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간의 줄다리기가 결말을 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6일을 ‘데드라인’으로 정하고 미래통합당을 향한 막판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더는 심사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야당의 협조를 최대한 구하겠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찾아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국회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박 의장을 예방하고 “이번 3차 추경은 규모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이고 내용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추경”이라며 “국회에 제출한지 3주 정도 지났는데 아직 (심사) 착수가 안 돼
소상공인연합회가 국회에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하루 빨리 심의 및 의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한 만큼 소상공인과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논의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3차 추경 조속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4일 국회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 "여야가 좀 더 진지하게 협상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회 의장실을 찾아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추경의 절박성과 시급성은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밝혔다.
박 의
4일 국회에 제출된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6월 중 처리도 불투명해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를 비롯한 상임위원회 구성이 늦어지고 있어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약 390만, 400만 명의 서민과 중소기업인에게 생명수 같은 추경인데, 이주에 예결위 등 관련 상임위를 구성해 심사하지 못하면 다음 국회로 넘어
문 대통령 "3차 추경 6월중 통과돼야"…주말 이후 여야 협상 가능성
21대 국회가 문을 연 지도 20일이 지났지만, 여야의 대치가 계속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에 넘어온 지 보름이 넘도록 심사 착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및 위기극복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던 사실을 까맣게 잊은 것 같다. 6·17 부동산대책에 북한의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코로나19 수도권 재확산 등 굵직굵직한 이슈가 연이어 터졌기 때문이다.
3차 추경은 이달 4일 국회에 제출됐다. 그러나 국회는 아직 추경안을 심사는커녕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원 구성 지연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강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로 온 지 2주가 됐는데, 6월 내 처리키로 한 국민과의 약속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서 문 대통령이 안타까워한다"고 말한 것으
국회 원 구성 문제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펼쳐진 가운데 양당의 지지율이 정체된 반면, 무당층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시행한 6월 2주차 주중 잡정집계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0.9%포인트(P) 하락한 41.4%를 기록했다. 주로 경기ㆍ인천(5.0%p↓),
기업 성적표가 참담하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1분기(1~3월) 기업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증가율은 마이너스(-)1.9%로 5분기(1년 3개월)째 뒷걸음질 쳤다. 매출액증가율은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한 종잣돈 사정을 의미하는 기업의 대표적 성장성 지표다. 수익성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분기 5.3%에서 올 1분기 4.1%로 떨어졌다. 역시 전
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사하을)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전날 본회의에서 6개 상임위원장을 표결을 통해 선출하고 통합당 의원을 강제배정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조경태 의원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회는 공정하게 봐야 하고 국회의장은 무소속인데 어제의 모습을 보면 이 분은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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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정부, 합의 이행 위해 노력할 것. 소통과 협력 필요해"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북한의 군사도발과 관련 남북관계가 경색된 것에 대해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000만
21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에 3선의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선출됐다.
민 의원은 1961년 김해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법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해 육군 법무감, 고등군사법원장을 거쳐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민 의원은 ‘민주당의 험지’인 경남에서 3선을 달성한 저력을 갖고 있다. 변
3선의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에 선출됐다.
윤 위원장은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서울 중동고를 거쳐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했다.
김대중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원길 전 새정치국민회의 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2002년 김 전 의원이 한나라당으로 떠나자 "이를 따르
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으로 4선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선출됐다.
민주당 내 ‘브레인(Brain)’으로 꼽히는 윤 의원은 정책위 부의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당 사무총장 등의 자리를 두루 거쳐 당무에 밝은 핵심 인사로 꼽힌다.
윤 의원은 경기 가평 출신으로, 강원 춘천고를 거쳐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8
21대 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예고한 대로 법사위원장을 포함한 일부 상임위원장 선출을 감행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극한 대립으로 치달았던 20대 국회와는 달라지겠다던 정치권의 약속이 무색하게 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는 1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한 상
여야는 15일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핵심 쟁점인 법사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예정된 본회의에서 단독으로라도 상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