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6월 진행했던 주민설명회 당시에는 개략적인 정비계획안과 추정 분양가도 제시됐다. 해당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3층, 28개 동, 331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이상 중대형 평형이 240가구 규모로 적게 책정됐지만, 향후 정비사업 과정에서 가구 수를 변경한다는 예정이다.
추정 분양가는 3.3㎡당 2300만~2600만...
구는 이달 중 시와 보완 요구사항에 대한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거쳐 추진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추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시 관보에 고시 후 본격적인 조합 설립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오류시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만큼...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경로당,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이 예정돼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래미안 라그란데 분양에 앞서 사전 홍보관을 사업지 근처인 동대문구 청량리역 3번 출구 인근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2층에 마련했다. 이곳에선 전문 상담사를 통해 사업지 정보와 청약제도 개편에 따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분양 설명회도 열...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 업무를 담당했던 정부 관계자는 "4대강 사업 추진 당시 매일 주민 항의에 시달리고 환경단체에 멱살까지 잡히면서도 밤새워 준비한 자료로 주민 설명회를 열고 진짜 어렵게 설득하는 등 힘들게 진행한 사업이지만 정권이 바뀌자 사업 자체가 문제가 된 것은 물론, 당시 공무원들의 모든 노력마저 부정당했다"고 하소연했다.
◇ 23조...
지난 13일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주민, 경찰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진행 절차 등을 설명하고, 디자인 계획 수립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지역주민·전문가·경찰·공무원 등 사업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사업추진협의체’는 워크숍을 열고, 마을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문제점을 정의하기 위한 ‘마을안전지도’...
이들은 각사 설명회를 듣는 데 여념이 없었다.
해안건축 관계자는 “오늘은 날씨가 안 좋아 방문 인원이 적은 편”이라며 “주말 기준으로는 하루에 1200명 이상 다녀간다”고 귀띔했다. 압구정 3구역은 규모가 가장 크고 사업 속도가 빠른 만큼 압구정 내 다른 단지의 관심도 매우 컸다. 실제로 전시관 출입 명부에는 다른 구역 주민으로 표기한 방문객이 3분의 1...
주민 설명회가 없었던 것은 지난 5월 기존 예타안과 변경 대안을 공개한 뒤 이달부터 주민을 만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의견 수렴 절차가 중단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합니다.
‘전면 백지화’에 주민만 ‘울상’…양평 고속도로의 미래는?
양평고속도로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백지화 될 위기에...
국토부는 양평군에 먼저 대안 노선을 제안한 것이 아니라, 양평군이 국토부에 건의한 3가지 노선 중 하나가 대안과 거의 동일했다고 설명합니다. 노선도 확정된 것이 아니고, 예타안과 대안을 놓고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을 할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대안이 예타안보다 교통여건 개선 등 사업성이 뛰어났기 때문에 최종안 대상으로 포함시켰다는 것입니다....
우선 ‘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종점을 변경했다’는 의혹에는 “타당성 조사와 전략환경 영향평가 과정에서 기관 협의를 이행했고, 총 3가지 노선안을 놓고 주민 설명회 개최를 앞뒀지만 의혹 제기로 의견 수렴이 중단됐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기존 예비타당성 조사안과 다른 대안 노선을 왜 내놨느냐’는 물음에는 “예비타당성 안보다 대안이 주변...
믿겠냐”며 “까면 깔수록 특권 카르텔로 드러나는 김 여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의 실체를 명명백백히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가 경기 하남시와 양평군을 잇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한 건 2017년부터다. 국토부는 예타를 통과한 노선 외에 제시된 2개의 대안 노선 등에 대해 주민 설명회,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최종 노선을 확정할 계획이었다.
해수부는 7월 중 지역 주민과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모의 주요 내용과, 작년과 비교해 바뀐 내용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2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각 지자체에서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업계획들을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정비사업들은 계획 수립 이후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 등이 이뤄지는데, 이 과정에서 이해관계로 인한 갈등이 발생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구는 주민 합의를 먼저 이룬 후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홍제지구중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제재정비촉진지구(유진상가 및 인왕시장 일대)는 2010년부터 촉진사업, 재생사업 등 각종...
이에 따라 향후 공공재개발 사업을 원하는 지역 주민이 30% 이상 동의를 얻어 자치구로 신청하면 자치구는 사전검토·개략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거쳐 후보지를 추천 절차를 밟는다. 서울시는 추천 받은 곳을 대상으로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없도록 현장의 마대 교체, 하천 준설 작업 등 현장 안전 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개선복구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재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기울일 것"이라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홍보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5월 9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타당성 부족으로 통과되지 못하고 중단된 데에 따른 후속 조치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윤건영 국회의원, 김용태 국민의힘 구로구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사업 관계자, 주민 등 약...
아울러 구는 구립 복합 문화시설 건립에 있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과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을 늘려갈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그동안 꽉 막힌 가림막을 철거해 달라는 주민 요청에 부응하고, 구립 복합 문화시설 착공 전까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해 구민의 땅을 오롯이 구민들에게 돌려드리도록 최선을...
9월에는 특별법 및 통합 재건축을 위한 주민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곳 금강마을 1·2단지는 앞서 4월 22일 준비위 발대식을 마치고, 통합 재건축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1994년 준공된 단지는 전체 19개 동, 1962가구 규모다. 과거 이미 높은 용적률(203%) 탓에 리모델링을 추진해왔지만, 현 정부 들어 1기 신도시 재건축 논의가 번지면서 사업 노선을 변경했다.
준비위...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사업 시작부터 끝까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여러분과 꼼꼼하게 소통하며 최선의 만족과 수익을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대한토지신탁은 2016년 부동산신탁사 최초로 재건축사업을 단독 시행한 이래 신탁업계에서 가장 많은 7곳의 현장을 준공했다. 올해 남양주 퇴계원1구역 재개발 사업과 서울 강남 GBC 봉은지구 재개발...
8일에는 흑석동 학부모 및 주민을 대상으로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가 진행된다.
흑석동 내 일반고 설립은 동작구와 관악구의 학교 수 불균형 문제 해결과 동작구 내 대규모 개발로 인한 서울시내 고등학교의 균형 배치를 위해 2006년부터 검토돼 왔다. 그러나 저출생과 서울 전역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
애초 양남면 발전협의회에서 관련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공청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주민 반발로 취소됐다.
이번 조사는 월성원전 주변 주민의 방사선 노출과 건강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월성원전 반경 5㎞ 내(경주시 양남면·문무대왕면·감포읍) 주민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 암 자료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