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부터 공정위 대강당에서 기업체·사업자단체 임직원, 법조인, 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카르텔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기업들의 카르텔을 예방하기 위해 국내의 카르텔 제도, 외국의 카르텔 규제 현황, 최근 카르텔 사건의 특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입찰참가자
금융감독원이 조만간 전체 금융권에 대한 보안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12일 시내 한 호텔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금감원 연례 업무설명회 'FSS SPEAKS'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권 원장은 '현대캐피탈 사건을 계기로 금융회사들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상반기 중 전
한국증권금융이 기관간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활성화를 위해 중개수수료를 인하한다.
23일 증권금융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소속 RP거래 담당자들을 초청해 업무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1일부터 기존 1억원당 80원 수준의 RP 중개수수료를 1억원당 54원 수준인 2bp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이번 수수료 인하를 통해 담보물인 채
한국증권금융은 16일 금융위원회에서 기관간 RP중개업무의 신규취급을 인가함에 따라 자체 업무설명회를 거쳐 다음 달부터 RP중개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취득으로 증권금융은 단순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자금중개회사와는 달리 자기매매를 통해 시장조성자 역할을 수행하는 딜러형 중개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체 대차거래중개시스템
은행권이 2월부터 140여개 부실 부동산PF 사업장에 대해 대대적인 정리작업에 나선다.
은행이 대출해 준 부실 PF 사업장 중 매각 또는 정리 절차를 진행하지 못한 사업장이 대상이다. 그 동안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보유했던 PF사업장중 사업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곳들을 주로 정리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25일
금융감독원이 카드사들의 마케팅 경쟁에 대해 적극 감독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에서 중소서민 분야 '2011년 업무설명회'를 열고 카드사들의 과당경쟁을 적극적으로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KB카드의 분사를 앞두고 나타나고 있는 카드사들의 마케팅 경쟁과 마케팅 비용 증가를 지적했다.
남명섭
금융감독원은 올해 주요 업무계획으로 금융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위해 각 금융권역별로 안정성장 기반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25일 은행회관 등 4개 장소에서 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학계, 언론인 등 1000여명의 금융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금융감독원 업무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은행은 수익성과 생산성 제고, 경영효율화를 유도하고 금융투자업권
금융감독원이 올해 서민금융제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2011년 금융감독원 업무설명회' 서민금융부문에서 서민들의 중산층 이동 지원과 경제력약화 방지를 위해 종합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서민금융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서민금융지원에 대한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이사회가 경영진을 견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등 은행권의 지배구조가 적정한지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25일 업무설명회를 통해 은행권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개정 은행법에서 도입된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바젤위원회(BCBS)의 지배구조 개선원칙 등 국제적 모범사례도 연구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0일 오후3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금융투자회사의 약관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담당자 및 공정위 자문기관인 약관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약관 제·개정과 관련한 유의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공
공정거래위원회가 생·손보사를 대상으로 담합관련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잇따라 마련해 보험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리니언시' 논란을 겪고 있는 생명보험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데다 손해보험업계에도 곧 개최할 것으로 보여 공정위 조사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지난 19일 보험회사 임직원들이 공정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카르텔(담합) 현황을 실무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정위는 오는 14일 오후 공정위 대강당에서 기업체 임직원ㆍ법조인ㆍ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카르텔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한국 카르텔 법 집행 사례 △자율준수프로그램(CP)에 대한 사전 설명 △해외 카르텔 규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9일 "금융감독원의 직권 검사대상인 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대부업체에 대해 불법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감원 업무설명회 기조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는 국내 1위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가 횡령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당한 것을 의식
금융감독원은 25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회사 임직원, 학계 등 300여명의 금융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외국 금융회사 및 외국 언론 등을 대상으로 개최했던 'FSS SREAKS'가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 그 대상을 국내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금융감독원의 담당 본부장이 직접 업무계획을 설명하
금융감독당국이 그동안 금융회사, 소비자 등 감독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감독 업무에 대한 부분 평가에서 벗어나 감독 서비스에 대한 외부평가 및 설명회를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앞으로 감독 서비스 전반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부터 보다 체계적인 평가를 받는 한편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감독 정
공정거래위원회는 내일 기업체·사업자단체 임직원, 법조인, 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르텔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위는 "국내외 카르텔 관련 법령·제도 및 법집행 동향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을 제고해 카르텔 예방 및 근절 의지를 높이고 경쟁문화 확산을 모색하는 취지로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사모펀드(PEF)의 투자 대상을 부동산, 부실채권 등의 자산 매입으로 확대하고 직접 차입을 허용하는 한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국 금융사를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조정을 위해 자본시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4일 조달청은 25일부터 외자물자를 구매하는 96개 기관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외자구매업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달청은 외자 도입 물자의 영문규격서 작성이 어렵고, 다양한 국제 상관례를 알아야 하는 점 등을 감안, 설명회에서 외자구매업무와 시행중인 `외자업무 대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자구
공정거래위원회가 카르텔 예방활동을 중점추진하기 위해 25일 오후 서울 조달청사 대강당에서 기업체, 협회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르텔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카르텔에 대한 감시나 제재에 앞서 카르텔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정위는 이번 설명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