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이 지난 재형저축의 인기가 급랭하고 했다. 금융당국은 조기 출시에만 급급해 제대로 된 분석없이 설익은 상품을 내놨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지난달 6일 출시된 재형저축은 ‘비과세와 고금리’ 두 가지 문구로 고객을 유혹하며 출시 첫날 단숨에 29만 계좌를 끌어모았다. 하지만 한 달 후인 지난 5일 재형저축 가입계좌는 7분의 1 수준인 4만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 및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제정해 과잉대출 및 불완전 판매 등 소비자 피해를 근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꺾기 금지 등 6대 판매행위를 규제하고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신설 등 감독체계를 개편키로 했다.
정부가 친서민금융을 표방하고 나섰지
증권사 사장들이 거리로 나섰다.
업황 불황이 지속돼자 직접 현장에 나가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게릴라성 길거리 이벤트로 상품을 소개하면서 고객 목소리를 직접 듣는‘일석이조 경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은 지난 5일 사무실이 아닌 여의도 길거리로 출근했다. 강 사장은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새로 나온 은퇴자산관리 서비스인‘신
18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재형저축(재산형성저축) 가입자가 한 달 만에 7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출시된 재형저축 가입자수는 급하강하고 있다. 판매 첫 날에만 29만건의 가입을 유치했지만 지금은 하루 가입건수가 4만건에 불과하다.
첫째 주 77만계좌에서 둘째 주 37만계좌로 절반 이상 급감한데 이어 셋째
“저성장 저금리 기조에 맞는 건강한 상품을 고객들한테 밥상 차려주듯 제공하는 것이 상품전략본부의 주요 업무다.”
KDB대우증권 상품마케팅전략본부 총괄을 맡고 있는 황준호 부사장의 상품 철학이다. 그는 유망 상품을 추천하고 만드는 일을 밥상 차리는 일에 비유했다.
나쁜 재료를 솎아 내고 좋은 재료들의 음식(상품)을 골라 밥상에 차려주는 일, 그리고 골고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일 해외주식형 재형저축펀드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재형저축펀드는 이미 운용성과를 검증받은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 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를 모(母)펀드로 하는 상품이다.
우선 차이나리투게더펀드는 내수 소비 시장을 확대하는 소비관련 중국 일등 기업과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할
한국투자증권은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군 급여공제 및 장병 금융서비스’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5월부터 제휴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국군재정관리단은 한국투자증권의 금융업무 지원을 통해 국군 장병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와 자산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방부 소속 군인 및 군무원들은 급여수령 시 국군재정관리단 중
#울산에 사는 정모(28)씨는 이달초 재형저축 펀드(이하, 재형펀드)에 가입했다. 저축과 펀드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수익성의 매력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요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신이 가입한 펀드가 벌써부터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가입한 회사 동기는 벌써 2%나 수익을 얻었다며 자랑이다. 지금이라도
지난해 저축률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까닭은 소득이 거의 늘지 않은 가운데 지출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2012년 국민계정'에 따르면 지난해 총저축률은 30.9%로 0.7% 포인트 하락했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0.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총저축률의 둔화가 문제되는 것은 이같은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총저축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재형저축 상품 및 연금저축계좌를 직접 현장에서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전국 동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작은 같아도 결과는 다릅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미래에셋증권 본사 및 전국 영업점 직원들은 출근 시간대 전국 주요 상권과 거주 밀집지역에서 고객에게 ‘재형저축 상품 및 연금저축계좌’에 대한 설명자료와 사
저축은행이 금리를 최고 5%까지 제공하는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을 출시했다. 금리가 높으나 가입 3년 이후 중도해지 시에도 기본금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 시중은행 재형저축 상품보다 불리한 점이다.
2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18개가 넘는 저축은행이 재형저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평균 금리는 연 4.43% 수준이다.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저축은
동부자산운용은 26일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하는 ‘동부글로벌20 일등 기업주식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동부자산운용이 선정한 20개 국가의 시가총액 일등기업에 투자한다. 글로벌시장의 경쟁심화로 대기업 중심의 산업재편이 이뤄지면서 국가별 시가총액 일등기업은 강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는 점에 아이디어를 얻었다. 시가총액 일등기업의 높은 안정성과 전세계에
공평저축은행이 25일부터 친서민형 재형저축을 판매한다. 이 재형저축의 금리는 기본이자율이 4.4%, 우대이자율이 최대 0.4%포인트로 시중은행보다 높다.
공평저축은행은 두 자녀(태아 포함) 이상을 둔 가입자에게 0.2%포인트, 3000만원 이하 소득자 0.1%포인트, 기존 거래 고객 0.1%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공평저축은행 관계자는
이트레이드증권은 25일부터 재형저축펀드 가입 편의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재형저축펀드의 온라인가입 시스템은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홈택스에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은 우편 발송의 불편함을 줄이고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온라인에서 소득확인증명을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가로
창조경제 준비에 나선 중소기업청이 분주하다. 중소기업 범위 개편, 중견기업 수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서부터 국민이 창업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투자·회수 시장 환경조성까지 다각도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25일 오전 10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3년도 부처 업무보고회’를 실시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들이 연 4% 후반대의 재형저축상품을 출시했다.
2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BS저축은행 등 금융지주 산하 저축은행들이 재형저축상품을 내놓았다. 금리는 하나저축은행이 가장 높은 4.9%를 제시했다. 4.5% 기본금리에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 준다.
KB저축은행은 최고 4.8%, BS저축은행
KDB산업은행은 21일 자체 체크카드인 ‘KDB산업은행체크카드’와 재형저축 상품 2종을 동시에 출시했다.
체크카드는 하나의 카드에 다양한 할인혜택과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집중한 것이 특징. 대형할인점,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등 할인과 전국 음식점(BC카드 가맹점) 할인이 제공된다. 또 주유, 영화, 편의점 등 인기 소비영역 할인과 현금카드기능 및 우체국 자
재형저축 인기의 핵심은 4.5% 내외의 높은 금리다. 하지만 이처럼 높은 금리는 최초 3년만 고정이다. 이후 금리는 적금금리와 비슷해지거나 오히려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높다. 출시 초반 너도나도 묻지마 가입에 현혹됐던 가입자들이 재형저축의 장단점을 따지게 된 원인도 여기에 있다. 특히 중도 해지시 이자소득세(14%) 면제는 물론 고금리 이자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