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가 프리미엄 백신 개발을 위한 미국 바이오텍과 손잡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11일 미국 'POP Biotechnologies(POP Biotech)에 300만달러를, POP Biotech과 공동으로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125만달러를 출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를 통해 유바이오로직스는 POP Biotech의 지분 25%를 취득하며, JV의 경우 62.5%의 지분과 경영권을...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미국 제약회사 지분 25% 취득
△DSC인베스트먼트, 5200만원 규모 CB 만기 전 취득
△라이브플렉스, 26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좋은사람들,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동부건설, 솔라고개발과 579억 규모 계약 체결
△한글과컴퓨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조회공시] 한류AI센터 현 대표이사 배임혐의설 관련
△엠젠플러스...
유바이오로직스는 항암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미국 POP Biotechnologies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주식수는 106만 주, 취득 금액은 36억 원 규모다. 자기자본 대비 10.20%에 해당하며 회사 측은 참여 목적에 대해 "우수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의 가치투자 및 미국시장 진출"이라고 밝혔다.
24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코썬바이오,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유바이오로직스, 최대주주 변경
△미코, 200억 규모 11회차 CB 발행 결정
△영우디에스피, 44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세하, 39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SDN, 100억 규모 13회차 CB 발행 결정
△[조회공시] 파나진 시황변동 관련
△제넨바이오, 60억 규모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 CB 취득
유바이오로직스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장내매수 및 경영권 변동에 따른 특수관계 해소로 인해 최대주주가 바이오써포트 외 4인에서 김덕상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현재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6.12%(169만주)로,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다.
한편 회사는 이날 현재 최대주주인 김덕상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이들 외에도 유바이오로직스, 제테마, 칸젠, 이니바이오, 제네톡스 등 바이오 기업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보툴리눔 톡신은 내년 출시가 목표다. 제테마는 동화약품과 손잡고 미용 목적을 넘어 치료 영역의 적응증을 연구 중이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1000억~15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메디톡스와...
ATGC-100은 보툴리눔 톡신 A-컴플렉스(Complex)형 제품으로 유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IND 승인을 통해 국내 3개 대학병원을 통해 3상 시험을 거쳐 내년 중 국내 품목 허가를 통한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또한 'ATGC-110'은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한 150kDa의 순수한 독소 단백질만을 정제해 만드는 제품이다. 약효는 유지하면서 내성...
유바이오로직스는 에이티지씨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ATGC-100주’에 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3개 기관에서 실시 예정이며,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 수 백명을 대상으로...
천연형 CRM197 단백질 생산기술을 보유한 유바이오로직스는 독자적인 재조합 단백질 고분비 발현 기술을 가진 제노포커스와의 협업을 통해 유전자재조합 CRM197을 개발했다.
유전자재조합 CRM197은 코리네박테리움에서 생성되는 기존 천연형 CRM197과 비교하여 특성은 동일하면서도 10배이상의 수율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제조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유바이오로직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예방백신 개발을 위해 25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노트, 씨티씨백, 카브 등 4개 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양해각서(MOU) 체결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오송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수성이 있는 자체 보유 영장류(마모셋 원숭이)를 통한 면역원성 효능평가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마모셋...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예방백신 개발을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노트, 씨티씨백, 카브 등 4개 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양해각서(MOU) 체결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씨티씨백은 씨티씨바이오의 자회사이며 백신 항원을 대량 생산하는 세포주, 백신전달체계 개발 등 백신후보물질 도출의 초기연구와 본...
하나금융투자는 유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오버행 이슈(대기 물량 부담) 등이 해소되고 있다며 향후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제약ㆍ바이오 업계 전반이 주가 조정에 들어간 점을 반영, 목표주가를 79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9일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바이오로직스의 4분기 매출액은 99억 원, 영업이익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등 신종 감염병 백신에 대한 임상용 시료 및 시판용 생산을 위한 자체 GMP생산 시스템 구축 및 수탁생산 준비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9년 5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의 제조업체 섭외 명단에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CEPI는 정부, 민간, 공공 영역을 아우르는 백신 분야 국제 연합체로...
옵티팜은 유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바이러스유사입자(VLP) 백신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프리미엄백신 개발을 추진 중이다. VLP를 이용한 백신 제조 기술은 진보된 차세대 백신 개발 기술로 다양한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제조 기술로 활용할 수 있어 신종바이러스 백신 제조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에이티지씨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ATGC-100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3상 계획승인(IND)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해 ‘ATGC-100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엘러간사의 ‘보톡스-주’와 비교하게 된다.
‘ATGC-100주’는...
유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팝 바이오테크(POP Biotech)사와 합작법인(JV) 설립에 관한 계약조건을 담은 문서(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유바이오로직스의 플랫폼 기술인 면역증강제(EuIMT)기술과 팝 바이오테크의 SNAP 플랫폼(항원전달)기술을 접목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프리미엄 백신 개발 및 선진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JV는 올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