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유엔아동기금(유니셰프)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3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6.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1도즈당 1.7달러의 가격으로 올해 말까지 총 700만도즈를 공급키로 했다.
유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계약은 2015년...
△유니셈, 16억 규모 반도체 장비 판매공급 계약
△ 디엔에프, 자사주 20만주 취득 결정
△ 오션브릿지, 미래하이트론 주식 1만주 취득
△ 유바이오로직스, 13억원 규모 경구용콜레라 백신 계약
△ 원익IPS, 333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 아바텍, 1분기 영업이익 42억…전년比 4.53% ↓
△ 셀바스헬스케어, 권철중 대표 사임
△ 셀바스AI...
유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콜레라 백신 ‘유비콜’로 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콜레라 백신 개발을 위해 2010년 설립 이후 6년 만에 자체개발 신약으로 처음으로 매출이 발생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이오기업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유바이오로직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은 유바이오로직스(-31.7%)였다.
같은 업종이라도 명암은 갈렸다. 3D낸드 등 대기업의 반도체 시설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도체 장비업체인 코미코(40.4%)는 상승 추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 중고장비를 유통하는 서플러스글로벌(-14.9%)은 하락했다.
상장부 배흥수 팀장은 “사드 관련 불확실성을 겪고 있는 화장품 업종과 바이오...
올해 1 ~ 2월 들어서면서 유바이오로직스, 서플러스글로벌, 피씨엘,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신신제약 등 7개 기업이 추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것을 감안하면 3월 현재 1222개에 달하는 기업들이 코스닥 시장에 들어와 있다.
여기에 올해 중국의 15여 개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기술특례 벤처 기업들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그밖에 세한엔에스브이(+27.42%), 이엘케이(+19.93%), 유바이오로직스(+11.1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셀루메드(-20.13%), 티에스이(-3.83%), 위메이드(-3.7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2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7개다. 2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5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유가증권시장에서 호전실업, 코스닥시장에서 서플러스글로벌, 유바이오로직스 등 3개 회사가 814억원 규모로 상장했지만 전월(9건, 2414억원)과 비교하면 1600억원(66.3%) 적었다.
유상증자도 코스닥시장에서 솔고바이오메디칼, 파인텍 2건으로 373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12월 18개 회사가 4111억원을 유상증자했던 것과 비교해 3737억원(90.9...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68억 원에 달해 전년 대비 152.8%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역시 66억 원으로 135.7% 늘어났다. 반면, 매출액은 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2.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콜레라 매출에 따른 매출액 확대"라며 "콜레라 개발에 투여된 제반비용 및 가동률 반영에 따라...
바이오써포트는 올해 첫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유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로, 관계회사들간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폭넓은 관련 사업을 추가해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 제휴, 투자, 인수 등을 통해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 기업간 수평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UNICEF)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억 5654만원으로 이는 162만 440달러를 매매기준환율로 환산한 것이다.
총 95만 3200도즈로 47만 6600도즈씩 2회(2월 14일, 3월 2일) 나누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공급된다. 콜레라백신 1도즈(1바이알)당 납품단가는 1.7달러로 유바이오로직스는...
무한책임을 느낍니다."
올해 1호 상장사인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영옥 대표는 '마음을 다잡는다'고 했다. 지난달 24일 상장 직후 롤로코스터(Roller-coaster)처럼 널뛰기를 하는 주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백신개발기업으로서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코스닥 새내기로서 주가 변동에 저절로 눈이 가는 어쩔 수없다. 그를 만난 1일...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공모가(6000원)를 크게 하회하는 등 신규 상장 종목의 성적이 시들해지자 대형 상장 예정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는 넷마블게임즈,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대형 기업들의 상장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상장을 연기한 호텔롯데까지 가세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