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내신의 경우 예체능과 과학탐구실험, 사회·과학 융합선택과목을 제외하고 현행 9등급 상대평가가 ‘5등급 상대평가’ 체제로 바뀐다.
통합형 수능 도입과 내신 등급 조정 모두 사교육 경감 대책으로 채택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너무 힘든 영역을 모든 아이에게 공부하게 하는 것이 불필요한 사교육을 많이 유발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가...
인문계열(59.9%), 사회계열(65.8%), 교육계열(63.4%), 자연계열(67.2%), 예체능계열(68.1%) 취업률은 의약·공학 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0.4%p 감소한 교육계열을 제외하고 모든 계열의 취업률이 1~2.5%p 수준으로 올랐다.
지역별 취업률은 수도권이 71.2%, 비수도권 취업률은 68.5%로 지역 간 2.7%p의 차이를 보였다. 격차는 전년(3.5%p)...
또한 인문사회 분야의 경우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대학(HUSS)에 90억원, 학문후속세대 지원에 40억원이 증액돼 2023년 2414억원보다 130억원 늘어난 2487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대학 지원대학 컨소시엄은 기존 5개에서 8개로 증가했으며, 시간강사 등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B유형이 증액됐다.
이외에도...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알리고 연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2022년 창출된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1만3600여개 과제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179건의 후보 과제를 접수, 우수성과 50선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성과 50선은 분야별로 인문사회 분야 26선, 이공 분야 20선, 한국학 분야 4선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학 영역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 지원 가능하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4~6일 진행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은 내년 1월31일, 특별전형은 내년 2월6일 예정됐다. 지원자격 등에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내년 1월8일까지...
이를 통해 1학년의 대학 생활 적응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다는 대학 관계자 설명이다.
신설한 글로벌Hospitality·관광학과는 모든 전공 강의를 영어로 진행한다. 인문, 사회, 콘텐츠, 기술, 문화, 예술, 정보기술 등 다양한 학문 분야 다학제적 시스템을 통해 융복합적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 제외), 경영대학, 신산업융합대학(체육과학부 제외), 스크랜튼대학 국제학부, 인공지능대학(인공지능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제외)의 각 학과(전공) 중에서 원하는 학과(전공)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학과(전공) 선택 시 수능응시계열, 1학년 성적, 학과별 배정인원과 같은 별도의...
이에 따라 글로벌융합대학(인문사회),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과학기술대학(체육전형 제외), 미래인재대학(가상현실융합학과), 미래인재대학(데이터사이언스학과)은 국어·영어·수학·탐구(사회·과학, 상위 1과목) 중 백분위 성적이 우수한 영역 순으로 35%, 35%, 20%, 1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 3~6일 인터넷으로만...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과학기술융합대학·미래산업융합대학 중 한 곳을 선택해 광역모집단위로 입학한 신입생은 1학년 말 선택 가능한 학과 내에서 전공을 자유롭게 택할 수 있다. 열린전공 신입생에게는 대학생활 지원 및 전공탐색을 위해 서울여대만의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서울여대는 글로벌ICT인문융합학부를 신설해 인문학 지식과...
인문계열 중 경영경제대학 소속 학과는 국어 35%, 수학 45%, 사회/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이외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40%, 수학 40%, 사회/과학탐구 20%이다. 전체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25%,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40%, 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올해도 중앙대는 국내 최초로 입시기관별 합격예측...
다만 인문계열은 탐구과목 중 사회 또는 과학영역 중 2과목,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를 반영하고 탐구과목은 과학영역만 2과목을 반영해 선발한다.
영어 영역은 2021학년부터 계속해 동일한 반영 배점을 적용하고,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나 5등급 이하부터는 수능환산 총점에서 0.2점씩 감점 적용한다.
전년도와 전형방법이...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기관평가단장 및 연구윤리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고용·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과 인사조직연구논문상을 다수 수상했다.
박재흠 ESG 임팩트 허브 리더는 “ESG 분야의 권위자들로 이루어진 석좌연구교수단과 긴밀한 연구 및 자문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과...
영어 반영비율도 조정해 인문·자연계열에서 기존 15%였던 영어 비중을 10%로 낮췄다.
모집군 특성상 다군의 경쟁률이 높은 편인데, 그만큼 충원율도 높다. 2023학년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9명 모집에 355명이 지원해 39.44:1의 경쟁률을 보였고, 충원율은 1822.2%에 달했다. 다만 충원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상향지원해서는 안 된다. 과거 입결을 보면 다군...
40.4% “재수 고려 중”인문 40.7%·자연 39.7% “국어 가장 못봐”
이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이과 수험생 중 절반은 대학 인문사회계열로 ‘교차지원’ 할 생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이과 모두 이번 수능에서 평소 실력보다 저조하게 성적 나온 과목으로 ‘국어’를 뽑았다.
종로학원이 수능 성적표 발표 직후인 지난 8~9일...
첫 번째 세션은 ‘국가상징공간으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도시·건축·인문사회 분야 전문가 3인이 △그린 유토피아, 새로운 이상도시의 과제(임승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도시의 공공성과 공감도시(남기범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국가상징공간, 국민행복을 위한 공간 네트워크(오성훈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인문학 특강으로는 정재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돕는 자를 돕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자살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만큼 전 사회의 관심과 협력·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실무자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고...
공간 사업은 현재 중장년 계층이 처한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 심리ㆍ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보완하고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일상에 지친 중장년들이 인생 후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에서 제공하는 인문ㆍ여가 문화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한림대는 학과 간의 벽을 허물어 3대 융합 클러스터인 의료‧바이오, 인문‧사회, AI 중심 체제로 대학의 운영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AI 기반으로 능동적 학습과 초개별화된 학습경험을 제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실행계획 적절성‧성과관리‧지자체 지원 및 투자 등 평가
올해 시작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