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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료 상·하한 격차 368배…보험료율 상승 신중해야”
    “건강보험료 상·하한 격차 368배…보험료율 상승 신중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부담 증가요인 비교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보고서에선 우리나라와 유사한 형태로 건강보험제도를 운용하는 일본, 독일, 대만 등 4개국을 비교ㆍ분석했다. 해당 4개국은 건강보험 재원을 사회보험료로 조달하고 재정은 통합 관리하는 대표적인 국가다. 경총에...
    2021-08-17 12:00
  • [신가전 전성시대] 바뀐 MZ세대 라이프 스타일… 완판 행진에 회사도 놀랐다
    [신가전 전성시대] 바뀐 MZ세대 라이프 스타일… 완판 행진에 회사도 놀랐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90% 이상이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거기에 MZ세대들에 인기가 높은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홈쿡 트렌드와 맛있고 손쉬운 집 밥 한끼에 대한 MZ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새로운 키친 솔루션"이라며 "식품 업계와의...
    2021-08-14 10:30
  • 토스증권, 성장 모멘텀 가속화 위한 대규모 인력 채용 실시
    토스증권, 성장 모멘텀 가속화 위한 대규모 인력 채용 실시
    8월 입사자에게는 기존 직원과 동일한 주당 가치를 지닌 주식(RSU) 보상과 전 직장 대비 최대 1.5배의 연봉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3월 홈트레이딩시스템(MTS) 전체 공개로 공식적인 출범을 알린 토스증권은 3개월만에 약 350만 가입자를 끌어 모으며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두 차례 ‘주식 1주 선물받기’ 행사와 최근 선보인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2021-07-27 09:24
  • '4인 맞벌이' 건보료 38만200원 이하면 재난지원금 받는다
    '4인 맞벌이' 건보료 38만200원 이하면 재난지원금 받는다
    우선, 직장가입자 외벌이 가구 지급 기준은 △2인 가구 19만1100원 △3인 가구 24만7000원 △4인 가구 30만8300원이다. 지역가입자는 △2인 가구 20만1000원 △3인 가구 27만1400원 △4인 가구 34만2000원 등이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가구별 특성을 고려해 특례가 적용된다. 1인 가구의 경우, 노인, 비경제활동인구가 많은 특성을 반영해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에...
    2021-07-26 18:59
  • [토요재테크] 연금계좌, 세액공제만 보지말고 장기 절세투자에 투자하라
    [토요재테크] 연금계좌, 세액공제만 보지말고 장기 절세투자에 투자하라
    윤치선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연구위원은 “연금계좌에 대한 세제혜택이 크다 보니, 가입자들 상당수는 세액공제만을 목적으로 연금계좌에 가입한다”면서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크게 두가지로 △저축금액이 작아진다는 점 △낮은 수익률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세액공제만을 목적으로 하다 보니 그 이상 저축해야겠다는 생각...
    2021-07-17 09:00
  • [피플] 베테랑 청약전문가 정지영 "3기 신도시 사전청약? B급 전략 쓰세요"
    [피플] 베테랑 청약전문가 정지영 "3기 신도시 사전청약? B급 전략 쓰세요"
    유주택자, 청약예금·청약부금 가입자, 수도권 밖 거주자는 일단 포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예비)신혼부부에게 이번 사전청약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봤다. 하반기 사전청약 전체 물량 중 무려 1만4000가구가 신혼희망타운으로 나온다. 나머지 공급 물량의 30%도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다. 의왕 청계지구나 위례지구는 100%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된다. 그는...
    2021-07-08 07:00
  • [추창근 칼럼] ‘폰지게임’ 국민연금, 비겁한 폭탄돌리기
    [추창근 칼럼] ‘폰지게임’ 국민연금, 비겁한 폭탄돌리기
    보험료로 월급의 3%(직장은 가입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부담)를 내고, 60세부터 가입기간 평균임금의 70%(소득대체율)를 받는 구조였다. 처음부터 말도 안 되는 설계였다. 1998년 1차 개편으로 소득대체율을 60%로 낮추고 수급연령도 65세로 올렸다. 다시 2007년 2차 개편이 이뤄져 소득대체율을 2028년까지 40%로 깎기로 했다. 보험료율은 1993년 6%, 1998년 9%로 높아져 지금까지...
