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이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각각 도착했다.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정문선 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비에스엔씨 사장, 정몽선 삼우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제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정몽진 KCC 회장에 이어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 그룹 회장 등도 모습을 보였다.
조만간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구본걸 LF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등 국내 패선 CEO 3인방이 공격적인 경영으로 불황 타개에 나서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는가 하면, 콘텐츠와 유통망 강화를 직접 진두지휘하고 나선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최근 신규 브랜드만 3개를 론칭하고, 패션전문 케이블채널과 패션전문 온라인기업을 인수하는 광폭...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 역시 호텔신라와 손잡은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당숙-조카 사이다. 정몽규 회장의 아버지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은 정지선 회장의 할아버지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동생이다.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의 오늘 주가 흐름을 놓고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 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맏딸인 정지선 씨는 1995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남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1998년 차녀 정지윤 씨가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박성빈 사이드파이프코리아 대표와 혼약을 치뤘다. 2011년 장남 정대현 삼표 전무는 구자명 LS 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녀 구윤희씨와 결혼했다.
삼표그룹의 오너 3세인 정 전무는...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한 신문로 소재 주택 등은 64억4000만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사는 성북동 주택은 63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소유한 한남동 자택은 62억5000만원 등이다.
또 ▲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59억7000만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54억원 ▲ 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52억7000만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 2012년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수한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새로운 변화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 해외패션을 넘어 국내 디자이너 제품을 선보이고 자체 생산 제품(PB)들을 출시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한섬은 오는 7월 1일부터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의...
이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라”고 강조해온 것과 맥을 같이한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 패션&아트를 주제로 모든 점포의 장식(VMD)과 마케팅, 영업 행사, 쇼핑백·포장지·사은품 디자인에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세일부터 영국 유명...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이 회장이 서울 시내면세점의 황금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파격 승부수를 띄었다. 정 회장은 서울지역 면세점을 따내면 영업이익의 20%를 매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통상 상장기업의 평균 기부금 비율은 영업이익의 1%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현대백화점의 영업이익 20% 사회 환원은 파격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시내면세점...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 역시 호텔신라와 손잡은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당숙-조카 사이다.
혈육간 싸움 못지 않게 관전의 재미를 더하는 건 한류스타 배용준의 가세다. 얼마전 결혼 발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씨는 그가 최대주주로 있는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로 시내면세점 입찰에 도전장을 냈다.
키이스트는 인천·청주공항에서 면세점을...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역시 면세점을 새 성장동력으로 보고 이를 따내는 데 그룹의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요즘 중국 관광객의 강남행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현대백화점의 강남 면세점(코엑스점) 주장은 관광객의 강남북 분산 효과라는 측면에서 호소력이 있다는 반응도 일각에선 나오고 있다.
롯데는 독점논란을 의식해 뒤늦게 동대문 피트인을 면세점...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 역시 호텔신라와 손잡은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당숙-조카 사이다. 정몽규 회장의 아버지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은 정지선 회장의 할아버지인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동생이다.
이 때문에 업계 주변에서는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이 면세점 특허를 따냈을 경우,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이 사업능력 등과 무관하게...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 등 1세대 경영자들의 지분가치가 3200억원이며 신동빈 회장 등 2세가 3조5000억원으로 승계율이 91.7%로 가장 높았다.
KCC와 현대백화점은 정상영·정몽근 세대에서 정몽진·정지선 세대로 각각 87.1%와 84% 수준의 주식자산 승계가 이뤄졌다. 이어 효성(74.3%), 두산(73.8%), 동부(70.8%), 금호아시아나(68.4%), 영풍(장형진 일가, 53.2%) 등 8개...
특히 삼성가(家)에서 사촌지간인 이부진(44) 사장과 정용진(46) 부회장이, 범현대가(家)에서 당숙 정몽규(53) 회장과 조카 정지선(42) 회장이 한판 대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쟁사보다 뒤늦게 뛰어든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면세점업계 ‘롯데-신라’ 양강구도를 깨기 위해 별도 법인과 합작 법인을 세우면서 탄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룹 차원으로 사회적기업 지원에 나서는 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평소 사회적기업 지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정 회장은 “기부나 봉사, 후원 등의 단순한 사회공헌(CSR) 활동과는 별개로 유통기업으로서 가진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제적 이윤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며...
서경배 회장은 또 지난해 우리나라 식품·유통업계에서 손경식 CJ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 회장은 지난해 44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013년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상여금이 약 6억원에서 31억원 가량으로 훌쩍 뛰었다.
주식시장에서 ‘황제주’로 떠오르면서 아모레는 재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013년에 이어 작년에도 재계 3세들 가운데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 회장의 장남인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백화점에서만 급여 27억3400만원, 성과급 11억6200만원 등 38억9700만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현대그린푸드에서도 2013년과 같은 6억700만원의 급여를 받아 모두 45억400만원의 보수를...
손 회장에 이은 유통·식품업계 두번째 연봉킹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다.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38억9700만원)과 현대그린푸드(6억700만원)로부터 보수를 받아 총 45억4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국내 1위 화장품기업을 이끌고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지난해 44억3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13년도와 비교해 급여에는 변함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