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분기와 2분기 각각 1.20%, 1.39% 상승률을 기록했던 판교 아파트값은 백화점 개점 후인 3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2.29%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전국 주요 지역에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주거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공급한다. 총 327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7일 부동산R랩스 자료에 따르면, 단지 규모별 전국 아파트 평균 평(3.3㎡)당 매매가는 단지 규모에 비례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300가구 미만 1829만 원 △300~499가구 1835만 원 △500~699가구 1828만 원 △700~999가구 1878만 원 △1000~1499가구 2060만 원 △1500가구 이상 2695만 원으로 집계됐다. 1500가구 이상 대단지의 평균 매매가가 가장...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1순위에 사용된 청약통장은 총 19만515개로, 이 중 전용 84㎡에 전체의 49.9%에 달하는 9만5012건이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년 간 전용 84㎡ 타입에 접수된 비율(43.2%) 대비 약 6.7%p 상승한 수치다.
동일 단지 내에서도 국민평형의 경쟁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올해 3월 서울 강동구에서...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4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일 년 동안 전국에서 공급된 민간 아파트 평(3.3㎡)당 분양가는 1875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상승했다. 서울은 26.8% 오른 3891만 원에 달한다. 지방도 평당 2106만 원으로 일 년 전 대비 26.4% 치솟는 등 분양가 오름세가 심화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분상제...
전국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4월 기준으로 재차 늘었고, 매수 심리도 연일 회복세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급증하는 등 집값 관련 지표가 일제히 상승 청신호를 켜는 모양새다. 특히, 서울 내 손바뀜이 많은 단지는 재건축 단지보다 지역 내 준신축 또는 대표 단지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확인돼 실수요자 중심으로 집값 우상향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란 분석이다....
전국 전세가격은 0.07% 올라 전월(0.05%)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의 4월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30%로 올해 들어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자치구별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을 봐도 강동구만 -0.02%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상승률이 가장 낮았던 송파구(0.02%)를 비롯해 높은 곳은 0.39%(성동구) 등 서울 전 자치구에서 상승세가 나타난 것과 비교된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568만3000원(3.3㎡당 1875만3900원)으로 전월 대비 0.89% 올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33% 상승한 수준이다.
기타 지방은 ㎡당 441만8000원으로 전월보다 0.26%,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46% 올랐다.
지난달 전국의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7847가구로 전년 동월 보다 93...
4월 전국 아파트값이 전월 대비 0.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떨어지고 있다.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은 전월 대비 0.13% 올랐다. 수도권은 변화가 없었다. 수도권별로도 인천은 0.05% 오른 반면 경기는...
지난해 하락했던 전국 부동산 거래량과 거래액이 올해 1분기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와 공장·창고 등의 거래가 큰 폭으로 살아나며 전체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16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량은 25만7204건으로, 직전 분기(23만4312건) 대비 9.8% 증가했다. 전년 동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3%로 나타났다. 수도권도 지난주와 같은 0.08%로 나타났다. 지방은 –0.02%로 하락 폭을 유지했다.
아파트 매맷값은 서울의 상승세 독주가 지속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3%로 나타났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가운데 서초구는 0.05%, 강남구는 0.06%, 송파구는 0.04% 등으로 조사됐다....
전자랜드는 아파트와 주거지가 많은 아산시청 인근에 위치한 랜드500 아산점 내 유료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500개 특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 아산점 안쪽에 마련된 '혼수·이사 존'에서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필수 가전 패키지를 선보인다.
매장 가운데에는 10개 안마의자와 어깨 및 종아리 마사지기, 마사지 건 등을 배치해...
14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보다 2p 하락한 74.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90.8로 0.5p 상승했다. 서울은 93.1로 4.6p 하락했고 인천(82.8→88.5)과 경기(90.4→90.9)는 상승했다.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매매가 상승 유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은 급등에...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실제 분양 물량이 기존 계획 물량의 28%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원가 상승과 함께 고금리와 지방 미분양 적체, PF금융환경 냉각 등 아파트 분양 환경이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로 나타났다. 이는...
주거 지원 지역은 경기 안산 고향마을로 이곳은 LH가 건립한 사할린 한인전용 아파트(50년 공공임대)다.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에 대한 임대주택 지원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동원 등으로 이주했지만,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사할린에서 살아온 사할린동포와 그 동반가족의 영주귀국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아파트 463개 단지와 오피스텔 116곳, 초·중·고등학교 187곳에 화재 발생 시 옥상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하는 피난 유도 설비 7686개를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액 지자체 예산으로 표지판 등을 지원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피난 유도 설비는 옥상 출입문을 알려주는 안내표지와 피난 경로를 안내하는 테이프, 경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은 여전히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올해 서울에서 청약을 진행한 단지는 총 6개 단지로 모두 1순위에서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올해 전체 분양단지 기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전국 4.6대 1을 보이며 전년 동기(6.8대 1)보다 낮아졌다. 반면 서울은 올해 124.9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6대 1에 비해 2.7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여건 등에 따라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수치다 보니 그럴 수도 있다 싶지만 이 같은 수치들을 배경으로 아파트 착공 및 인허가 수가 급감하고 있어 2~3년 후 주택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토연구원 연구진이 분석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공급 계획 대비 실적(인허가)은 전국 기준 82.7% 수준에 불과했다. 서울은 32.0%로 매우 저조했다....
A 씨는 같은 아파트 주민 B 씨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입원한 탓에 A 씨는 가게 문을 닫게 됐고, 매출이 끊기며 큰 손해를 입었다. 손해로 인한 비용을 돌려받고자 A 씨는 B 씨를 신고했다. 수개월 뒤 시작된 형사재판에서 B 씨는 유죄를 선고받았고, A 씨는 피해회복을 위해 민사소송을 추가로 제기했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만 수 년, 변호사...
3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1만8000가구로 2월과 유사하다. 분양을 준비하는 물량은 많지만, 사업 진행이 더뎌 실제 분양물량이 적은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테리어 업계가 부동산 거래량, 입주량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데 아직 주택 거래량이 전년보다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모습은 안 보인다”며 “분양 시장도 안 좋은 만큼 올 하반기 실적...
은행대출 금리 인상이 예견된 가운데 대구·부산 인기 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전·월세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해석된다.
미입주 원인 중 잔금대출 미확보(21.8%→21.4%)와 기존 주택매각 지연(36.4%→33.9%) 요인은 하락했지만, 세입자 미확보(23.6%→33.9%)와 분양권 매도 지연(1.8%→3.6%)은 상승했다. 세입자 미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