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하나은행 본점 예비입찰에는 코람코자산신탁, 이지스자산운용, LB인베스트먼트, 캡스톤자산운용 등 7곳 이상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부분 외국계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 국내 대기업들도 참여한 것으로 관측되지만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그룹 등이...
또한 이지스자산운용의 공모 부동산 펀드가 매입한 바른빌딩은 법무법인 바른의 10년 책임 임차로 예상되는 안정적인 배당과 2021년 준공 예정인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부지에 인접한 점이 부각돼 순조롭게 공모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은 14.1%를 기록해 전 분기 대비 0.5%p 상승했다. 세부 권역별...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은 휴온스글로벌과 GS리테일을 비롯해 한화건설, IBK투자증권, 중소기업은행, 엔피씨, 제이에스티나, 오로라월드, 이지스자산운용 등이다.
신사옥에는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니즈, 휴베나 등의 자회사와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파나시 등의 손자회사 및 중앙연구소 를 포함해 휴온스 그룹의 임직원이...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달 말 삼성역 인근의 오피스 빌딩(바른빌딩)에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바른빌딩은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의 건물로 삼성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현재 건물을 사용 중인 법무법인 바른은 펀드 설정 후 빌딩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고 10년간 건물 전체를 임차할 예정이다. 펀드...
이에 따르면 GS리테일, 호텔롯데, 롯데쇼핑, IBK투자증권 등이 현지법인으로 참여했고, 지역 업체인 삼미건설, 이지스자산운용도 설립 자본금을 출자했다.
동부산관광단지는 부산 기장군 일대 366만㎡ 부지에 약 5조 원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향후 유원지 등 관련 시설들을 착공해 오는 2019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C&S자산관리는 2년 전 총 1조 원 규모의...
부동산자산운용업계 1위인 이지스자산운용사가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에 투자하는 ‘이지스코어오피스제107호공모부동산투자회사’ 펀드 공모 결과 얘기다.
이지스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투자금 총 1855억원 규모를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약 1200억원 가량 판매됐다. 회사는 펀드 판매대금과 융자금 2400여억원을 합해 서울 중구에 있는 퍼시픽 타워를...
현재 국내 자산운용사 중 유한회사형 펀드 설정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이지스자산운용으로 약 7999억 원 규모를 운용 중이다. 이어 도이치자산운용(2674억 원), 베스타스자산운용(1820억 원) 등이 유한회사형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외국계 투자자가 신탁형보다 회사형 펀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형 펀드 설정이...
국내 부동산펀드는 15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1381억 원, 이지스자산운용에서 862억 원 유출되면서 총 2263억 원이 빠지긴 했지만, 대체로 자금 유입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금리 급등세로 인해 꾸준히 자금이 이탈한 채권형펀드와 대조를 이룬다. 같은 기간 채권형펀드는 2905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사모투자의...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퍼시픽타워에 투자하는 첫 공모형 펀드를 준비 중이다.
리츠업계 역시 개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랜드그룹은 내년 7월 만기가 도래하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코크렙6호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6호)’를 내년 2월 상장할 목표로 준비 중이다. 코크렙6호는 사모 리츠...
실제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순자산 규모가 5조5813억 원으로 가장 컸다. 이지스자산은 공격적인 투자로 설립 6년 만에 25배 수준으로 덩치를 키웠다. 서울 종로의 종로타워 ·수송스퀘어 ·트윈트리타워 ·노스게이트빌딩, 중구의 정동빌딩 ·씨티센터타워 등 서울시내 중심가와 런던 에버셰즈 본사 건물 등 해외 부동산에도 다양하게 투자했다....
메리츠화재가 부동산운용 강자인 이지스자산운용을 상대로 1000만원 규모의 구상권을 청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26일 이지스자산운용과 주식회사 에스원, 현대해상을 상대로 건물 화재에 따른 보험금 구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15년 12월 경기도 성남시...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평촌몰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지스자산운용과 마스턴투자운용을 복수 선정했다.
GS리테일은 “앞으로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내부 평가를 진행한 후 매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향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출 예정인 최종 참여 조건을 내부평가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과도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앞서 이 건물은 지난 2012년 마스턴투자운용이 마스턴제2호위탁관리 리츠를 설립해 쌍용건설로부터 1084억원 규모에 사들였다.
이번 인수전엔 코람코자산신탁을 비롯, AV자산운용, 이지스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JR자산운용 등 10여곳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그룹이 아닌 개인법인으로서는 부동산 펀드 운용규모가 가장 큰 이지스자산운용사는 NPL을 취급하는 본부를 2개나 신설했고 하나금융그룹인 하나자산운용사도 NPL 상품에 도전하는 전문팀을 꾸렸다.
이뿐만 아니다. 이들 자산운용사는 도로·항만과 같은 SOC프로젝트는 물론 공연·영화 등의 문화 예술 분야, 풍력·수력·태양에네지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도...
이지스자산운용이 관리하는 부동산 사모펀드 파이오니어홀딩스와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해비치 호텔앤리조트(해비치 호스피탈리피괌)가 최근 미국령 괌의 웨스틴 리조트 괌을 1억25000만달러(한화 1485억원)에 매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지난 10여년간 괌에서 발생한 부동산 거래 중 최대 규모로 특히 한국 투자자에게 판매된 최초의 괌...
이런 가운데 부동산펀드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사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쌈지길’ 투자자를 모집하면서 개인투자자도 참여시킨다는 얘기가 들린다. 일반 소액 투자자가 아닌 고액 자산가가 대상이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일반에게 투자의 문이 열렸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임에 틀림없다.
이를 계기로 조만간 일반 개인들도 간접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율곡로 수송타워(2590억원)와 동여의도 빌딩(610억원)은 매각 절차를 끝냈고, 종로타워(3000억원)와 동교동 사옥(610억원)은 각각 이지스자산운용과 인베스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생명의 대대적 부동산 자산 매각은 2020년께 도입될 예정인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 2단계 시행에 대비한 선제 자본 확충 성격이 강한 것으로 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