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를 결정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 내부에서 집단 반발하는 등 사퇴 요구가 커지자 닷새 만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다.
대검찰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노 대행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의 자진 사퇴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지 4개월여 만이
직원 122.5명당 임원 1명꼴…삼성전자도 임원문턱 높아져유통업 임원 확률 0.13%…KB금융 16.2% ‘가장 높아’
국내 100대 기업에 다니는 일반 직원이 임원으로 승진할 확률이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불확실성과 인건비 부담 속에 임원 자리 수는 줄고 직원 수는 늘면서, 올해 임원 문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한국CXO연구소는 1
이창용 라코(RACO)+북클로징+재정 조기집행에 따른 국고채 발행 집중
채권시장이 최근 사실상 패닉장을 연출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가 2.8%를 돌파하는 등 주요 구간 금리가 연일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모습이다(가격 하락). 환매조건부채권(RP) 7일물 금리인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국고채 3년물간 금리차도 7일 기준 39.4bp에 달해 2023년
올해 8월 해킹 사고가 발생한 롯데카드가 부사장과 본부장급 절반을 물갈이하는 등 대대적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기임원 인사를 의결했다.
앞서 조좌진 사장은 지난달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킹 사태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해 "조직적인 인적 쇄신뿐 아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제2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대상은 아이들의 학습과 정서 지원에 힘써온 대학생 연합 교육봉사 동아리 키즈유나이티드에게 돌아갔다.
우정선행상은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제정했다. 코오롱그룹이 1999년부터 사외보 ‘살맛나는
전남 해남군은 11월 5일 '최초 의병장'으로 전해지는 이남(李楠) 장군의 행적을 조명하는 학술강연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남장군은 해남 마산면 맹진리 출신이다.
1555년 을묘왜변(乙卯倭變) 당시 왜구의 침입을 막다 전사했다.
을묘왜변은 해남 달량진성 일대에 왜구가 침입해 병영과 민가를 침탈한 사건으로 '임진왜란의 전초전'으로 불린다.
내년 상반기 30대 그룹 사내이사 1269명 임기만료…CEO만 600명 육박카카오, 임기만료 등기임원 100명 돌파…“인사 태풍 불가피”유니코써치 “AI 시대, 외부 인재 등용 늘어날 것”
국내 주요 그룹의 임원 인사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임기 만료를 앞둔 30대 그룹 사내이사가 1269명에 달하며, 이 중 대표이사급 최고경영자(
‘조요토미 희대요시’ 판넬 등장…법사위 난장판원전 합의문 놓고도 대립…‘캄보디아 사태’ 정부 질타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막을 올른 13일 여야는 법제사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국회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내란세력 청산의 시기로, 국민의힘은 민생을 외면한 이재명 정부를 심판하는 시기로 규정하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 “국민 여러분께 죄송”국무조정실 적극 역할 촉구도박찬대 “해결 의지 부족…재외국민 보호 업무 당부”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감금·살해 등 범죄를 놓고 여야가 한 목소리로 정부를 질타했다. 여당은 외교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고 야당은 주캄보디아 대사 공석을 문제 삼았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3일 외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3년간 부실 합병 28건…10곳은 게시판 공고로만 안내
새마을금고가 2023년 뱅크런 사태 이후 전면 혁신을 약속했지만, 부실 경영과 내부통제 실패를 해소하는 방식은 여전히 주먹구구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부실금고를 합병하는 과정에서 투명성과 책임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와 역할 중첩 문제 해소 필요…실효성 확보 관건교육계 "정치보다 교육 중심돼야…현장 반영 확대 필요"
중장기 국가교육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출범한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제2기 체제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교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교위는 지난 2022년 9월 출범 이후 3년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의 파트너는 퇴임을 앞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였다. 일본 자민당은 이달 4일 새 총재를 뽑고, 14일 임시국회에서 차기 총리를 지명한다. 다시 말해 이시바 총리와의 이번 회담은 ‘현직 총리로서 마지막 해외 순방’이자, 정치 일정상 얼마 지나지 않아 역사 속 장면으로 기록될 수밖에 없는 자리였다.
이를 두고 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임을 앞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30일 부산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회담과 관련해 "신정부 출범 3개월여 만에 상호 방문을 완성, 소통과 협력의 선순환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천명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실장은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 대통령이 내일
이태형 민정비서관, 장ㆍ차남 송파 헬리오시티 공동 보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신규 고위공직자 중 부동산 재산은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춘추관장)이 75억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부동산 정책을 진두지휘하는 이상경 국토부 1차관도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약 43억 원을 소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런 내용의 '9월 고위공직자 수
상위자 60억대 vs 하위자 20억 안팎…최대 3.5배 차이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신고 늘어
대통령비서실 고위 참모들의 보유 자산 규모가 10억 원대에서 60억 원대까지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자산 구조가 여전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등 가상자산을 보유한 참모들이 다수 포함돼 고위공직자의 재산 형성 양상
이재명 정부에서 임명된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을 비롯해 올해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취임·승진·퇴임 등 신분 변동이 있는 고위공직자 145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이번 등록사항에는 6월 2일 이후 퇴직한 장·차관이 포함됐
이재명 정부 고위공직자 146명의 재산이 공개됐다.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김상호 대통령비서실 보도지원비서관으로 60억7800만 원을 신고했다. 김상호 비서관은 제주 화가 이왈종 작품 제주생활의중도를 보유했고 핵심 지역 부동산도 다수 소유했다. 이어 김영진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59억800만 원),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56억6200만 원
제1기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정대화 상임위원이 25일 “지난 3년간 국교위는 교육부의 해바라기, 들러리, 박수부대, 하청기구, 대행 기구, 식물기관으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국교위가 대한민국 교육의 위기를 가중한 게 아닌가 하는 자괴감도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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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총리 후임자 만날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일본 방문을 조율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직 공식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퇴임 이후 신규 취임
사장 인선 제자리걸음 비판ADEX 한 달 앞두고 리더십 공백 지속…국제 신뢰 우려“방산 G4 외치면서 KAI 방치”…정책 모순 비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차기 사장 선임이 지연되면서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다. 두 달 넘게 이어진 리더십 공백으로 '한국형 전자전기(Block-Ⅰ) 체계개발 사업 수주 실패 등 사업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비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