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택의료학회가 4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회 창립을 공식 선포하고 정부가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재택의료 활성화와 관련해 우리나라 재택의료의 현황과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시부터 진행될 오전 심포지엄에서는 박건우 학회 이사장...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이 지난 24일 배당금으로 2966억원을 요구한 데 이어 장녀 구미현씨도 같은 날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456억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의 작년 순이익은 250억 원 수준으로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가 요구한 배당금은 아워홈에 부담스러운 규모다. 아워홈은 총...
광동제약은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광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4315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전년 대비 7%, 개별기준(8505억 원) 약 3.1% 증가한 규모로, 연결기준 7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지속성장의 기반을...
앞서 고(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도 1996년 월계관상을 받으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세계 보험산업 역사상 최초로 부자(父子) 기업인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이다. 신 회장의 헌액식은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IIS 연차총회)'에서 진행된다.
IIS는 신 회장이 외환위기 후유증이 남아있는 2000년 취임 이후 2008년...
포스코건설은 2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의 의지를 담아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도 친환경/미래 비즈(Biz) 확장, 디지털 기반 생산성 향상, 위기에 강건한 경영관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6일 사내이사로 재선임 된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호텔신라는 서울시 중구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을 승인했다. 이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 돼 4연임하게 됐다.
이 사장은 주총...
끝으로 “삼성전기는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1등 제품으로 시황에 흔들림 없이 지속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며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을 ‘100년 기업’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기는 이사회 다양성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으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여윤경 이사를 재선임해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50...
NHN은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 대표의 연임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정 대표 체제에서 NHN은 지난해 사상 첫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정 대표는 올해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면서 그룹 모태인 게임 사업을 중심에 두고 강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리니지2', '테라', '히트' 등을 배출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이사의 연임은...
새로운 사명은 내달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은 미래(Future)와 소재(Materials), 변화·움직임(Move), 매니저(Manager)의 이니셜 표기 M을 결합한 단어다. 미래소재 기업인 동시에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971년 창립된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 석회소성, 탄소화학 등...
1월 28일 민우회 정기총회를 거쳐 새롭게 자리에 오른 최 공동대표는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여성운동가다. 2000년 광주여성민우회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줄곧 지역 기반으로 성폭력 상담, 성평등 활동을 진행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20여 명의 활동가가 상주하는 서울 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그가 최진협 상임대표와 공동 지휘하게 될 민우회는 1987년 창립해 30여...
또한 이사회는 4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창립 총회와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리기로 했다.
박건우 이사장은 “급속한 고령화 속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환자 가정에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가 노인 돌봄의 필수적 서비스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와 의료 인프라는 턱없이 미흡한 상태”라며 “산재된...
온라인 대부중개사 협의회 창립총회와 자정활동 서약서 체결식이 15일 예정돼 있다. 대부중개 사이트 업계는 온라인 대부중개사 협의회를 구성해 회원 대부업체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 등 자정활동을 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사이트 운영방식 개선뿐 아니라 사이트 내 불법행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올해 중으로 연구기관과 함께 사이트 현황을...
국내 주요 증권사 및 증권 유관기관 34개사는 지난해 11월 ATS 운영을 위한 법인 ‘넥스트레이드’의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금융당국은 3월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김 연구위원은 “국내에서 ATS 논의는 상장주식 거래플랫폼간 경쟁을 통한 효율성 제고에 초점이 맞춰져 왔으며 거래대상 또한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장주식으로 제한돼...
포럼에는 당시 청와대 정책 라인 관계자들과 장ㆍ차관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 이름은 '사의재'(四宜齋)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전남 강진으로 유배됐을 때 생활했던 곳의 명칭이다.
포럼은 이달 중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조합창립총회만 6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었다. 지난해 4월 정비구역 일몰 위기에 봉착하자 신탁방식 사업 진행을 선택했다.
신탁방식으로 선회하는 주요 이유중 하나는 PF난이 심해지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자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철저히 선별하고...
이 교수는 지난 10일 한국인도학회 제53차 정기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은구 교수는 '인도문화의 이해', '끝없는 영화사랑의 땅, 인도', '힌두교의 이해', 'IT혁명과 인도의 새로운 탄생', '버마불교의 이해', '인도의 신화', '힌디소설 강해', '인도 입문' 등 다수의 저서 외 각종 힌디어 교재를 출판했다.
1991년 창립한 한국인도학회는 국내...
대체거래소 준비 법인 ‘넥스트레이드’는 창립총회를 마치고 예비 인가를 앞두고 있다. 인가 뒤에도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증권형 토큰(STO) 등도 주요 과제다.
그러려면 금융투자업과 협회의 위상을 다시 높이는 일이 선결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업계에서는 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포럼 총회 및 성과 교류회 개최
△제431차 무역위원회 개최
15일(목)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한국유통대상(대한상의) 15:00 배터리얼라이언스 산업경쟁력 분과(대한상의)
△2021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발표
△제27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 개최
△배터리얼라이언스 산업경쟁력 분과 회의 개최
△국내 최초 수소 가스안전...
참사 희생자 158명 가운데 97명의 유족이 참여하는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서울 중구 컨퍼런스홀 달개비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유가족협의회는 창립선언문에서 “많은 인파가 예상됐는데도 사고 발생 후 제대로 된 수습조차 하지 못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국가가 책임을 져야한다”며 “정부가 진실 규명을 위해 모든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