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를 끼치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하고 방역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광주시도 10월 13일부터 전 시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다.
모든 실내·외 공간에서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의무 위반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한다.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공연장에서는 한 칸 띄어 앉기(관객 최대 50%로 제한)를 철저히 준수하고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해 방역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 소독, 이용객 발열 확인 강화, 예약제 운영을 통한 인원 제한,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호텔 측은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사우나 등 패키지 혜택 이용 장소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수시로 객실 등 모든 구역에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호텔 내 전 직원이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호캉스...
아울러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이나 모임 행사 등이 금지된다. 추석 맞이 마을 잔치, 지역 축제, 민속 놀이 대회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프로야구나 축구, 씨름과 같은 모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목욕탕이나 중소형 학원, 오락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하고 이를 준수하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전날 △오후 10시 이후 식당 및 술집 영업 금지 △상점 등 실내 마스크 착용 확대 △될 수 있는 대로 재택근무 유지 등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프랑스도 이날 파리를 비롯한 11개 지역을 오후 10시까지만 술집을 운영할 수 있고, 공공장소에 10명 이상 모여서는 안 되는 ‘고경계’ 등급으로 지정했다. 스페인도 21일부터...
아동 실내화주머니, 마스크, 마스크걸이, 손소독제,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전국지역아동센터 100곳에 총 3000개의 키트를 전달했고 향후 추가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대표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손인국 재단 이사장과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이사가 각각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전날 펍과 식당 등의 오후 10시 이후 영업 금지, 상점 등 실내 마스크 착용 확대, 가급적 재택근무 유지 등을 뼈대로 하는 코로나19 제한조치를 발표했다.
존슨 총리는 24일부터 적용되는 이같은 조치가 6개월간 지속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에서는 사망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7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만3000명 대로...
구성해 실내 섭취를 제한하고 △임시 화장실 확충(약 706칸) 및 화장실 내 종이타월 비치 △방역수칙 안내 영상 및 방송을 주기적 송출할 계획이다.
휴게소 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선 방역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방역안내 인력을 확대 배치(약 1000명)한다. 확대 투입된 인력은 △휴게소 이용자 간 거리두기(2m) △마스크 미착용 출입금지 △발열 증상...
또 휴게소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운영하고 고객의 밀집도가 높아질 수 있는 실내 매장과 화장실에는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체크 등 출입자 관리와 함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를 유도한다.
아울러 방문고객이 휴게소별 가상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내역이 체크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도 도입해 수기 출입명부 및 QR코드 관리와...
1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바다주 헨더슨에 있는 중장비 제조업체 익스트림매뉴팩처링에 마련된 집회장에서 실내 유세를 벌였다. 정확한 참가자 수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CNN은 수천 명 사람이 마스크를 제대로 끼지 않은 채 붙어 앉아 있었다고 지적했다.
네바다주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5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고...
음식점과 카페 등은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해제됐으나 이용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300인 미만의 학원, 독서실, 스터티 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 체육시설도 같은 방역 지침이 적용된다. PC방의 경우 고위험시설에서는 해제됐지만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이용이 제한된다.
고위험시설 집합금지와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1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형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그리고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 체육시설에 내려졌던 집합금지 명령은 해제되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이 의무화(집합제한)된다. 다만 실내 체육시설 중 무도장은 집합금지 대상인 콜라텍(고위험시설)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주요 이용자들이 50대 이상...
△고위험 시설 집합금지 △다중이용 시설 집합제한 △교회 비대면 예배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등 연이은 강력한 조치와 외출 자제나 마스크쓰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로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꺾이는 양상이다. 하지만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어려운 민생경제를 고려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믿고 2단계로 전환한다는...
거리두기 2단계…내일부터 커피점 등 실내서 음식물 취식 가능
수도권에 적용한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5단계)가 14일 0시부터 해제돼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21시~다음날 5시)과 프랜차이즈 카페(모든 시간) 및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점 등 실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포장·배달만 허용되던 매장에서도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등...
구체적으로는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제한된 음식점 등에 대해서 마스크 착용,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작성, 손님 간 거리두기 등 관련 수칙을 지키면서 야간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된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빙수점 등에 대해선 영업을 정상적으로 하되,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학원과 실내체육시설...
원칙적으로 실내는 모든 곳에서, 실외는 집합ㆍ모임ㆍ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 등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집에 머무를 때, 음식물을 섭취할 때 등은 벗어도 된다.
구체적인 마스크 착용 지침을 Q&A로 구성했다.
Q. 집안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나
- 사생활 공간인 집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가족 중 열이 나거나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