    2021-07-06 05:00
  • [유리지갑] 소득 하위 80%에 주는 재난지원금...지급 대상 따져보니
    [유리지갑] 소득 하위 80%에 주는 재난지원금...지급 대상 따져보니
    직장가입자는 소득에만 건보료를 부과하고 지역가입자는 소득·재산에 모두 부과해 불거지는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장가입자 중 고액자산가를 '컷오프'해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기준은 7월 중 범정부 TF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맞벌이 가구가 외벌이보다 불리하다는데... -단순하게 소득을 기준으로...
    2021-07-05 16:26
  • 국민지원금 기준선 '중위소득 180%' 유력 검토…4인 가구 월 878만 원
    국민지원금 기준선 '중위소득 180%' 유력 검토…4인 가구 월 878만 원
    먼저 직장가입자 중 100인 이하 사업체 가입자는 전년도 소득에 건보료가 부과되며, 지역가입자의 소득기준은 2019년, 재산기준은 지난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소득이 줄었어도 과거 소득을 기준으로 건보료가 산정돼 소득이 과다 추정될 수 있다. 정부는 현재 소득이 줄었으나 과거 소득으로 인해 탈락한 가구에 대해선 이의제기...
    2021-07-04 18:13
  • [종합] [2차 추경] 하위 80% 국민에 1인당 25만 원 지급…자영업자 손실보상 시행
    [종합] [2차 추경] 하위 80% 국민에 1인당 25만 원 지급…자영업자 손실보상 시행
    직장가입자는 사업체 규모에 따라 지난해 또는 올해 소득에 건보료가 부과되며, 지역가입자는 소득기준이 2019년, 재산기준은 지난해여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소득이 줄었어도 과거 소득을 기준으로 건보료가 산정돼 소득이 과다 추정될 수 있다. 더불어 현금매출 미신고 등에 따른 지역가입자 소득 과소 추정 문제, 개인별...
    2021-07-01 14:49
  • [2차 추경] '상한선 없이' 1인당 25만원…대형 헬스장 등 900만원 지원
    [2차 추경] '상한선 없이' 1인당 25만원…대형 헬스장 등 900만원 지원
    먼저 직장가입자는 사업체 규모에 따라 지난해 또는 올해 소득에 건보료가 부과되며, 지역가입자는 소득기준은 2019년, 재산기준은 지난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소득이 줄었어도 과거 소득을 기준으로 건보료가 산정돼 소득이 과다 추정될 수 있다. 직장·지역가입자 간 형평성도 문제다. 지역가입자는 현금매출 미신고 등으로...
    2021-07-01 10:20
  • [2차 추경] 80%는 받고 81%는 못 받는 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
    [2차 추경] 80%는 받고 81%는 못 받는 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
    소득 하위 80%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반영하는데 100인 이상 직장가입자를 제외하고는 최근 소득이 아닌 지난해, 지역가입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도 소득이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재산은 가장 최근이 2020년 6월 기준이다. 정부는 이의제기절차를 거쳐서 소득을 보정, 건보료를 보정하는 절차를 거친다는 계획이지만...
    2021-07-01 10:20
  •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월급 모아 언제 집 사…믿을 건 주식ㆍ코인뿐"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월급 모아 언제 집 사…믿을 건 주식ㆍ코인뿐"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실 자료를 보면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의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 10명 중 6명은 2030세대였다. 전체 신규 가입자(249만5289명) 중 △20대 81만6039명(32.7%) △30대 76만8775명(30.8%) △40대 47만5649명(19.1%) △50대 21만9665명(8.8%) 등이다. 가상화폐는 변동성이 커 위험도 크다. 대장주로 꼽히는 비트코인은 4월 14일 8000만 원...
    2021-07-01 05:00
  • 퇴직연금 투자시대 “퇴직연금 초보자를 위한 핵심 Q&A”
    퇴직연금 투자시대 “퇴직연금 초보자를 위한 핵심 Q&A”
    퇴직연금 수령 방법에 따라 과세에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선택 퇴직연금의 수령방법은 일시금과 연금 중 가입자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수령방법에 따라 과세방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에 유의하여 수령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경우 퇴직시점에서 일시에 퇴직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연금수령을 선...
