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4일 부산중소벤처기업청에서 해외 진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우리나라 최대 무역항이 있는 곳이다. 2023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 2315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해 작년 전체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3014TEU)의 약 77% 수준을 차지했다. 또 부산은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있는 도시로 가장 높은...
특히 글로벌 진출에 답이 있다고 보고 상반기 내에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취임 후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해왔다.
중기부는 올해 ESG, 탄소중립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을 138억 원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중소기업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성동을은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전·현직 의원 3명이 공천 신청을 한 곳이다.
하 의원은 면접을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면접에서) 지역구를 조정할 생각이 있냐고 묻길래 ‘저는 남은 정치 인생을 중·성동을에 바치겠다’고 했다”며 “절대 다른 곳에 갈 수 없다고 딱 잘라 답변했다”고 전했다.
‘어떤 식으로 재배치가...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탄소관리 강화에 따라 저탄소 공정전환이 시급한 중소기업의 탄소감축설비 투자를 지원해 저탄소 공정전환 선도사례 창출 및 탄소중립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2022년부터 추진 중이다. 배출권거래제...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 수요기반형 트랙에 참여할 대·중견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고를 통해 스타트업 20개 내외를 선정해 각 기업에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져 향후 연구개발(R&D) 자금(최대 1년, 1억2000만 원) 지원도 기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는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졸업 유예제도’는 기업이 매출 요건 등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서더라도 일정 기간(당초 3년) 중소기업으로 간주해 지원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등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졸업 유예기간 3년 동안 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성능인증 유효기간 연장 등을 위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 공포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성능인증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 신기술 적용제품 등이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음을 확인해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성능인증을 보유한 제품의 경우...
중·성동을은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전·현직 의원 3명이 공천 신청을 한 곳이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지역 공천 신청자 면접을 끝낸 뒤 재배치 지역을 두고 공관위원들과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공관위원 중 한 명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거물급 인사들이나 경쟁력 있는 인지도 높은 사람들이 어느 지역구에 몰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 주제로 주재한 열 번째 민생토론회 당시 '미성년자의 고의성 술·담배 구입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가 언급되자 "법령 개정은 나중에 하더라도 당장 지방자치단체에 전부 공문을 보내 기초자치단체에서 이런 걸 갖고 행정 처분하지 못 하게 즉시 조치하라"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연내 통계청의 기업통계등록부와 관세청의 무역 정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보 등을 연계한 빅데이터 제공서비스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기업별 특성 정보(산업분류·기업규모 등)와 수출입 무역액, 중소기업 금융·인력 지원 정보의 교차분석이 가능하다.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의 공표 주기는 기존 연간에서 분기로 단축한다.
학령기 아동·청소년...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1위 품목은 화장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 초 연 2조 원대였던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약 11조 원으로 늘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소수 대기업이 수출을 주도한 과거와 달리 중소 브랜드의 약진 영향이다. 중소 K뷰티 기업들은 지난해 수출액 54억 달러(약 7조1739억 원)를 기록해,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낸 ‘2023년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수출 감소 추세는 지난해 상반기로 이어졌으나, 2023년 8월부터 전년 대비 증가 추세로 전환해 하반기 수출이 반등했으며 전체 중소기업 수출 감소 폭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4635개사로 전년 9만2448개사 대비 2.4% 소폭 증가했다. 신규 수출기업 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청소년에게 속아 주류를 판매한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처분 면제 등의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8일 중기부와 식약처는 이날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음식점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 제공 행위를 적발한 경우 객관적 사실을 충분히 조사한 후 행정처분과 고발 여부를 결정하도록 요청했다.
조사...
이날 시장 방문은 서울 성수동에서 민생 토론회를 가진 직후 이뤄졌으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동행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점포를 돌면서 전, 한과, 떡 등 명절 음식을 구매했다. 또 시민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시민들에게...
올해 설계·프로그램을 기획하고 2025년 착공, 2026년 시범운영, 2027년 개소하는 계획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중소 ·벤처기업이 살맛 나는 민생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스타트업에 대한 온라인 법률 서비스 체계화를 추진해달라고 중소벤처기업부, 법무부 등 부처에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스타트업들이 대부분 신기술이나 디지털 기술을 갖고 시작되는 것들이 많다"며 "기업이 크면은 얼마든지 유능한 변호사를 선정해서 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커나가는 스타트업에서는 참 어렵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신분증 검사를 성실히 이행했으나 상대방의 사기, 고의로 인해 술·담배를 판 객관적 정황이 확인된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면제하고 과도한 제재처분 기준도 완화하는 내용으로 개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외국인 비전문 인력 비자인 E-9 비자를 역대 최대 수준인 16만5000명으로 확대한다. 기존...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022년부터 시작된 고금리와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해 생업 현장의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는 만큼 정부가 전기요금, 이자비용, 세금 등 경영비용 부담을 신속하게 덜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저금리 대환대출(1만5000명)과 최대 150만 원의 중소금융권 이자환급(228만 명) 지원을 추진해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및 10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왕 차장은 "해킹 등 사이버 공격으로 중소기업이 기술유출 피해를 당할 경우, 국가 경제와 사이버안보, 양 측면 모두에 큰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기업들의 자체적인 노력에 더해 보안 투자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