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300만 달러(약 35억33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전북은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아인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1차전 합계 3-2로 우승했다.
이에 따라 전북은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에서...
전북은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알아인과 1대 1로 비겼다.
지난 19일 1차전 경기에서 2대 1로 이긴 전북은 합계 3대 2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은 지난 2006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뒤 10년 만이다.
이날 전북은 이동국을 원톱으로 선발...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후반에만 5골을 터뜨리며 상하이 상강을 5-0으로 완파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이날 승리로 '2016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아시아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운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가 출전해 경기 전부터...
한국과 중국의 주목할 만한 선수로 AFC는 손흥민고 우레이를 꼽았다. AFC는 손흥민은 “아시에게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중국의 우레이에 대해서는 “클럽과 대표팀에서 구세주를 맡고 있다”면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각) 전북 현대가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 나섰다.
전북은 이동국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좌우 측면에서 레오나르도와 로페즈가 지원하게 했다. 2선의 중앙에는 김보경과 이재성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포백 라인 바로 위에 자리 잡았으며 좌우...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과 나란히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스콧 헨드(호주)와 펠리페 아길라(칠레)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2006년 HSBC 챔피언스, 2009년 PGA 챔피언십, 2010년 4월 볼보 차이나 오픈 등 유럽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양용은은 6년 3개월 만에 유럽 투어 4승째를 노리게 됐다....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일본의 강호 우라와 레즈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하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데얀, 아드리아노, 고요한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하지만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서울은 우라와와...
23일 태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나선 태국 프로축구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함께 한국에 입국한 태국인 가운데 40여 명이 사라졌다.
구단 측 설명에 따르면 애초 이번 원정에 100여 명의 서포터스가 동행했는데, 이 가운데 13명이 불법입국 의심자로 분류돼 인천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했다. 나머지 팬들은 입국 심사를...
전북 현대는 20일 오후 7시30분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FC도쿄와 맞붙는다.
승점 6점(2승2패)으로 조 2위를 달리는 전북 현대는 이번 경기에서 FC도쿄(승점7점)를 잡고 조 1위로 올라선다는 각오다. 전북은 도쿄에 이어 장쑤(승점5점)와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번 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노리는 수원 삼성이 감바 오사카와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 삼성은 19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 스이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와 맞붙는다. 3무 1패로 조 3위인 삼성은 최하위인 감바 오사카(2무2패)를 잡고 마지막 6차전에서 상하이 상강을 꺾어야 16강에...
전북은 지난해 빈즈엉과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기는 했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태국이나 베트남 등 동남아 팀들을 상대로 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의 빈즈엉은 최근 기량이 많이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이다. 그러나 전북이 이기지 못할 정도의 팀은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때문에 이날 패배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날 경기...
전북 현대가 빈즈엉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맞붙는다.
전북 현대는 6일 오후 7시(한국시간) 베트남 빈즈엉성 투더우못 고다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4차전에서 빈즈엉과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 현대는 승점 6(2승1패)으로 조 1위, 빈즈엉은 승점 1(1무2패)로 최하위다. 전력상으로는 어렵지 않을...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시드니 FC와 맞붙는다.
포항 스틸러스는 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4차전에서 시드니 FC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포항은 1승1무1패로 조 2위에 올라있고, 시드니는 2승1패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3차전 시드니 FC와...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병행하던 성남은 5월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17라운드부터 11경기 연속 무패(7승4무)를 달리며 상위 스플릿에 합류했다. 이후 1승 3무 1패를 거두며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남준재, 김철호 등 핵심 선수가 나갔지만, 황진성, 티아고, 피투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 15골을 넣으며 득점 3위에 오른...
포항은 2일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2차전 우라와와의 홈경기에서 손준호의 페널티킥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챙긴 포항은 1승1무를 기록하며 조 선두에 올랐다.
포항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9분 손준호가 찬 슈팅이 일본 수비수의 손에 맞았고, 주심이 휘슬을 불면서...
프로축구 전북 현대(한국)가 장쑤 쑤닝(중국)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전북은 1일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2차전 장쑤와의 경기에서 브라질 알렉스 테세이라와 조, 우시의 연속골을 내주며 2-3으로 패했다.
전북은 이날 패배로...
전북 현대(한국)가 장쑤 쑤닝(중국)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경기에서 알렉스 테세이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패한 채 후반 경기에 나서고 있다.
전북은 1일 난징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2차전 장쑤와의 경기에서 테세이라에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패한 채 전반을...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4 대 1로 앞서고 있다.
선제골은 히로시마에 내줬지만, 내리 네 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FC서울 간판 공격수인 아드리아노는 내리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FC서울과 히로시마는 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 2차전을...
삼일절인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과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 F조 예선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공교롭게도 삼일절에 한국과 일본의 축구팀이 맞붙게 돼 축구팬 뿐 아니라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됐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양 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 중이다.
선제골은 원정팀인 히로시마가...
FC서울은 삼일절인 이날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 조별리그 F조 2차전 홈 경기를 펼친다. 앞서 FC서울은 지난달 23일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6-0으로 완승했다. FC서울은 1차전 대승의 분위기를 히로시마 전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