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맨해튼의 친환경 우수단지 WTC 캠퍼스를 찾아 대규모 블록 단위로 개발된 환경친화적 도시 개발사례와 제도 등을 청취한다. WTC캠퍼스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 35% 감축, 2050년까지 80% 감축을 목표로 친환경 개발을 추진 중이다.
19일에는 C40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한다. 범지구적 기후 위기와 불평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서울이 이뤄낸 기후위기 대응 성과를...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사전협상조정협의회 논의를 거쳐 마련된 '광운대역 물류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상지를 단절된 섬에서 새로운 중심으로 전환하고 동북 생활권의 신생활·경제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자족 기능 확보 △기반시설 확충 △열린 공간 조성을 목표로 개발계획안을...
서울시가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지구단위계획은 2017년 11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보류됐으나 작년 11월 개정된 아파트지구 단위계획 전환지침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했다.
아파트지구는 1970~1980년대 대규모...
이달 14일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공고주거비율 20%→30%로 상향…매각 기대미래수요 대응하는 핵심거점 조성할 계획
서울시가 상암 DMC 랜드마크 용지를 두고 업무시설 기능을 확대하고, 숙박시설 비중을 축소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춰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서울시는 상암...
선정된 곳 중 개발제한구역은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기본·실시설계, 각 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개발사업 등 공용 개발 사업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앞으로 10년간 총 10개소 이상 한옥마을 대상지를 선정해 한옥 주거문화와 한옥 산업 확산에 앞장서고 매력 있는 서울 경관 조성에 나설...
'줍줍 지구세탁실'이라고 명명한 한달 간의 '기후환경 프로젝트' 일환이다. 전직 기초의원, 회사원, 초등교사,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기꺼이 휴일을 반납하고 이들의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도 있었다.
본격적인 '줍깅'에 앞서 이 대표는 참가자들에게 "주변을 보면 알겠지만 쓰레기가 엄청 밀려온다. 오늘 주워도 내일...
또 설계변경 동의를 위해선 분양자 100% 동의가 필요하고, 시설이 속한 지자체의 지구단위계획도 변경해야 하는데 전국 지역별로 모두 달라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현 정부가 생활형 숙박시설의 주택 전환에 미온적인 것도 변수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법 지키는 사람은 다 바보냐’하는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특히 연접한 5·6단지 간 통합적 계획지침 마련을 위해 재정비 중인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의 취지를 반영해 5·6단지~안양천을 잇는 공공보행통로 및 연결녹지를 조성할 생각이다. 마이스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 육교를 계획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주민의 다양한...
공모전 과제는 환경계획 또는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수립 시 지역 내 환경 쟁점에 대응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한 사례다.
공모 대상은 공간환경계획을 수립하거나 작성한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등 지자체와 용역 수행사, 대학(원)생 및 단체, 개인 등이며 전자우편(hongyj@kei.re.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제출된 사례는...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 저장된 오염수 약 134만 톤을 30년 이상에 걸쳐 바다로 흘려보낼 계획이다.
우리 정부에 따르면 오염수 방류 전후로 도쿄전력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오염수 방출과 관련된 모니터링 정보를 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도쿄전력 홈페이지에선 희석 후 삼중수소 농도 등 1시간 단위로 갱신되는 실시간...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금천구 독산동 1030-1번지 일대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신독산역 역세권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이 최종 수립됐다.
대상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지나는 신독산역 인근으로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동측 저층 주거지가 형성된 곳이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부화물터미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과거 서울 동부 물류의 핵심거점이었지만 현재는 단순 차고지로 방치돼 지역 간 단절을 초래하는 지역발전 저해 요인으로 지적됐다.
물류시설은 소규모·생활 중심으로 운영하고 전면 지하층으로 배치해 소음·분진 등을...
토지 용도별 건축물 용도는 이천중리지구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등을 확인하면 된다.
일반 실수요자이면 입찰신청 가능하며, 1인이 2필지 이상 신청도 가능하다.
입찰신청은 9월 11일 당일 15시 30분까지하면 되고, 같은 날 낙찰자가 결정되며, 9월18일부터 9월 22일까지 계약체결하면 된다. 기타 신청 접수시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반면 2심은 “해당 사업의 지구단위계획 용역업체가 작성한 토지이용계획도에 ‘공동주택 용지 39,450㎡(87.22%), 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용지 5,783㎡(12.78%)’가 기재돼 있고, 이는 조합 가입 계약 시 함께 교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사업계획동의서에 적힌 ‘매입대지 면적(39,450㎡)’만으로 토지 확보 비율이 87.22%라고 확정적으로 해석하긴 어렵다는 취지다. 또...
지구 평균 기온 상승 온도를 1.5도로 제한하자는 파리기후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한국타이어는 SBTi 승인에 맞춰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 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 2)의 총량을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46.2% 줄일 계획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2주간 주민열람공고를 거쳐 하반기 중 최종 계획안을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대규모 유휴부지에 대한 선제적인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노량진과 여의도의 연결체계를 구축하고 수변 감성을 담은 특화된 도시 공간 개발을 통해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호는 베트남의 전통적인 부촌 지역으로 인근 신도시가 지속 개발되고 있어 향후 하노이의 최대 중심업무지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수 인근에 자리한 대형 상업 복합단지라는 지형적 특색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을 연상시킨다. 서호가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는 하노이의 관광 명소인 만큼 서울의 석촌호수, 롯데월드몰과 같이...
26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및 사업화 방안 수립’에 관한 본격적인 용역 발주를 앞두고 24일 사전규격(발주에 앞서 공개하는 조달요청서)을 내놨다.
해당 과업내용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 개발사업의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수요 분석 등을 통한 적정 도입용도·규모를 산출한다. 또 타당성 조사, 사업방식 제시...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초저전력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사용 단계에서 전력 사용을 줄이고, 원료부터 폐기까지 제품 전 생애에 걸쳐 자원순환을 극대화해 지구 환경을 살리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모니터 등 7대 전자제품의 대표 모델에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2030년 전력소비량을 2019년 동일 성능 모델 대비 평균 30...
탄소제로 계획 시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완화 비율을 고려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적용 산식으로 계산된다. 최종 인센티브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된다.
관광숙박시설 용도를 도입하는 사전협상 대상지는 최대 160%p의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는 주변 도시 경관 조화를 고려한 기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