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업시행자인 LH 서울본부가 사업추진 방향, 현안사항, 보상, 교통처리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과 절차를 주민들에게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후보지 토지 소유자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설명회 이후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후보지는 사전검토위원회와 또...
다음 달 13일 16시까지 입찰확약서를 접수하며, 동월 현장 설명회, 5월 입찰 및 개찰을 거쳐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 후 주민투표가 시행된다. 공사 기간은 철거공사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신설1구역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일대로, 지난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사업 정체됐다. 이후 지역주민, LH, 지자체 간 지속적인 협의로 후보지 선정...
4개 대학 600여명 대상 ‘인재풀 제도’ 안내…‘지역 상생 발전 도모’
동국제강 부산공장이 부산지역 4개 대학을 방문해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14일부터 22일까지 부산폴리텍대학교·동의과학대학교·부산과학기술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총 4개 대학에 방문해 이공계열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부터 공모해 9월까지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외에 중·고등학교와 대학에도 △신도시형 △구도심형 △농산어촌형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학교복합시설 특화방안을 마련한다. 신도시에는 학교신설 기획단계부터 지역 커뮤니티 계획과 연계해 재정 효율화를 도모하고, 구도심에는 유휴공간에 주민 편의 시설을 조성한다....
재준위가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탁방식 여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응답자 대부분이 조합방식 대신 신탁방식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신월시영아파트 인근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 주 2차 설명회에서는 신탁사 외에도 감정평가사의 설명도 진행됐는데 사업성이 좋은 편이라고 했다”며 “신탁방식 여부를 두고는 소유주...
이 때문에 원주민들은 보금자리 사업 지정과 해제 등으로 10년 가까이 토지 등 자산을 처분하지 못했다. 정부와 LH에 대한 불신도 큰 상황이다. 이런 여론에 맞춰 보상 규모와 범위 등을 먼저 설명하고 사업 절차를 안내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곧장 보상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설명회 이후 최단 시간 내 토지와 건물, 지장물 현황을 파악하는...
통합 설명회 개최
△농업 에너지 대전환, 현장에서 답을 찾다
16일(목)
△농식품부 장관 11:00 농해수위 전체 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1:00 농해수위 전체 회의(서울)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신선 표고 자외선 처리, 저장성·기능성 유지에 도움
◇해양수산부
13일(월)
△해수부 장관 국외출장...
이와 관련해 테슬라는 1일 투자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멕시코의 산업 수도'라고 불리는 누에보레온주는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강을 끼고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으로, 텍사스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다.
앞서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5번째 공장이 어디에 세워질지 관심이 쏠렸으며, 멕시코와 인도네시아가 유력 후보로 거론됐었다....
구는 해당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다시 지정하기 위해 3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경찰서 교통안전시설 규제 심의 중에 있다. 심의를 통과하면 일방통행 지정, 보도 신설 등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관내 11개 초등학교에 대해 보행환경 개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수행 후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올해...
추진단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실효성 있는 '양천형 개발전략'을 수립 △정비사업 대상지별 주민 컨설팅(설명회)을 통해 투명한 정보를 제공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해 정비사업 진행 중 발생하는 갈등사항 조정 및 해결방안 모색 등 행정 지원과 더불어 민·관을 유연하게 연결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도 재건축, 리모델링을 위한...
돌아다니며 설명회 등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김구청장은 "임기 내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선정을 통한 저층 주거지 개발 활성화를 꼭 추진하고 싶다"며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고도제한이 풀린 어린이대공원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여야는 법안 마련의 필요성엔 동의했지만,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두고 견해차를 보였다.
관건은 법안 소위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0일 법안 소위를 열고 고준위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존에 고준위법에 관한 간단한 설명만 했던 법안 소위와 달리 이번엔 법안의 주요 쟁점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공청회에서 나왔던 쟁점들을...
LH는 10일 공고를 시작으로 17일에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신청은 20일 17시까지 가능하고 작품은 4월 20일에 접수하며 당선작은 4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LH는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23년에는 지구계획 수립 관련 용역을 착수해 2024년 지구계획 승인, 2025년 착공을 거쳐 2027년부터 청년·서민 등을 위한 주택 약 7만 가구가...
이어 "한시적으로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건설이 불가피하다"며 "주민과 소통을 지속하고 설계 방향이 구체화하면 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대규모 의견청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화 시점 선정은 2019년 재검토위원회 전문가 검토그룹 논의에서 활용한 '사용후핵연료 발생량과 포화 시점 추정 방법론'을 사용했다. 포화 시점은...
1기 신도시 5개 지자체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그간 국토부 장관·지자체장 간담회, 주민 설명회 등에서 제시된 지역과 주민의 의견들이 7일 발표한 특별법 주요 내용에 충실히 반영됐다”며 “1기 신도시가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메가트렌드가 반영된 미래도시로 거듭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덜어지기 위해서는 정부가 발표한 특별법이 조속히...
한수원 관계자는 "주민 설명회나 공청회가 의무 사항이 아니지만, 주민 수용성 차원에서 지자체가 원하기도 하고 소통을 안 할 이유가 없다"며 "떳떳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관계자도 "고리 건식저장시설은 꼭 필요하다. 포화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사용후핵연료를...
앞으로는 모아타운 자치구 공모 신청 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설명회를 꼭 진행하도록 했다.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모 신청 대상지 안에 조합 또는 사업시행 예정지가 ‘최소 3개소 이상’ 포함하도록 한다. 시는 이때 사업시행 예정지별로 주민의 30% 이상 동의(조합이 설립된 경우 제외)를 받은 경우에만 공모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현재 상황이 교착상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처음에는 주민설명회도 조금 갈등이 있었지만 잘 진행되고 있고, 고양시와의 관계에서도 별도 개최해 추가로 필요한 만큼 설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포구가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 대신 대안으로 제시한 전처리 시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마포구청에선 전처리 시설을...
아울러 1기 신도시 지자체 주민설명회와 지자체 상설협의체, 민간업계 간담회를 통해 관련 건의사항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법의 비전과 목적, 기본방향과 함께 적용대상, 추진체계, 지원사항, 공공기여, 이주대책 등 법안에 포함돼야 할 내용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TF위원들은 특별법이 단순히 주택공급만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이 아니라 주민 정주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