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자사를 통한 주식 결제대금이 601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483조4000억 원 대비 24.4% 증가한 규모다. 하루 평균 주식 결제대금은 2조5000억 원이다.
세부적으로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265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335조700
한 달 새 13% 급등…코스피 개별지수 중 상승률 4위거래대금 회복·실적 기대 맞물리며 업종 재평가 본격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4500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장 속에 증권주가 직접적인 수혜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수 활황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와 실적 개선 기대가 맞물리며 코스피 증권지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처음으로 52조 원을 돌
지난해 신규 사업자 두 곳에 그쳐대형 거래소 중심 기존 사업 갱신 조짐FIU, 심사 기조 '전향적' 변화하나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신고한 기업들의 사업 심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가상자산 관련 법안 통과가 지연되면서 사업 심사 당국인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신규 사업자를 늘리는 데 보수적인 기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대형 거
거래대금 증가에 브로커리지 수익 ‘탄탄’증시 활황·정책 기대…IB도 점진적 회복 전망금리 변수는 부담, 운용 실적 변동성은 경계
지난해 증권사들이 실적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올해에도 브로커리지 강세와 우호적인 증시 환경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거래대금 증가와 신사업 기대가 맞물리며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실적 가시성
미래에셋증권이 2026년 핵심축으로 글로벌 자산관리(WM)와 연금 비즈니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해외사업과 연금사업을 통해 수익 기반을 더 두텁게 만들고, 전 사업 부문에서 인공지능(AI)을 핵심 경쟁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2일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내고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고객 최우선(Cli
1400만명 참여…성인 3명중 1명꼴주식 대중화로 자본 민주화 촉진해밸류업 통한 시장 선진화 달성 기대
요즘 어느 모임에서건 최대 관심사는 주식이다. 부동산은 무겁고 민감한 주제라 말을 꺼내기 쉽지 않다. 부동산에 대해 떠들면 자칫 재산 자랑한다고 눈총받거나 투기꾼으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건물주나 임대인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부러워하면서도 욕
금융감독원은 개인투자자들의 해외투자 확대로 투자자 보호 공백이 커졌다고 보고 진행한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날부터 현장검사에 즉시 착수하고, 이후 대상회사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검사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검사 과정에서 과장 광고, 부적합 권유, 불충분한 설명 등 위법·부당행위가 적발되면 해외주식 영업 중단을 포함한 최고 수준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은 "1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전년비 1.9%↑
11월 생산자물가가 석유제품과 IT 품목의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월대비 0.3% 올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9% 상승하며 지난달(1.6%)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1.31로 전월(120.94)보다 0
금감원, 점유율 상위 증권사 소집당국 압박에 증권사들 자제 분위기이찬진 “단기 수수료 집착 우려”
고환율 국면에서 해외투자 열풍이 확산하자 금융당국이 제동에 나섰다. 증권사들도 당국 기조에 맞춰 해외주식 신규 마케팅을 사실상 중단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투자자 보호를 내세운 조치지만, 원화 약세의 한 요인으로 지목되는 ‘서학개미’를 더 이상 자극
해외증권 수수료 2조 원 급증…개인 해외주식 계좌 49% 손실해외파생상품 투자손실 3700억 원…실적 우선 영업행태 정조준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의 해외증권 중개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강도 높은 경고에 나섰다. 거래·환전 수수료 등 단기 실적 확대에 치중한 나머지 투자자 보호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은 18
연초 15.7조에서 74%↑위탁매매미수금도 증가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빚투(빚을 내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는 27조3555억 원을 기록했다. 연초 대비(15조6823억 원) 대비 약 74% 급증한 규모다. 신용거래융자는 올해 6월
국내 시장이 다시 요동치자 레버리지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이달 평균 위탁매매 미수금은 1조120억 원. 단기 급등주식을 좇는 조급한 매매가 몰린 끝에, 반대매매 누적액도 2800억 원까지 치솟았다. 아직 월말도 오지 않았는데 올해 최대치다.
걱정이 되는 건 내 또래 청년층이다. 주변을 보면 주식·코인값이 들썩일 때마다 청년 투자자는 손이 먼저 신용 버
미수금 1조 돌파…월간 반대매매 ‘올해 최대’단기 급등락 반복에 빚투 악순환 심화
국내 증시가 하루 2~3%씩 흔들리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지면서 반대매매 규모가 이달 들어 급증하고 있다. 거래일이 아직 남았지만 월간 누적 반대매매 금액은 이미 올해 최고 수준을 넘어섰다. 단기 급등에 올라탄 빚투(빚내서 투자)가 변동성 확대와 맞물리며 악순환을
코스콤은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 한국거래소(KRX)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배출권 위탁매매 제도 지원을 위한 중계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관리시스템은 올해 2월 시행된 정부의 배출권거래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구축됐다.
기존에는 배출기업 또는 거래소 회원 자격을 보유한 기관만 KRX
NH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NH투자증권은 24일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서비스 ‘NHIS K-ETS HT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거래소와 환경부가 추진하는 배출권 위탁매매 시범사업의 핵심 과제로,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배출권거래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출권 시장 위탁매매가 시행되면서 금융기관이 중개회사를 통해 배출권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배출권시장 제3자 참여 확대 추진에 따라 금융기관의 시장 참여를 허용하기 위해 배출권시장 위탁매매를 24일부터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위탁매매 시행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증권시장과 유사하게 중개회사를 통해 편리하게 배출권 거래가 가능
NH농협금융지주가 탄소배출권 거래와 전환금융, 금리우대 지원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통합형 기후금융 패키지를 선보이며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은행·증권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통해 산업계의 지속가능 전환을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
23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기후패키지 금융’은 농협금융이 향후 5년간 총 10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와 공공부문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해 생산적 금융 제2호 전략사업으로 ’기후패키지 금융’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 패키지 금융은 농협금융이 향후 5년간 총 108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NH 상생성장 프로젝트’의 핵심축으로 NH투자증권의 IMA인가추진(제1호 사업)에 이어 발표된 생산적 금융의 대표적 후속 사업이다
수익성 회복·재무건전성 강화…종투사 전환 기반 확보사업 포트폴리오 재편·WM·IB·CFD 등 전 부문 성장세디지털·AI 혁신 및 ESG 경영 강화…신사업 확장 가속
교보증권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며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디지털 혁신, 조직 개편, 신사업 추진, 환경·
총 잔액 91조…지점운용형 11조 돌파코스피 랠리에 PB 운용 선호 커져
국내 증시가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한동안 위축됐던 일임형 랩어카운트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다. 특히 프라이빗뱅커(PB)가 직접 운용하는 지점운용형 랩에 자금이 몰리며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다. 채권 위기 이후 투자자 신뢰가 크게 흔들렸던 시장이 다시 성장 국면으로 돌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