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3세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이 제약업계 최대 화두인 가운데 체계적인 경영수업을 받아 준비된 경영자로 여겨지는 이들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고(故) 허채경 한일시멘트 창업주 회장의 손자이자 2009년 타계한 고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둘째 아들인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오너가(家) 3세의 대표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한진그룹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IT 계열사 임원진으로 오너 3세를 앉히며 이들의 경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들 계열사는 그룹 내에서는 매년 영업이익률 30% 안팎을 기록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알짜 회사다.
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토파스여행정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지난달 22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회사는
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 등 대형국적사를 주 계열사로 둔 한진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오너 3세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 관심이다. 이들은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 박세창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두 사람은 해외 유학 이후 경영수업 10여년 만에 그룹 전면에서 핵심 사안을 컨트롤하게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병신년 새해가 밝았지만 패션업체를 이끄는 수장들의 낯빛은 어둡기만하다. 지난해 연말 인사로 오너가 3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국내 패션산업의 부활을 이끌 것이란 기대감이 높지만,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성장세 둔화와 해외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공략으로 상황이 녹록지 않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패션기업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서현 사
사조그룹의 '경영 3세 시대'가 열렸다. 사조그룹은 6일 창업주 2세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인 주지홍(39ㆍ사진) 본부장을 사조해표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주 상무가 그룹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3월 정기주총 시즌에 사조대림·사조오양·사조해표·사조씨푸드 등 주력 계열사의 등기이사에 오른 후
사조그룹은 총 12명에 대한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2016년 1월 1일자 발령이며, 세부 보직발령 및 승진인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사조해표 대표이사 겸. 사조대림 대표이사 이인우 -> 사조그룹 식품총괄사장
▲ 사조오양 대표이사 김일식 -> 사조대림 대표이사 내정 (겸. 사조오양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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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붉은 원숭이띠’를 맞은 올해에는 석유화학·에너지 업계에서 두 사람이 주목된다. 바로 1968년 붉은 원숭이띠 동갑내기인 이우현 OCI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으로 모두 오너일가 3세대에 속하는 공통점도 있다.
이수영 OCI 회장의 장남인 이 사장은 최근 태양광 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국내외서 활발한 경영 활동 벌이고 있
새해 유통업계에 원숭이띠 CEO들이 유독 많은 가운데 오너일가의 후계 경영인 두 사람이 눈길을 끈다. 바로 오너 3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1968년)과 오너 2세인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1956년)이다.
정 부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붉은 원숭이띠(48세)다. 그는 신세계가 삼성에서 분리된 지 약 5년 후인 1995년 말
60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붉은 원숭이띠’를 맞은 올해에는 석유화학·에너지 업계에서 세 사람이 주목된다. 바로 1968년 붉은 원숭이띠 동갑내기인 조현준 효성 사장, 이우현 OCI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으로, 세 사람 모두 오너일가 3세대에 속하는 공통점도 있다.
조 사장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효성그룹의 후계자로 입지를 다지고
하이트진로 오너 3세 경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5명 등 총 9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경영전략본부장이었던 박태영(39)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태영 부사장은 창업주 고(故) 박경복 회장의 손자이자 현 박문덕 회장
현대약품 창업주 고 이규석 회장의 손자인 이상준 부사장이 1년 만에 회사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며 3세 경영체제 강화에 나섰다. 이 부사장은 현대약품 최대주주인 이한구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1년 회사 등기임원으로 선임돼 3세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시작한 이후 3년간 2% 중반대까지 꾸준히 지분을 매입해왔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재계에 인수합병(M&A) 빅딜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빅딜이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자율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재계 2, 3세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일부 그룹에서 경영권 승계구도가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계 2, 3세가 M&A를 주도하며 그룹의 판을 새롭게 짜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한화그룹에 이어 롯데그룹으로 화학
‘가족들이 간식을 먹으며 상속을 논의한다.’ 이 문장을 누군가에게 대비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일까. 바로 재벌이다.
지난해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부터 올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최근에는 롯데가 형제의 경영권 분쟁까지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이슈에서 재벌은 빼놓을 수 없다.
재계 3세 경영인은 이러한 눈총 어린 대중의 시선을 감수해야 하는 숙
재계 3세 경영인이 한국 사회라는 커다란 시소의 정 가운데 섰다. 냉소적인 거리가 될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 지위와 역할을 인정받을지는 그들이 내디딜 한 번의 발걸음에 달렸다.
안하무인 재벌 3세를 그린 영화 ‘베테랑’을 본 1300만명은 열광했다. 이들의 응징은 대중에게는 탄산음료와 같다. 절대 깨질 것 같지 않았던 성벽이 무너질 때 느끼는 카타르시
재계가 역동적으로 변했다. 아버지 세대에 이어 기업 경영 전반에 나선 3세 경영인들의 일터는 책상이 아닌 현장이다. 이들은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고, 업무를 지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적으로 중요한 인사를 직접 만나는 등 현안 하나하나를 챙기고 있다.
와병 중인 아버지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삼성을 이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스타일은 ‘글로벌’
'그것이 알고싶다'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1000회를 맞아 3부작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두번째 이야기로 'VIP의 비밀 매뉴얼'편을 방송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벌 3세 수행기사들의 고백을 들어본다.
이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두달 전 한 남자를 만났다. 그는 자신을 국내
삼표그룹은 국내 레미콘업계 톱3에 손꼽힌다. 1970년대 콘크리트 사업을 시작으로, 골재ㆍ레미콘 등 건설기초소재 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3년 10월 지주부문 삼표와 사업부문 삼표산업으로 물적분할하며 지주회사 체제를 갖췄다. 사업분야는 건설기초소재(레미콘ㆍ골재ㆍ분체), 철도, 콘크리트, 물류, 철스크랩, SI, 환경자원 등 7개 분야로 나뉜다. 주력회
맛살 ‘크래미’로 유명한 한성기업의 그룹 전체 지배구조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극동수산은 지난 2월 이사회를 개최해 특수관계사인 한성수산식품과 합병하는 안을 결의했다. 결의안은 극동수산이 합병회사 한성수산식품에 흡수되어 소멸되는 것이다. 아직 합병작업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극동수산은 핵심주력회사인 한성기
지주사 전환이 주가에 플러스일까 마이너스일까?
최근 제일모직과 합병을 결의해 삼성그룹 지주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삼성물산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지주사 전환과 주가 사이의 연관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주사 전환이 호재인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그룹 별로 처한 상황을 면밀히 판단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유유헬스케어는 오너 3세 경영인인 유원상 사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유원상 사장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성공으로 지난해에는 유유제약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1974년생인 유원상 사장은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트리니티대학교 경제학 및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