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는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출시됐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즐기는 Z세대 남성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기존 시장에 이들을 위한 색조 브랜드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 상품 개발·마케팅·글로벌·영업 등을 담당하던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팀을 꾸렸고 꾸준히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정그룹의 첫...
전망
그룹사 비중 감소와 선택과 집중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LG생활건강
하반기에 집중
2분기: 예상보다 약한 수요, 생각보다 많은 변수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기다림
2분기: 중국 회복 지연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2분기가 턴어라운드 시점이 될 수 있을까
2분기 전기비 실적 개선 예상하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이 지분 2.5%를 차녀 서호정 씨에게 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증여 지분은 보통주 67만2000주와 전환우선주 172만8000주 등 총 240만 주다.
이에 따라 호정씨는 총 2.63%(보통주 0.97%·전환우선주 12.77%)를 보유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대 주주에 올라섰다.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이 4504만1855주, 지분 52.45%를 보유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1조 91억 원의 매출과 81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52.3%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5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백화점과 멀티브랜드숍, 순수 국내 화장품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이 증가했다....
하이트진로그룹(-8.5%), 현대백화점그룹(-8.3%), 에쓰-오일(-5.6%), 아모레퍼시픽그룹(-3.2%) 순으로 감소했다.
한편, 같은 기간 유가증권 상장사 전체의 시가총액은 2075조 549억 원에서 2428조 5582억 원으로 353조 5033억 원 증가하며 17.0%의 증가율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대기업집단 소속의 상장사들의 시가총액 비중은 연초 68.8%에서 현재 69.3...
아모레퍼시픽 부진
투자의견 매수 및 적정주가 5만 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증권
◇HL만도
아쉬운 비용 영향
목표주가 6만 원 하향
김귀연 대신증권
◇유한양행
1분기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예상
렉라자, 하반기 우수한 임상 데이터와 내년 대규모 마일스톤 유입 기대
김태희 KB증권
◇삼성전자
외이 보유 비중 1년 만에 최고치
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
당장 다음주에는 삼성SDS(15일), 효성화학·호텔신라·삼성생명(이상 16일), 아모레퍼시픽·대한유화·현대해상·아세아제지·아모레퍼시픽그룹(이상 17일)이 주주총회를 연다.
이들 기업은 작년 12월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율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민연금은 투자 유형에 따라 공시 기준이 정해져 있다. 유형별 공시 기준을 보면 △단순투자, 분기 익월 10일...
반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6% 줄며 가장 큰 매출 감소율을 나타냈다. LCD 패널가격 하락의 타격을 입은 LG디스플레이는 영업이익이 193.5%로 가장 크게 줄었다.
전경련 관계자는 "업종별 분석 결과 전체 6개 업종에서 모두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제조업과 출판·영상·방송 통신·정보서비스업, 건설업 등 3개 업종은...
곽세붕 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 국장은 신세계 사외이사와 현대로템 사외이사 및 감사에, 채규하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현대백화점 사외이사,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된다.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은 LF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검찰 출신 인사는 14명이었다. 대표적으로 삼성에스디에스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을 신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임명한다. 지난해 3월 아모레퍼시픽은 제일기획 전 부사장이자 ‘최인아책방’의 대표인 최인아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여성 사외이사는 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LG디스플레이도 박상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하면서 LG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 피해 복구 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4조4950억 원의 매출과 271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직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한 수치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58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7.3% 감소했다.
하지만 온라인 사업에서는 e커머스 시장에서...
이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2500억 원), 신동빈 롯데 회장(2132억 원), 구광모 LG그룹 회장(1880억 원), 김승연 한화 회장(1220억 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983억 원) 등 순이었다.
같은 기간 대출액 증가폭은 이부진 사장이 2200억 원으로 가장 컸고 구광모 회장(1500억 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400억 원)이 뒤를 이었다. 김동관...
벤치에는 제작에 참여한 삼표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의 CI(기업 통합 이미지)가 새겨진 기부 팻말이 부착됐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내구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건물이 주목 받으면서 UHPC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강점과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