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바탕으로 3만8000여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며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5월 2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협업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금융그룹 추천 우수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우량기업의 참가를 확대해 우수 구직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류 회장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일자리인 만큼, 오늘 제기된 참신한 제안들을 적극 검토해서 한경협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세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30대의 한 직장인 참가자는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가칭 ‘청년의 봄(3배의 봄, Triple Spring)...
협약에 따라 양측은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업종전환 및 성장지원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보유 자원 활용 △공동연구과제 개발·운영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KTL은 김포시와 함께 UAM,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기획·추진해 미래 성장...
서울 성동구가 전통산업 기능 전수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국내 제화산업 최대 집적지인 성수동 수제화의 기술이 고령화로 인해 사장되는 것을 막고 젊은 장인들을 육성하기 위해 수제화 및 가죽공예 공방 교육시설을 조성해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8명의 수료생을...
한편 구는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청년 기업 융자 △민관협력 일자리 △직접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추진한 민관협력 일자리 사업에서 5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생 79명과 취업자 40명을 배출한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최근 일자리 경향과 구민 수요에 맞춘 취업 교육훈련 과정을 마련했다”며 “수강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게...
중견련은 “국부 창출과 좋은 일자리의 핵심으로서 우리 경제의 중심인 중견기업의 수를 늘리고 역량을 제고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산업 발전에 기반한 국가 경쟁력 강화의 가장 효과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견련은 141개국 중 97위, 노사관계는 130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우리나라 노동시장 유연성 수준을 지적하면서, ”근로자의 편익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창업할 때 알아야 할 필수교육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내달 15~16일 이틀간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은 1일차에는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이론 및 작성 실습을, 2일차에는 △온라인...
2007∼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맡아 재계를 대변해 규제 개혁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은 앞서 조 명예회장의 팔순을 기념한 기고문집 '내가 만난 그 사람, 조석래'에서 1990년대 초 국회 재무위원회가 전경련을 방문했을 때 쓴소리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이어 "초고속 대중교통 네트워크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간 경제적, 사회적 격차도 해소될 것"이라며 "GTX가 닿는 곳마다 기업이 들어서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미래 산업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
윤 대통령은 "파주에서 서울역을 거쳐 동탄에 이르는 GTX-A 노선 전체가 개통되면 파주 운정 테크노밸리와 일산의 킨텍스...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에 윤 대통령은 "여러분의 삶이 크게 바뀔 것"이라며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인한 일과 삶의 균형 확보, 도시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산업 기틀 마련, 새로운 주택단지 개발 등 다양한 사례를 언급한 뒤 "GTX의 혈맥이 대한민국의 심장인 수도권을 역동적으로 뛰게 만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혁신금융서비스가 도입 5년 만에 300건을 돌파했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업들은 신규 고용을 2200명 늘리고 신규 투자를 6조300억 원 유치하며 핀테크 산업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19년 4월...
안 장관은 “우리가 수출 6대 강국으로 올라선 것은 정주영, 이병철 회장과 같은 기업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덕분이며 이러한 기업가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며 “향후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자리 창출, 저출산 문제 해결, 지역균형발전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의는 “기업은 국가의 최대 납세자이자 국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천”이라며 “투자와 국민소득 증대를 뒷받침하는 조세제도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국내 상속세 최고세율은 1997년 45%에서 2000년 50%로 상승한 후 24년째 그대로다. 최대주주 할증 과세에 따라 실제 최고 세율은 60%에 달한다. 세계 최악이다. 이 약탈적 세제의 그물망에 걸리면...
또 애경산업은 작년 6월 은평구, 은평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원순환 사업인 ‘세제 정거장 어스’ 후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세제 정거장 어스는 은평구 관내에 리필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배치해 재활용 용기를 가져온 취약계층에게 탄소중립 교육과 세제 소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애경산업은 2024년까지 세탁세제...
이 밖에 최 후보는 공약으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기후환경 도시 만들기 △문화예술의 도시 혁신 유네스코 창의도시 만들기 △영농형 태양광과 경기도형 태양광 사업 통해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글로벌 'RE 100' 기업 유치 및 30만 개 일자리 창출 △50만 명이 생활하는 경기동부 거점도시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한 양곡관리법 재추진 △친환경...
박 후보는 “요즘 의정부 많이 어렵다”며 “재정 자립도도 떨어지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도 잘 안 된다고 하며 경기 남부에 비해 경기 북부의 교통 여건은 빠르게 나아지는 것 같지 않다”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저는 의정부가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정말 의정부가 경기 북부의 명실상부한 중심 도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 가지...
농식품부는 일자리·경제 활성화, 생활인구·관계인구 창출, 농촌 삶의 질 혁신 등 3대 전략을 통해 농촌을 창의적 공간, 스마트 공간, 네트워크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청년들의 농업 및 농촌형 비즈니스 창업을 지원한다. 청년 농업인구 증가를 위한 농지,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이들을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밖에도 공약으로 △영농형 태양광과 경기도형 태양광 사업 통해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글로벌 'RE 100' 기업 유치 및 30만 개 일자리 창출 △50만 명이 생활하는 경기동부 거점도시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한 양곡관리법 재추진 △친환경 무상교통· 마을전용 무상버스 도입 주민 이동권 보장 등을 제시했다.
2021년 기준 55만 개 사업체를 운영하며 12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소공인은 전체 제조업 사업체의 88.8%, 일자리의 26.1%를 차지한다.
정책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소공인 정책의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소공인들에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는 최근 가속하는 디지털화와 제조 환경의 안전성 및 친환경에 대한 높은 요구 등 대외환경 변화에 소공인의...
이수원 대한상의 기업정책팀장은 “과도한 상속세 등 경직적인 세제가 민간 활력을 제약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기업은 국가의 최대 납세자이자 국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천인 만큼 글로벌 스탠다드와 정합성을 높이고 기업투자와 국민소득 증대를 뒷받침하는 조세제도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