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中 국태해통증권과 ‘맞손’…리서치·리테일·IB 협업

입력 2026-03-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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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2일 중국 상하이에서 리쥔제 국태해통증권 사장과 포괄적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2일 중국 상하이에서 리쥔제 국태해통증권 사장과 포괄적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중국 자기자본 1위 증권사 국태해통증권과 리서치·리테일·투자은행(IB)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국태해통증권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MOU에는 리서치 협력,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협력, 금융상품 상호 유통, 글로벌 IB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한국투자증권은 국태해통증권과 독점적 리서치 협업을 추진하고 중국 증시 투자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활용한 협업을 확대하고, 주식발행시장(ECM)·채권발행시장(DCM)·인수합병(M&A) 등 글로벌 IB 부문에서도 정보 교류와 공동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방침이다.

국태해통증권은 국태군안증권과 해통증권의 합병으로 출범한 중국 내 자기자본 1위 증권사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2조 위안(약 395조원), 자기자본은 3389억 위안(약 67조원)이다.

중국 본토(A주)·홍콩(H주) 동시 상장을 기반으로 IB·브로커리지·자산관리 등 전 부문의 종합 금융투자 역량을 갖추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협력은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와 고객에게 더 폭넓은 투자 기회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리서치부터 비즈니스 전반까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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