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연말을 맞아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U+희망산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U+희망산타는 2017년 시작한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영진과 임직원이 소외 계층 아동을 만나 온정을 나누는 행사로, 황현식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10여명은 전날 서울 용산구 소재...
이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아동센터 등 해당 지역 유관기관과 가족센터를 연계해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여가부는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는 가족센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검색, 신청, 접수할 수 있도록 하는 '가족서비스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2023년 상반기 중 시범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앱, 카카오톡 등 국민이...
롯데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으로 아동복지시설 80곳의 난방 설비를 개선하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가정 등 100곳에도 난방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 비중을 확대했다.
롯데는 7일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소대봉 롯데장학재단 사무국장, 김병윤 한국 구세군 서기장관이 참석한...
오는 9일에는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지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명에게 약 2000만 원 상당의 학습 물품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매년 업계 공동으로 △사랑의 김치 Fair △사랑의 공부방 △자선야구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한사랑마을 임직원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는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과 학용품, 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9개의 아동시설 및 2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동행(同行) 프로젝트’는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과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장기지원을 실시하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시작해 현재까지 학대피해아동,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서울시 1인가구, 아동복지시설 아동, 자살유족 아동, 법률취약계층 등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된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청암지역아동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도를 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금호건설은 2009년 이후 해당 시설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농산물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연을 이어 왔다.
기부된 쌀은 금호건설과 1사1촌 결연 관계를 맺은 충북 증평군 사곡리마을에서 생산됐다. 금호건설은 2014년 이후 매년 사곡리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내년 초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회공헌으로 사회복지시설아동과 시설 종사자 약 22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기적으로 시설에 방문해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하며,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락과 반찬을 지역 상인들을 통해 구매하고, 상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간식 조리를 담당해...
금융감독원은 자립준비청년(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되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기업은행, 농협은행과 공동으로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28일 기업은행, 농협은행과 함께 마련한 자립지원금 1억10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40시간, 3년간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조주빈은 파란색 수의를 입고 재판해 출석해 선고되는 10분간 재판장을 정면으로 응시했다. 강훈은 고개를 숙인 채 눈을 감았다.
조주빈과 강훈은 2019년 여성 피해자 3명을 협박해 나체사진을 찍게 하고 전송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조주빈은...
22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 상임위에서 출연금 삭감 돌봄종사자 급여 지급만 해도 5개월 후 운영 불가 “예산 수복의 길 찾기 위해 시의회·노조 대화할 것”
내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 예산이 출연금 요구액 168억 원 중 100억 원이 삭감돼 68억 원으로 결정됐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서사원이 출연금으로 요구한 168억...
이번에 새 단장을 하게 된 부산시 동구 소재 대한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과 급식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현재 건물은 1980년에 건축된 노후주택을 활용하고 있어 구조와 시설들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HUG 관계자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센터가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길...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인 ‘Green Walk,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억 원을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성인이 되어 보육 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reen Walk, Together’는 현대오일뱅크의 첫 번째 ESG 캠페인으로, 걸음 기부...
현재는 성범죄자가 발생하거나 전입·전출할 경우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읍·면·동 내 아동청소년 보호 세대 및 기관에 정보를 공개하지만, 앞으로는 앞으로는 아동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쉼터 등도 포함된다.
여가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65조, 제67조, 제49조를 개정하는 계획을 연내 법제처에 제출하고 내년도 정부입법계획에...
직원들이 줄넘기, 워킹, 홈 트레이닝 등 참여시 쌓인 후원금을 보육원, 장애우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12곳에 전달한다.
송의진 경영관리실장은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교보증권은 ESG경영 전략과제 중 ‘미래세대 중심...
양육시설·위탁가정에서 자라다 일정 연령(만 18~24세)에 도달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뜻한다. 연간 2400명 규모다. 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어려움을 덜어주고, 이들에 대한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자립수당을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한다.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있다. 송양수 복지부 아동권리과장...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6월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에 이어, 이번 2호 도서관은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에 마련됐다.
지난 16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김성태 월드비전...
보호종료센터는 만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보육원 소속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센터다. A 씨는 보호종료아동을 돌보는 목사로 한 방송사 다큐멘터리에도 소개됐는데, 당시 방송에서 자신을 보호종료아동의 아버지라고 자처했다.
이에 목사 A 씨는 "폭행은 있었으나 훈육 차원이었고 성폭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