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사커넷은 박지성에 대해 "예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킬러 본능'을 발휘하며 두 개의 슛을 골 그물에 꽂았다"며 "박지성이 없었다면 맨유는 울버햄프턴과 홈 경기에서 질뻔했다"고 극찬했다.
박지성은 지난 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울버햄프턴과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0-0으로...
AP통신은 "박지성이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전후반 추가 시간에만 혼자 두 골을 넣어 맨유의 리그 3연승을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이 맨유를 구했다'고 제목을 뽑고 "박지성이 마지막 순간 결승골을 성공한 덕에 안방에서 고전하던 맨유가 2-1 승리를 챙겼다"며 "박지성이 전후반 추가시간에 성공시킨 결정적인 두 골이...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울버햄프턴과 2010-2011 칼링컵 4라운드(16강)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천금같은 리드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23일 스컨소프와 칼링컵 3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던 박지성의 칼링컵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골로 최근 영국 언론을 통해 불거진 이적설을 잠재우는 귀중한...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울버햄프턴과 2010-2011 칼링컵 4라운드(16강)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에 맨유의 2-1 리드골을 기록했다.
박지성의 골이 터지고 나서 곧바로 동점골을 내준 맨유는 후반 35분 교체투입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후반 45분 결승골을 꽂아 3-2로 승리해 칼링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리복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출전한 이청용은 올 시즌 6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청용은 팀 동료 엘만더, 데이비스 등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전반전 추가시간이 적용된 46분 나이트에게 패스를 연결해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