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6일 1.15전당대회에서 한명숙 대표와 자신이 1.2위를 한 뒤 ‘친노(친노무현)의 부활’ 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데 대해 “온당한 평가가 아니다"고 말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저는 늘 갈라치기 (하려는)느낌이 많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노로 분류되고 부각되는 것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말인가’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한명숙(68) 후보가 선출됐다.
경선 초반부터 ‘대세론’을 형성한 한 후보는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24.5%로 선출됐다. 7%이상의 득표율 차이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것이다.
그 뒤로 문성근(16.68%), 박영선(15.74%) 후보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박지원(11.97%), 이인영(
한명숙 전 총리가 민주통합당의 여러 세력간 화학적 결합을 견인하면서 정책 및 인적쇄신을 통해 올해 총선과 대선을 진두지휘해야 할 책임을 안게 됐다.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진 한 대표는 이명박 정부 들어 검찰 조사로 수난을 거듭하며 저항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발단은 2009년말 `총리 재직시 5만달러를 받았다'는 뇌물수수 의혹이 제기되면서부터였다.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13일 후보들이 막판 총력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현재 판세는 1강(한명숙) 3중(문성근 박지원 박영선) 5약(김부겸 박용진 이강래 이인영 이학영)이라는 게 당 안팎의 관측이다.
◇ D-2 막판 선거운동 ‘온라인’ = 다수의 후보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 성향을 알 수 없
민주통합당의 당 대표 경선이 ‘노무현-김근태-정봉주’ 의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전당대회 후보들이 저마다 계파 적임자임을 내세워 노·김·정 과의 정치적 관계를 강조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 친노(親盧)인 한명숙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인 김원기 전 국회의장을 후원회장으로 섭외하며 친노 추종세력을 통합한 모양새를 꾀했다
민주통합당 9명의 당권 주자들은 29일 부산 MBC에서 후보 간 첫 TV토론회를 열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인영 후보는 ‘박근혜 대세론’을 언급하면서 “민주당 안에서도 대세론이 있다”고 우회적으로 한명숙 후보를 겨냥했다.
한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들고 나온 이 후보를 향해 “현실정치에 몸담은 486들이 정치권 밖 SNS의 486 또는 2040
홍준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부산에서 친노 세력의 핵심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홍준표 전 대표가 지난 27일 한 종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에서 한 번 더 뺏지를 달면 뭐하겠느냐"며 "문 이사장이 출사표를 던진 부산 사상구에 출마해 승리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측 관계자는 "지역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후보가 9명으로 확정됨에 따라 27일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한명숙-문성근-박지원’ 3강 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 후보는 대표적인‘친노(親盧)’인사면서 세대를 아울러 지지를 받고 있다. 문 후보는 친노이면서도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박 후보는‘호남’을 주축으로 기반을
한나라당 김정훈 정책위부의장은 2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과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의 내년 총선 부산출마 선언과 관련해 “친노세력들은 부산에 아무 것도 해준 게 없다”고 비난했다.
부산 남구갑을 지역구로 둔 김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친노세력은) 노무현 정부 시절에 부산에서 표를 주지 않았다고 부산을 버린 자식 취급했다”며
친노(친노무현) 인사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부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민주통합당 관계자에 따르면, 문 이사장은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 출마하는 게 유력시 되고 있다. 문 대표는 지난 2000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조경태 민주당 의원이 22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 친노를 향해 “역사 앞에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야권통합 관련 기자회견에서 “2008년 MB 정권 초기 18대 총선에서 그들은 어디 있었느냐. 비겁하게 숨어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무슨 낯이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부
기득권의 저항을 뚫고 내달 17일 야권 통합정당이 출범한다.
민주당은 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고, 이를 야권 진영 전체에 공식 제안했다. 구체적 대상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제 정당과 혁신과 통합, 박원순 서울시장을 위시한 시민사회, 한국노총 등이다.
앞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문재인 혁신과 통
범야권에서 안철수 교수에게 정치참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는 소식에 안철수연구소가 급등세다.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던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에 다시 불이 붙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53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6300원(11.03%)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크게 증가하면서 개장 1시간여만에 지난주 일평균 거래량(
서울시장 선거와 더불어 10.26 재보궐 선거의 ‘빅2’로 꼽혔던 부산 동구청장 선거에서 정영석 한나라당 후보가 51.08%의 득표율로 36.59%에 그친 이해성 민주당 후보를 눌렀다.
격차는 14.49%포인트로 한나라당의 압승이었다. 최종 투표율은 39.5%로 전국 평균 45.9%에 못 미쳤다.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확인(김두관 경남지
서울시장 선거에 가린 또 다른 10·26 격전지가 있다. 부산 동구청장 재선거다.
표면적으로는 여야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간 대리전 양상이다. 결과에 따른 후폭풍은 내년 총·대선을 좌우할 부산·경남(PK) 민심의 지각변동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쓰나미로 비화될 수 있다.
그래선지 민주당 등 야권은 서울 못지않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오셨더군요. 반가웠습니다.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더군요. 시민참여 콘서트로 진행된 유세 ‘시민이 시장이다’ 첫 번째 손님은 그렇게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선거판에서 마이크를 잡고 유세하는 건 생전 처음”이라는 떨림은 곧장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동지이자 평생 친구였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첫 심
민주당 내 486과 친노, 재야 인사의 연대체인 ‘진보개혁모임’은 4일 손학규 당 대표의 대표직 사퇴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진보개혁모임은 이날 공동대표인 김근태 상임고문, 문희상 의원,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은 민주당이 단결해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를 지원해야 할 때”라며 “민주당 대표의 사퇴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서울대융합기술대학원장 돌풍이 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정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앞서 민주당은 손학규 대표 등 주류 측과 천정배·정동영 최고위원 등 비주류측이 후보 선정방식을 놓고 극심한 대립을 빚었다.
주류측은 한명숙 전 총리를 대상으로 이른바 ‘전략공천’을 비주류 측은 당내경선을 주장하며 연일 마찰했다. 야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차기 대선을 관통하는 두 사람이 공통분모 속에 다른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먼저 정치적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두 사람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힌다. 박 전 대표는 국정운영 경험이, 문 이사장은 정당정치 경험이 전무하다. 치열한 논쟁을 통한 정책적 역량과 국가경영 철학의 검증 부재 탓에
한명숙 전 총리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내 친노 핵심인 백원우 의원은 30일 “한 전 총리는 정권교체를 위해선 무슨 역할이든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지난 8월 중순 한 전 총리가 한 모임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당내 논란이 되고 있는 ‘한명숙 추대론’ 관련해선 “출마를 결심한다면 어떤 형태의 경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