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7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자료 해킹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황당한 증거로 가득 찬 모략적인 북해킹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이 이 사건을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 내린 것을 “무지무능아의 엉터리 판단”이라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한수원 해킹이...
경찰은 임 의원이 콘서트에 참석한 배경과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리트윗한 혐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그러나 임 의원 측이 출석에 응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은 임 의원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검찰과 협의 하에 서면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민족끼리도 이날 ‘민족공동의 이익에 맞게 풀어나가야 한다’, ‘평화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민족의 운명을 지키는 사활적 과제’ 등의 글을 싣고 남북간 화해·협력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매체의 이 같은 논조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분담 70년을 맞아 남북 정상회담 개최 용의까지 언급하며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힘에 따라...
2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북한의 주요 매체 웹사이트를 접속한 결과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김일성방송대학 웹사이트인 ‘우리민족강당’, 대외용 사이트 ‘려명·류경·조선의오늘’ 등이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 웹사이트는 모두 중국에 서버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관영통신...
우리민족끼리, 우리민족강당, 류경의 도메인 관리자 주소지는 중국 선양이며, 조선의오늘은 중국 단둥으로 등록돼 있다.
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가 운영하는 조선신보는 접속이 되다 안되다하는 불안정한 상황이다.
반면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대외용 포털사이트 내나라,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민족통신은 접속에 어려움이...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도 전날부터 불안한 상태가 이어지다가 지금은 거의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대외용 웹사이트 류경·조선의오늘·고려항공 등도 접속이 불안하거나 속도가 크게 떨어져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3일 북한의 공식 도메인(.kp)을 사용하는 사이트가 접속 장애를 일으켰으며 24일에는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
대남선전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 김일성방송대학 웹사이트인 우리민족강당, 대외용 사이트 류경의 도메인 관리자 주소지는 중국 선양이며, 대외용 사이트 조선의오늘은 중국 단둥으로 등록돼 있다.
북한 인터넷망에 대한 공격 첫째날인 전날 새벽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했던 우리민족끼리는 전날 오후 8시께부터, 나머지 사이트는 이날 오전 6시께부터 접속이 되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사이트는 이날 오전 11시께 접속이 재개됐으며 뒤이어 조선중앙통신, 우리민족끼리 등 나머지 사이트도 모두 접속이 원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통신인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등 북한 공식 도메인 ‘.kp’를 사용하는 웹사이트는 이날 새벽 1시께 다운돼 접속이 되지 않았다. ‘.kp’ 도메인을 사용하지 않는 대남선전용 인터넷...
또 대남선전용 인터넷 매체인 우리민족끼리, 대외용 포털사이트 내나라 등은 이날 새벽 6시께부터 접속이 됐다 안됐다를 반복하며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오바마 대통령이 "비례적 대응에 나서겠다"가 공언한 이후 시작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보복성 사이버 공격이라 관측하고 있다.
한편 북한 인터넷은 국영 '스타 조인트 벤처...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작년 5월 라오스에서 강제북송됐던 탈북 청소년 9명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모두 공개하며 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특히 10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처형설이 제기됐던 문철과 백영원의 모습도 보였다. 영상을 공개한 것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비판 여론이 최고조인 상황에서...
북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6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지난달 20일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정'을 개정했다고 보도했다. 개성공단 근로자의 월 최저임금을 50달러로 하고, 매년 전년도 최저임금의 5%로 제한했던 임금 인상률도 없애기로 한 것이 골자다.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정은 2003년 북한이 제정한 것으로, 이번 규정개정은 우리 측 정부에겐...
또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리트윗해 기소된 사건이나 지난해 철도 노조 파업 당시 경찰이 노조 관계자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접속 위치를 실시간 파악한 것도 인터넷 자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로 꼽히고 있다.
평가 항목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접근 장애’ 항목에서 3점, ‘사용자 권리 침해’ 항목에서 16점을...
최근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는 이러한 신동혁 씨의 행보에 경고를 주는 듯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동영상에 출연한 신동혁 씨의 아버지는 “정치범 수용소는 없다. 당의 품으로 돌아오라”며 신동혁 씨를 회유했다.
이에 신동혁 씨는 “북한 정권이 아버지를 인질로 삼았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아버지를 고통 속에 남겨두어...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신동혁 씨의 아버지가 등장한 "정치범 수용소는 없었다", “당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탈북자 신동혁 씨는 "독재자가 내 아버지께 무슨 행동을 하든 내 눈을 가릴 수 없고 내 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신동혁 씨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나 탈북해 인권 운동가가...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1일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전날 발생한 남북 총격전을 언급하며 남북이 합의한 제2차 고위급접촉에 대해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란 제목으로 개인 필명 글을 올려 “(탈북자단체들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모략적인 전단...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1일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전날 발생한 남북 간 총격전을 언급하며 남북이 합의한 제2차 고위급접촉이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란 제목의 개인 필명 글에서 탈북자단체들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모략적인 전단...
같은 날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 역시 "우리 군대는 이미 괴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전쟁 도발행위로 간주하고 그 도발 원점과 지원 및 지휘세력을 즉시에 초토화해 버리겠다는 것을 천명했다"면서 "그것은 결코 단순한 경고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대북전단 살포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앞서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0일 “우리 군대는 이미 괴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전쟁도발행위로 간주하고 그 도발 원점과 지원 및 지휘세력을 즉시에 초토화해 버리겠다는 것을 천명했다”면서 “그것은 결코 단순한 경고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날 한국진보연대 회원 20여명은 오전 10시 30분께...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0일 "우리 군대는 이미 괴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전쟁도발행위로 간주하고 그 도 발원점과 지원 및 지휘세력을 즉시에 초토화해 버리겠다는 것을 천명했다"면서 "그것은 결코 단순한 경고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의...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책임은 전적으로 호전광들이 지게 될 것이다’는 제목의 글에서 온 민족과 국제사회가 최근 북한 국방위원회의 특별제안과 공화국 정부 성명을 지지하며 한반도 정세 완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고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이 핵 항공모함을 끌어들여 남한, 일본과 위험한 연합훈련으로 대답했다며 “우리에 대한 용납 못 할 엄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