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임직원 가족들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하는 '한마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포상도 진행됐다. 특히 입사 30주년을 맞은 김영진 회장이 30년 근속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 회장을 포함해 30년 근속자 3명에겐 행운의 열쇠 30돈과 약연탑이 수여됐고, 20년 근속자 14명에겐
“우리회사 성장의 근간은 현장이며, 현장 없이는 현대해상의 존재 자체가 있을 수 없다”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이 현장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고객서비스의 접점인 현장이 회사 성장의 근간이라는 것이 이 사장의 설명이다.
이 사장은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사원부터 대리, 과장에 이르기까지 차기 관리자들이 현장 경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을 포함한 7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진의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 주민의 자연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유진의 숲’ 조성 행사는 잣나무 단풍나무 등을 심어 총 5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
삼천리는 30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창립 5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회사 성장을 위해 한 마음으로 단합해 노력해 임직원들에게 고맙다"면서 "내년에 맞이하는 창립 60주년이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기점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엔 장기근속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회계인가족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6km 가족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60km 단체마라톤(공인회계사 회원 대상)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 회계사회 회원 가족 및 일반 시민 2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게임과 이벤트, 경
한독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R&D 심포지엄을 18일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
한독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독 중앙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항암표적치료제, 신규 타겟 대사질환 치료제, 고혈압 치료 의료기기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심포지엄은 모두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알테오젠 박순재 사장, 성균관대 박성우 교수, 고려대 박창규 교수, 항암신약
한독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기획전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가 10월 5일까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연장 전시된다.
한독 측은 “이번 기획전은 두 달 동안 5만7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다녀가 기간을 3주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왕과 가족의 탄생’, ‘왕의 질병과 사인’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과 임직원 500여명이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계방산에서 임직원 결의대회를 열고 불황 타개를 위한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졌다.
동국제강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2014 동국제강 임직원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장세주 회장은 “60주년을 맞이한 올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60년을 창조해야 할 때
CJ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CSV(공유가치창출)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담 부서인 CSV 경영실을 설치했으며 지주사 임원 및 각 계열사 대표들은 ‘그룹 CSV 경영위원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우선 중소기업 판로 개척 및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활동이 활발하다. CJ제일제당은 2011년부터 지역 중소 식품기업과 함께 ‘즐거운 동행’
수석문화재단은 14일 동아에스티 본사에서 ‘2014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선발된 장학생 26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주어진 공부에만 매진하기보다 미래를 생각하며 내가 사회 안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심도 있게 고민하는 사람이 되기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9월27일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회계인 가족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11일 창립기념식 전까지 웹툰 공모전ㆍ학술행사 등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6km 가족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60km 단체마라톤(공인회계사 회원 대상)으로 구성, 1만8000여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임직원 자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직원 가족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한 직원들의 자긍심과 로열티를 고취시키고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창립 60주년인데다 작년에 참가한 직원들이 반응이 좋아 유진기업, 한국통운 등 계열사로 대상을 확대해 총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60주년과 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어의와 의녀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선 왕실 의술을 익히기 위한 어의와 의녀들의 수련 과정, 생활상, 의료술이 소개된다. 첫 번째 강연자인 원광대학교 이남희 교수는 ‘내의원과 어의의 삶’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왕실
쌍용자동차가 중국과 인도로 해외 수출 비중을 확장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최근 러시아 및 중남미 시장에 편중된 판매구조를 바꾸기 위해 반조립방식(CKD)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중국과 인도, 서유럽 시장의 비중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카자흐스탄이다. 쌍용차는 2003년부터 현지 자동차 수입·유통회사인 알루르오토와 파
유진투자증권은 24일 이사회에서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로 700억원을 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증자규모 700억원은 변경되는 NCR제도개편 효과와 미래 발전전략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감안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 주주, 회사 모두에게 ‘최대의 이익을 드리는 BEST금융회사’라는 VISION 실현에
최근 지식재산권(IP) 금융이 창조경제의 주요한 실행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금융권 역시 이에 발맞춰 기술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의 IP금융 활성화 노력과 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금융권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기술의 미래 가치를 평가해 금융을 지원하는 기술금융은 올해 하
한독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가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한독 창업주 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1964년 한독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관한 한독의약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이다.
이번 특별전은 한독의약박물관과 국립고
주한 일본 대사관의 자위대 창립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던 롯데호텔이 행사 진행 취소를 10일 일본 대사관에 통보했다.
이날 롯데호텔 측은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일본 대사관 특별 행사를 국민정서를 반영해 취소했다”고 전했다.
호텔 측은 “행사에 대한 정확한 사전정보나 확인절차 없이 업무를 진행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며 “앞으로 더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은 7일 “9월에 돌아오는 회사채 3000억원은 보유하고 있는 자금으로 모두 상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은 이날 창립 60주년을 맞아 당진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말까지 회사를 운용할 자금을 모두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남 사장은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자산은 1조원 정도”라며 “장기성 자금은 차환을 통해
1954년 7월 7월. 동국제강의 창업자 고(故) 장경호 회장은 “기업을 일궈서 나라에 보은하겠다”는 철강보국의 정신으로 회사를 세웠다. 당시는 6·25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로 전후 복구사업이 한창이었다. 고 장경호 회장은 전후 복구사업에 필요한 못, 나사, 철사의 소재인 선재를 생산하며 동국제강의 사세를 키웠다.
동국제강은 1990년대 첫 번째 전환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