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6일 ‘시니어주택 개발 및 운영’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니어주택 개발사업 최신 경향을 공유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시니어주택 사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었다. 한미글로벌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주거학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주택...
초기상담부터 전문 상담, 진정 등 권리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외국인근로자(E-9) 고용 농업 분야 사업장 현장 방문
6일(화)
△고용부 장관 14:30 건설업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관계부처 등 합동간담회(대한건설협회)
△고용부 차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공정채용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안내
△건설업 위기극복 및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권원일 한국프로세스혁신협회 초대회장(STA테스팅컨설팅 대표)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 중심의 디지털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행사는 실무자 또는 전문가의 실제 적용 사례와 경험이 기업의 난해한 디지털 혁신을 가시화해 줄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원 한국프로세스혁신협회 설립자는 “한국프로세스혁신협회는 일...
2일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의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진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검찰과 법원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규정에 대한 명확한 해석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기업들이...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지난해 11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전문건설사 781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기업의 96.8%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 안전관리체계 구축, 인력·예산 편성 등의 조치를 취하지 못한 채 종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8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50인 미만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또 △주택건설 관련 심의 절차 간소화, 인허가 기간 단축 △주택건설 관련 각종 심의위원 위촉 시 주택건설협회전문인력 추천 △건축법·조례 등 개정 시 감리자 선정 방식 개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지재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지재기 회장은 “수원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취약계층...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시행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태영건설 워크아웃 전후로 92개 현장의 하도급 업체는 대금 미지급과 현금 대신 어음 또는 외상매출담보채권 등으로 결제수단을 변경하는 등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고서는 “부동산 PF 부실로 인해 역량 있는 하도급업체들이 흑자도산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건설업체, 관련 기관...
또 다른 건설사 관계자는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제도나 법적 장치가 없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정비사업은 사업장마다 조건과 지역 상황이 다른데 계약 조건을 표준화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맞다”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정비사업 공사 내용을 조합원 등이 투명하게 알 수 있고, 증액 가이드라인이 확정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나머지 △도ㆍ소매 94.4 △운수 및 창고 91.7 △전문, 과학ㆍ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 84.6 △건설 76.2 등은 기준선을 하회했다.
올해 경기가 별다른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현상을 유지하거나 긴축경영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해 12월 전국 30인 이상 기업 204개사의 임원을 대상으로 ‘2024년...
협력업체 애로는 전문협회와 공정건설지원센터(국토관리청)에서 접수한다. 피해 신고가 접수될 경우, 소관 기관뿐만 아니라 기재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사업 정상화, 금융지원 등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건설사가 구조조정을 진행하더라도 수분양자와 협력업체는 기본적으로 분양보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종자생명산업 전문인력 양성계획발표
△설 명절 가공식품 선물세트 공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6일(금)
△농식품부 차관 14:00 차관회의(세종)
△농촌빈집 활용 숙박업 규제특례 연장 및 부가조건 완화 적용(석간)
△24년산 과실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힘을 모으다(석간)
◇환경부
22일(월)
△환경부 차관 10:00 화학물질 관련 업체현장방문(진천)...
자연과환경은 1999년 설립된 이후 자체개발한 특허를 적용한 친환경블록제품, 생태복원분야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환경생태복원과 토양/지하수정화, 건축PC(프리캐스트콘크리트), 저류조PC, 친환경건축, 조경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자연생태복원 전문회사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콘크리트 기반 PC유닛을 활용한 'PC모듈러 주택'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1992년 상공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그는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지역경제총괄과장, 통상정책총괄과장, 산업부 산업정책관과 무역투자실장 등을 역임한 산업·통상 전문가다.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지내며 국내 기업의 전기차, 배터리 셀 투자 안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3월부터 협회 상근 부회장에 취임해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박...
실제 대한건설정책연구원·대한전문건설협회가 중처법 대응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문건설사 781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안전관리체계 구축, 인력·예산 편성 등의 조치를 취한 기업은 3.2%에 그친 반면, 나머지 96.8%는 별다른 조치 없이 종전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중소건설사들이 자본력과 인력의 한계 등에 부딪혀 중처법에 제대로...
채권자협의회는 4월 11일까지 모든 금융채권에 대한 상환을 유예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해 태영건설에 대한 자산부채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에 캐피털사들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1금융권에 비해 손실흡수능력이 떨어지는 캐피털업권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무산되면 줄도산으로 인한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져 왔기...
이에 따라 세계 각국 정부가 신규 원자로 건설과 기존 원전 수명 연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죠.
문제는 국제사회가 입 모아 탈원전을 외치는 사이 이미 원자력 발전의 원료가 되는 우라늄을 생산 광산이 폐쇄되거나 개발이 중단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주요 우라늄 생산국들의 우라늄 생산량은 2016년부터 2021년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