기 RC 모델 15대, 실제 작업장을 14분의 1 비율로 축소한 실내 훈련장, VR 체험존 등이 마련됐다.
훈련자가 실내 훈련장에서 VR 고글을 착용하면 실제 장비 운전석과 같은 시각으로 RC 모델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