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에 가입신청서를 낸 기업엔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매일유업, KG모빌리티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수십 곳의 기업에서 가입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이 한경협에 재가입한 후 한경협이 세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모양새다. 4대 그룹은 국정농단 사건 발생 후 2017년에 한경협(당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은 4조213억원, 영업이익 152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0.5%, 44.1%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영업이익은 49.5% 줄어든 108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조6740억 원으로 11.1% 감소했고 순이익은 1739억 원으로 34.5% 늘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국내사업 영업이익은 1464억 원으로 전년보다 34...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매출은 4조213억원, 영업이익 15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0.5%, 44.1%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면세와 중국 매출 감소에 실적에 타격을 받았지만,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일본에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헤라, 에스트라, 홀리추얼, 비레디, 일리윤, 라보에이치, 롱테이크 등이 선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조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933억 원으로 36.8% 줄었다. 주력인 중국 시장과 면세점 매출이 엔데믹 국면에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탓이다.
이처럼 중국 시장 부진이 지속되자 국내 화장품 업계는 세계 3대 화장품 시장으로 불리는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한류 열풍으로 K뷰티 제품...
이어 △홍석조 BGF 회장(24.3%↓)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20.5%↓) △이명희 신세계 회장(20.4%↓) △이호진 태광 전 회장(16.6%↓) △GS 허창수 회장(14.2%↓) △롯데 신동빈 회장(14.1%↓)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11.7%↓) 등도 1년 새 주식 재산이 10% 넘게 감소했다.
2일 기준 조사 대상 40개 그룹 총수 중 주식 재산 1조 클럽에는 13명이 입성했다. 작년...
롯데백화점, 세 자릿수 규모 신입사원 채용아모레퍼시픽·정식품도 내년 상반기 채용 나서
유통업계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채용문을 열었다.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지만, 우수 인재를 영입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이후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20대 전용 멤버십 등 다양한 특화 멤버십을 출시했고 한정된 유료 멤버십 가입 인원에도 불구하고 4차례에 걸쳐 총 8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만족도와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신라면세점은 인원 제한 없이 가입 즉시 포인트 및 쿠폰 교환권이 온라인으로 즉시 지급되는 신라 앤 베이직 멤버십을 신규...
3위는 삼성그룹의 용산구 이태원동 영빈관 승지원(연면적 609.6㎡)이다. 내년 공시가격은 171억7000만 원으로 올해보다 2.2% 올랐다.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으로 내년 공시가격은 167억5000만 원이다. 올해 대비 3.0%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10곳 중 7곳이 용산구에 있고 나머지는 강남구 삼성동 2곳, 서초구 방배동...
단지의 조경은 부르즈칼리파, 디즈니랜드 등 하이엔드 조경을 기획해온 글로벌 디자인 조경 그룹 SWA와 협력한다. 상가컨설팅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롯데백화점 본점, 광교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한민국 대표 상업시설을 성공시킨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가 맡았다.
대우건설은 소유주 전 가구가 100%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16층 이상으로 배정했으며 4베이 이상...
트리 제작에는 성백신 작가, 김주섭 교수의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이 참여했다.
이상호 아모레퍼시픽재단 사무총장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시민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재단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73년 설립된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고(故)...
G마켓이 17일까지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브랜드위크’를 아모레퍼시픽 제품으로 구성해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메가브랜드위크는 매월 1개 파트너사와 함께 일주일간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G마켓의 정례 프로모션이다. 12월 메가브랜드위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뷰티, 생활용품 브랜드를 제안한다.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본상은 네 작품을 선정했는데, 이 중 금상인 기아의 ‘EV9-본편’, 은상인 KB금융그룹의 ‘희망부자-런칭편’, 동상인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굿슬립가바 365’와 신한카드의 ‘ESG 캠페인-탄소제로 편’ 역시 이번 광고대상의 심사기준과 잘 맞아 선정하였다. 이 지면을 빌어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적이고 일관된 자세로 광고대상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투데이의...
아모레퍼시픽그룹도 전망이 어둡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조2239억 원이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무려 46.1% 줄어든 424억 원으로 추정된다.
양사의 복안은 중국 시장 대신 K뷰티의 새 무대로 부상한 일본 시장 공략이다. 일본수입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작년 일본의 수입화장품 중 한국산이 23.4%로 1위였다. 올해 상반기도25.6% 비중으로, 전통의...
현재 회사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KB금융그룹 등 다양한 기업과 진단영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는 미성년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금지하는 등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해 DTC 시장이 형성되기 어려웠다”라며 “동남아시아에서 산모수첩을 운영하는 제노스케이프와 협력해 DTC 검사 서비스를...
아모레, 코스알엑스 지분 추가매입LG생건 '힌스' 인수로 日시장 확대양사, 실적하락에 인기상품 가격 ↑
K뷰티 양대산맥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이 기대했던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며 올해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양사 수렁에 빠진 화장품 사업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격 인상, 인수합병을 통한 포트폴리오 변화로 실적 개선 전략을 세우고 있다....
행사에는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서영진 삼성전자 상무, 김희 포스코 상무,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상무, 조정훈 신한금융그룹 본부장,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 등 주요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이창훈 환경연구원장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정책 관련 연구 추진 과정과 향후 방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산업계와의 논의와...
31일 공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28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9633억 원으로 5.7% 줄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8888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1% 줄었고, 영업이익은 173억 원으로 8.2% 감소했다. 이 중 국내 사업 매출이 5432억 원으로 7.5% 줄었고 영업이익은 191억 원으로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