    2021-06-05 07:00
  • 제일기획 제작 삼성증권 IRP 광고, 조회수 600만 돌파
    제일기획 제작 삼성증권 IRP 광고, 조회수 600만 돌파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 신규 가입자에 한해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부과되는 퇴직금 보관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삼성증권의 ‘다이렉트 IRP’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은퇴를 앞둔 4059세대와 평생직장 개념이 달라진 MZ세대를 각각 겨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낸 점이 특징이다. 4059세대를 겨냥한 캠페인은 배우 이상윤을 모델로 캐스팅해 일반인들에게 다소...
    2021-05-31 08:42
  • 258兆 퇴직연금 샅바싸움…보험 “원금보장 vs 금투 “수익내야”
    258兆 퇴직연금 샅바싸움…보험 “원금보장 vs 금투 “수익내야”
    이처럼 퇴직연금이 1%대 수익률에서 방치되고 있는 것은 국내 가입자들이 퇴직연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2월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서 진행한 연금이해력 조사 결과 전국 30~59세 남녀 직장인의 연금이해력 평점은 100점 만점에 47.6점에 불과했다. 연금 운용과 연금 인출 단계에 대한 이해도가 특히...
    2021-05-27 18:17
  • [구독, 유튜브 주식채널]②“멤버십을 취소하자 유튜버가 갑자기 종목명을 외쳤다”
    [구독, 유튜브 주식채널]②“멤버십을 취소하자 유튜버가 갑자기 종목명을 외쳤다”
    유튜브 리딩방, ‘주식 불나방’ 개미 노린다유료회원으로 덜컥 가입했다가 투자금 대부분을 잃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이용료 환급을 거부하거나 위약금을 과다 청구한 경우도 다반사다. 직장인 김모 씨는 “시황이 크게 요동칠 때도 유튜버와 운영진들은 ‘최대 100% 수익’을 내면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는 말만 반복한다. 불안한 마음에 질문하면 '이러면 투자...
    2021-05-03 14:13
  • [토요재테크] 급증하는 연금 상품, 직장인 이해력은 ‘낙제점’
    [토요재테크] 급증하는 연금 상품, 직장인 이해력은 ‘낙제점’
    반면 어떤 연금상품에도 가입하지 않은 미가입자 179명은 평균 176.4점을 받아 점수가 가장 낮았다. 한 종류의 연금만 가입한 사람들은 중간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연금보험만 가입한 이들(51명)의 점수는 평균 193.5점, IRP만 가입한 사람들(155명)은 185점, 연금저축만 가입한 사람들(208명)은 184.1점이었다. 여러 종류 연금에 가입한 사람들의...
    2021-04-24 09:00
  • '건보료 정산' 10만 원 돌려받거나, 16만 원 더 내거나
    '건보료 정산' 10만 원 돌려받거나, 16만 원 더 내거나
    월 급여 줄어든 364만 명, 평균 10만1000원 환급보수 늘어난 882만 명은 평균 16만3000원 더 내야 지난해 월급이 오른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1인당 평균 16만3000원을 더 내야 한다. 반면 월급이 줄어든 경우 1인당 평균 10만1000원을 돌려받는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가입자의 2020년 보수 변동분을 반영해 정산한 건강보험료를 각 사업장에...
    2021-04-23 15:39
  • [잠자는 연금개혁] 40년 뒤 월소득 200만원 자영업자 연금보험료 50만원 낼 판
    [잠자는 연금개혁] 40년 뒤 월소득 200만원 자영업자 연금보험료 50만원 낼 판
    직장가입자라면 보험료를 절반만 부담하고, 나머지 절반을 고용주가 내지만 이 역시 가입자에게 이익은 아니다. 사용자의 사회보험료 부담이 커질수록 근로자의 임금을 올려줄 여력이 줄어들어서다. 보건복지부가 제4차 재정계산을 토대로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마련해 2018년 12월 국회에 제출한 지 2년 넘게 지났다. 하지만 여론 반발을 의식해...
    2021-04-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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