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오피스텔 120실과 업무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서울시는 사전기획단계를 거치면서 지상부에 최대한 녹지와 보행공간이 마련되도록 계획했다. 작년 4월 내놓은 서울형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공공주택 421가구 중 364가구를 3~4인 가족 단위 선호도가 높은 59~84㎡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역 내에 동대문구 가족센터를 확보해...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260가구, 분양주택 1781가구, 총 2041가구의 공동주택을 비롯해 오피스텔 462실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봉천 제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관악구 봉천동)'은 녹지가 충분히 확보된 공동주택 1571가구(공공 260가구, 분양 13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이번...
‘공공전세주택’은 LH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 등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특히, 임대보증금을 내면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주택으로 무주택 수요자를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90% 이내로 공급된다. 거주 기간은 최대 6년이다.
LH는 2021년부터 안양 공공전세...
충청북도 청주시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814-2번지에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6층~지상 최고49층, 6개 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등 총 869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99~127㎡ 644가구 규모인 아파트를 먼저 분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지난 7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84~119㎡ 오피스텔 945실 등 총 17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는 공동주택만 먼저 분양한다.
시화 MTV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인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분양 물량 중 전용 60㎡ 타입은 60%, 전용 85㎡ 타입은 100% 추첨제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11월 파주 운정 신도시 A21 블록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현대건설은 같은 달 파주 운정신도시 와동동(F1-P1·P2블록) 일대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앞서 주거형 오피스텔을 먼저 분양했던 단지로 전용면적 84, 164㎡의 아파트 74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받고 11월 1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9일~21일 3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51가구,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가구 등 총 1796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이중 아파트 851가구가 먼저 분양된다.
또한 GS건설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화창지구에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공급한다. 총 483가구 중 21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단지는 월판선 만안역(가칭...
국토교통부는 도심과 대학가 등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비(非)아파트에 대한 주택도시기금의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민간사업자가 비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 가구 당 최대 7500만 원까지 대출해준다. 금리는 3.5~4.7%로 지원한다. 주택 유형별로는, 다가구・다세대・도생주 3.5%, 연립주택 4.3%, 오피스텔 4.7% 등을 적용한다.
민간임대주택...
인천은 대체재인 아파트 공급 지속과 아파트 대비 낮은 오피스텔 선호도가 하락했다. 경기도는 오피스텔 매매시장의 전반적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형 물건에 대한 월세 수입원 확보 목적 투자 등 영향으로 하락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전셋값은 전국 기준 0.27% 하락했다. 수도권(-1.06%→-0.14%)과 서울(-0.82%→-0.04%), 지방( -1.09%→-0....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다.
또한 우미건설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대 '다운2지구'에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를 분양하고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총...
이런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공급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캠프 라과디아 부지 일원에 짓는 '의정부 센트럴시티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5~101㎡, 총 493가구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을 함께 갖춘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는 도보권에 GTX-C노선과 지하철 1호선, 교외선...
건설경기 및 수익형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오피스텔 공급량도 감소하는 분위기다. 4일 기준 전국 오피스텔 분양물량(예정 포함)은 2022년 실적 대비 8183실(30.8%) 감소한 1만8404실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분양물량이 크게 줄었고, 분양에서 입주까지 2~3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4년 오피스텔 입주물량은 3만 실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되는 주택으로, 다가구주택 등을 시세의 30∼4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7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로 구분된다. 신혼부부Ⅱ의 경우, (예비)신혼부부 등 외에 일반 혼인가구도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보증금으로, 20...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전반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가격 상승은 어렵다”며 “다만 주택가격이 회복되고 있으므로 전용면적이 넓은 오피스텔 등 아파트의 대체재 상품은 보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역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높은 대출 조달 금리와 고분양가, 공급과잉 이슈가 있고 아파트보다 정주 여건의...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10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이문3구역 정비사업을 통해‘이문 아이파크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6층~지상 최고41층, 25개 동, 총 4321가구의 공동주택 3개 단지와 오피스텔 1개동 594실로 이뤄져 있으며, 금회 분양에서는 오피스텔과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20~102㎡ 총 146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GH에서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모두 59호로 고양, 김포, 부천, 수원, 안산, 용인, 평택, 화성시 등 경기도 내 8개시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이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 밖에 비(非)아파트 사업성 개선을 위해 빌라(연립·다세대)와 오피스텔 건설자금 지원 기금을 일 년 동안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비아파트 규제도 풀어 역세권 도시주택 공급 시 인센티브(주차장 확보 기준 완화 등) 제공과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소형주택의 기준 가격 상향 등을 시행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방안을 통해 올해 목표 47만 가구...
주택 공급 측면과 관련해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생숙의 준주택 규제 완화를 통한 주거 공급대체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생숙의 주거용도 전환은 오피스텔과 복합 건설된 일부 지역에 국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10월부터 2027년까지 입주를 앞둔 생숙은 전국에 2만7726실 규모이므로 해당 사업장에 대한 추가 계도와...
생숙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시 2년간 한시 적용되던 특례는 추가연장 없이 10월 14일부로 종료된다. 이는 주차장과 학교 과밀 등 인근 주민들의 역민원, 생숙을 숙박시설로 정상사용 중인 준법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다.
국토부는 생숙이 본래의 숙박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동 계도기간 동안 관련 부처들과 함께 시설ㆍ분양기준, 허가절차 등 생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