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는 신한카자흐스탄은행, BCC은행(KB은행), SRC(한화증권), 현대증권(사무소), 한국 캐피탈(Hankook Capital LLP) 등 5곳이다.
카자흐스탄은 석유, 우라늄 등 부존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으로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992년 한국과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 유지...
신한은행은 주요 핵심 국가인 베트남, 중국, 인도 등에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고 한국계 기업의 진출이 많은 미진출 핵심 국가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필요시 추가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이미 지난해 말 세계 4위 인구 대국이며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2011년 5월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에서 카드사업에 진출,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한 해외 첫 시너지 창출사업을 시작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신한카드와 중국 은련(銀聯)사가 상호간 지불결제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등 중국 카드시장에도 발을 들였다. 은련은 신한카드뿐 아니라 신한금융이 중국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도 협조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또 신한은행도 오만 무스카트은행과 상호 금융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처럼 국내 금융권에 메나지역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은 우리나라 해외 플랜트 수주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진출국이다.
최근 지속적인 고유가로 풍부한 자금력과 산업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수요가 증가하면서‘제2의 중동 붐’을...
한 회장은 11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등 그룹사 CEO와 임·부서장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3년 신한경영포럼에서 올해 전략 목표를 ‘신한 재창조’로 설정하고, 이례적으로 한 시간 가량 직접 그룹의 전략을 발표했다.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수익 악화는 물론 금융사의 생존까지도 위협받을 수...
통해 신한의 방식이 새로운 스탠더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때문에 서 행장은 경영 시스템과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은행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힘쓰는 한편 가계부채 연착륙, 서민금융과 중소·중견기업 지원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외에 베트남 진출에 성공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신한은행은 베트남, 일본, 중국, 인도 등 은행을 중심으로 진출한 핵심시장에서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인적 역량 강화,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국내 금융기관이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할 찬스가 왔다”며 해외 금융기관 M&A에 강한...
신한은행은 베트남, 일본, 중국, 인도 등 은행을 중심으로 진출한 핵심시장에서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인적 역량 강화,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은 지난 7일 사회공헌활동 현장에서 “성장성이 높은 신흥국가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을 꾀하고 인수합병, 지분투자 등 사업 방식도 다양화할...
일본,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금융벨트를 중심으로 한국계은행 최다인 14개국 63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인수로 인도네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지분인수 계약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인도네시아 뱅크 메트로 익스프레스의 Mr. Dijtu Sianandar(주주 회사인 PT. Metropanca Gemilang의 이사회 의장)를...
한동우 신한지주회장은 지난 7일 사회공헌활동 현장에서 “성장성이 높은 신흥국가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을 꾀하고 인수합병, 지분투자 등 사업방식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국내 금융기관이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할 찬스가 왔다”며 해외 금융기관 M&A에 강한...
신한은행은 다문화가정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인전용 상담창구인 글로벌데스크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외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가까이 하기 힘들었던 한국...
그동안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시장의 성장 둔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해 왔다.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14개국 69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근무자도 1550여 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은행을 중심으로 베트남,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핵심시장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을 다지고 사업...
이날 기증식엔 주베트남대사관, 코트라, 약진 비나코리아, 자화전자, 신한은행 등 현지 투자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12만5400달러에 달하는 주택 및 교육시설 건설, 고엽제 피해자 지원, 정수장 및 불우가정 지원을 위한 자금을 전달했다.
지경부와 코트라는 이번 행사들이 양국의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수익 비중 10%’는 ‘아시아 신흥시장 개척’과 ‘비은행 부문의 글로벌 진출’로 요약된다.
국내 금융지주사 중 비은행 부문 경쟁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신한금융은 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시장에서 카드사업을 시작했고 홍콩에서는 자산운용 현지법인을 세웠다. 올해도 카드와 생명부문의 해외진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베트남은 외국계 은행의 신탁 및 간접투자 업무가 금지돼 있고 인도네시아는 아예 은행의 소유권을 내주지 않으려고 외국인의 지분 한도를 최대 40%로 낮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험 분야 규제도 강화돼 삼성화재가 진출한 태국의 경우 오는 2014년까지 신규 인허가를 주지 않기로 했고 인도네시아는 외국계 보험사가 반드시 현지 기업과 조인트 벤처를...
이를 위해 신한은행의 인도 지역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뉴델리 지점을 이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미 일본, 베트남, 중국 등에서 현지화 영업을 확대했으며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형 은행 인수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이달 일본 나고야지점 개설로 신한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는 61개(14개국)로 늘어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 영업점을 확보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신한은행은 이달 초 일본 현지법인인 SBJ 나고야지점을 개설했다. 이번 나고야지점 개점으로 한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14개국 6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하반기에 중국·일본·베트남 등지에서 5~6개 점포를 연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브라질 현지 법인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먼저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브라질 시장에 진입한 후, 스페인 빌바오...
지난 3월에는 신한그룹 동남아지역 거점 확산을 위한 최대 전진기지로 꼽히는 베트남 출장길에 올랐다.
서 행장은 지난 5일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을 찾아 일본 현지 아홉 번째 영업네트워크로 나고야 지점을 개설하고 토착화에 박차를 가했다. 올 하반기에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현지 영업점을 추가로 열고 해외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한편 이날‘따뜻한 금융’의 정신을 글로벌 영역까지 확대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신한 아시아퀘스트’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총 10개팀 100여명의 직원들은 따뜻한 금융 우수실천 사례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중국,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자율적으로 수립한 기업의 사회책임활동(CSR)을 실천하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