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러스 전시회는 2015년부터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발전산업전(PGK),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등 3대 에너지 전시회를 통합해 매년 열리고 있다.
총 1000개 부스가 마련된 올해 행사에는 해외 23개국 66개 기업을 포함한 총 450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 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캠시스는 이 같은 차량의 스펙 및 특장점을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통해 보다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 “엑스포 참가를 통해 내년에 출시하는 캠시스의 첫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수출투자 상담회 등을 통해 비즈니스 판로를 확보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상 2개를 차지한 '현대차 파빌리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운영된 수소전기에너지 체험관이다. 현대차 파빌리온의 건축 디자인은 올림픽·엑스포등 비상설 건축으로 저명한 건축가 아시프 칸(Asif Khan)이 담당했다. 실내 전시에 사용된 음향은 지난해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사운드를 기반으로...
현대차는 13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아시아 2018’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딥글린트(DeepGlint)’와 기술협력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2013년 설립된 중국 스타트업 딥글린트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초고화질 카메라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현대차는 이 밖에 중국 최대...
현대차는 13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아시아 2018’에 참가해 중국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딥글린트(DeepGlint, 格灵深瞳)’와의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현지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바이두(Baidu, 百度)’의 자율주행 프로젝트인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익스테리어는 제주에서 열린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먼저 공개한 바 있다. 기아차의 소형 SUV 콘셉트카 SP도 모습을 드러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기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EQ900의 뒤를 이을 플래그십 세단 G90 스페셜 에디션도 쇼카 형태로 전시한다.
한국지엠(GM)은 이달 출시되는 쉐보레의 간판 중형 SUV 이쿼녹스를...
한편, 엔디엠은 지난 5월 4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자율주행 기술 시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서울대 자율주행 전문연구기업SML과 미시간주립대 자율주행 연구팀 캔버스(CANVAS)팀이 각 기관의 차량을 사용해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으며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엔디엠은 이달 4일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미시간주립대 자율주행 연구팀과 함께 카메라의 기술력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엔디엠 관계자는 “앞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초정밀 지도 기술력은 더욱 복잡해지고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경쟁업체들의 맵핑 오차범위가 10~15cm라면, 카메라의 오차범위는 3cm...
코스닥 상장사 넥센테크의 자율주행 플랫폼 자회사인 엔디엠(NDM)이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자율주행 기술 시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엔디엠이 주관한 이번 시연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스마트 모빌리티랩팀과 미시간주립대 자율주행 연구팀...
ACT엑스포(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에서 캐나다 지벡(Xebec Adsorption Inc.)과 ‘온사이트 수소제조 솔루션 및 바이오가스 업그레이딩 기술 선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온사이트는 수소 충전소에서 직접 천연가스나 LPG를 개질하거나 물을 전기분해 하여 수소를 생산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벡은 북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기차 브랜드 EQ를 앞세워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참가한다.
벤츠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처음 참가해 더 뉴 GLC 350 e 4매틱과 연내 출시할 더 뉴 C 350 e 4매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과 함께 공항 내 GLC 350 e 4매틱...
기아자동차가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를 통해 니로 전기차(EV)를 최초 공개했다. 1회 충전으로 380km를 달릴 수 있다.
기아차는 2일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니로 EV를 처음 선보였다. 앞서 지난 2월 사전계약을 통해 3일 만에 5000대 넘게 계약된 인기 모델이다.
새 모델은 올해 ‘CES 2018’에서 공개된...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넥센테크의 자회사인 엔디엠(NDM)이 5월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정밀지도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교통연구원과 엔디엠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시연회는 미시간주립대 자율주행 연구팀인 캔버스(CANVAS)팀과 서울대학교 스마트 모빌리티 랩...
넥센테크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해 엔디엠이 확보한 아폴로 및 자율주행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첫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와 삼성 SDI 등 배터리 업체, 충전지와 부품소재 등 전기차 및 관련분야 150여 개 업체가 참여 예정이다.
엔디엠 홍정욱 주임은 “아폴로의 음성 인식율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