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진행된 본입찰에는 △KTB자산운용 △라임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이지스자산운용(가나다 순)으로 총 4곳이 참여했으며 이후 이지스자산운용과 마스턴자산운용이 최종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NH증권 여의도사옥은 지난 2005년 LG투자증권이 매입하면서 본사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우리투자증권 시절을 거쳐 현재 NH투자증권 본사로...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은 부동산 전문자산운용사인 이지스 자산운용이 출자하고 한국자산신탁 등이 공동으로 투자한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다.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은 해당 매입 부지에 연면적 12만7000평 규모의 대형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규모는 약 5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농심이 지난해...
한국신용평가는 19일 이지스자산운용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2015년 이후 매년 5조 원 이상 운용규모가 증가했다. 2018년 말 자기자본(Equity) 기준 총 수탁고는 11조7000억 원, 펀드 차입부채를 포함한 총 운용규모는 약 25조 원이다.
부동산 수탁고 규모 기준 1위 운용사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홈플러스 리츠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서는 "홈플러스 리츠는 추후 분할해 재도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시기와 규모 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홈플러스 리츠 상장 철회로 리츠 상장을 준비 중이었던 롯데그룹, 이지스자산운용 등은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이라고 봤다.
NPS 외에 하나금융투자와 이지스자산운용은 6억7000만 유로에 프랑크푸르트의 트리아논타워를 매입했다. KB증권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3억4800만 달러에 런던의 ‘125셰프츠베리애비뉴’를 구입했다. 미래에셋글로벌인베스트먼츠는 블랙스톤으로부터 런던 ‘20올드베일리’를 3억4000만 파운드에 매입했고, 이달초에는 프랑스 파리 상업지구인 라데팡스에 있는...
올해는 홈플러스 리츠가 상장(시총 2조2000억 원)될 예정이며 NH리츠, 이지스자산운용 등에서 자산규모 약 1조 원의 리츠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상장리츠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리츠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자산 4조6000억 원, 부동산 51개)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홈플러스 리츠는 일본ㆍ싱가포르 등 리츠 선진국과 견줄 수 있는 한국의 대형 리츠가 상장되는...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대신증권과 공동으로 28일 ‘서울 오피스 매매지수’를 발표했다.
이지스운용과 대신증권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매매가격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오피스 매매가격은 2011년부터 회복,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가격상승률은 5.3%로, 같은...
이번 논란의 중심에 선 펀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최근 설정한 총 3724억 원 규모의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내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에 지분을 투자하는 5년 만기 폐쇄형 공모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으로 연 6% 중반대 수익률을 추구한다.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KEB하나은행, KB은행 등이 물량을...
글로벌 투자회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민연금과 함께 서울 강남 업무지구 복합 개발 취득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다올 E&C 컨소시엄으로부터 매입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부지 매입·기타 준공 비용을 포함해 약 2조1000억 원(약 19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업계 최초로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삼성증권과 KB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자산운용사로는 최초로 상장을 추진하는것으로 여타 금융지주의 자산운용사는 모회사가 상장된 경우는 있어도 자산운용사가 상장을 추진한사례는 아직 없었다. 2010년 설립된 이지스자산운용은...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과 이지스 자산운용 산하 신탁회사인 이지스미국사모부동산투자신탁회사가 씨티그룹의 대출 채권 2억 달러 중 일부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동산을 소유한 쿠슈너 가족 회사와 그 파트너 KABR그룹은 올해 초 1억8000만 달러가 넘는 대출금 ‘리파이낸싱(보유한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다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거래)’ 에...
써밋타워 입찰은 SK텔레콤-코람코 자산신탁 컨소시엄 외에도 KT AMC-BC카드 컨소시엄, 이지스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등 대형 부동산 자산운용사와 전략적투자자 간의 물밑 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써밋타워는 대우건설의 신사옥과 SK텔레콤의 제2사옥으로 동시 활용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이 중 1차 심사에서 KB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등 6개 후보가 적격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 6일 면접을 통해 KB자산운용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매각금액은 42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KB자산운용은 앞으로 두 달여간 상세 실사를 거친 후 매도자인 칸서스자산운용과 매매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KT와 KT estate는 29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이지스자산운용, 코어밸류와 함께 전국 70여 이지스 운용·관리 빌딩에 ‘인공지능(AI)기반 영상보안 및 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지스는 국내 70여개, 해외 23개 빌딩의 매입·운용·매각을 관리하는 국내 1위 자산운용사다. KT는 이지스가 운영·관리하는 국내 26개 빌딩에...
부동산 펀드 전문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사는 3개 상품을 내 놓았다. 올해 나온 펀드의 수익률은 현재로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그렇다면 정부가 부동산펀드와 리츠 활성화 방안을 내 놓는다면 과연 시중의 여윳돈들이 이 곳으로 몰려들까.
부동산자산운용시장은 지금보다 훨씬 활기를 띌 것 같다. 아무래도 개인의 직접 투자시장이 좋지 않아...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공유오피스 업체인 패스트파이브는 최근 삼성동 이지스자산운용과 NC타워2 빌딩 내 2000평 규모인 6600㎡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마무리 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건물 전체를 사용했던 쿠팡의 이탈로 발생한 공실 중 25%를 공유오피스로 해소한 셈이다.
공유오피스는 넓은 면적의 오피스를 임대해 쪼갠 뒤 작은 오피스로 재임대하는...
이 연구원은 또 "이지스자산운용, 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판교 알파돔시티 호텔부지를 매입했다. 약 300실 규모의 호텔이 건립될 예정"이라며 "판교는 다양한 IT기업 이전으로 비즈니스 목적의 호텔 수요가 강한 지역이지만, 현재 비즈니스호텔은 한 곳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SK디앤디의 올해 2분기...
운용사 중에는 캡스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LB인베스트먼트가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이 중 이지스자산운용과 캡스톤자산운용이 주요 경쟁자로 꼽히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KEB하나은행 본점을 허물고 복합 상업단지를 신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영과 FI의 경쟁은 인수가격과 사업구상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달 입찰 때 7000억~9000억...
이밖에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 LB인베스트먼트, 캡스톤자산운용 등이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냈다.
이들 중 주목되는 곳은 롯데그룹과 부영그룹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해당 부지의 인수를 검토했다. 기존 KEB하나은행 본점 건물을 사용하기 보다는 허문 뒤 신축하는 것이 롯데그룹의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본점은 오피스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