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는 신한의 ICT를 선도하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금융 ICT 트렌드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부문(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과 정보보호 부문 등에 투자, 기술연구, 인재 양성 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 대표는 올해 구성된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운영위원회에 첫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조 대표는 “처음 지점장이 돼 이 행사에...
설명회에는 신한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미래에셋증권 회장,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삼성생명보험 사장,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등 국내 금융사 대표단도 참석한다.
이번 금감원장의 IR 참석은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감원이 수행 중인 국내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의 일환이다.
금감원은 한국 금융산업의 신뢰성·혁신성...
본지는 ‘유리천장-현실의 벽’ 기획을 마감하며 성공한 여성 금융인 4인의 스토리를 가상좌담회로 꾸몄다.
◇대기업의 여성 임원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지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고난이 있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어려움이 있다면.
박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소비자보호그룹장·이하 박) : 결혼을 한 여직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일과 육아를...
신한금융그룹은 이달부터 두 달간 소비자보호를 위한 그룹 공동 캠페인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예방(지켜요), 숨은금융자산 찾아주기(찾아요),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막아요) 등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언제, 어디서, 어떤 ‘신한’을 만나도 고객에게 신한만의 차별화된 소비자보호 문화를 전하기 위해 전...
‘여풍(女風)’당당한 증권사
증권사들 대부분 금융지주사나 기업 산하에 속해 있다. 그룹의 인사 방침을 따라야하기 때문에 자체적인 인재 육성 방침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인재의 다양성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판단 지표로 자리매김한 만큼 증권사 CEO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분위기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신한금융그룹은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을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은 14억 원이고 우승 상금은 2억5200만 원이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그리고 한일 간의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현재는 대한민국을...
KB캐피탈은 2016년 2월 라오스 최대기업 코라오그룹과 함께 자동차금융 전문회사 KB코라오리싱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간담회에서 KB캐피탈은 해외진출 성공전략을 4가지 테마로 정리해 발표했다. △현지 파트너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캡티브 마켓을 확보 △안정적, 단계적 확장 전략 추진 △리스크 관리 기반의 내실위주...
“지속 성장을 위한 ‘바른 리더’이자 ‘다른 리더’로 그룹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그룹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SHeroes)’ 6기 선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 금융권 최초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쉬어로즈는 여성을 뜻하는 ‘She’와...
2명의 여성 임원을 배출한 신한은행은 박현주 소비자보호그룹장(부행장)이 내부에서 발탁된 임원이다. 특히 박 부행장은 신한은행 여성 행원 1기다. 1983년 은행에 입사해 자산관리, 외환, 마케팅, 영업, 소비자보호까지 다양한 업무를 거친 인물로 ‘여성 뱅커 아이콘’으로 통한다.
실제 국내 금융권 최초의 난임 휴가 도입을 추진한 것도 박 부행장이다. 임신...
그는 정도경영, 미래 인재상, 소통 등 다양한 주제의 질문에 진솔하게 대답하며 평소 그룹 회장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2030세대 젊은 직원들이 가져야할 인재상에 대한 질문에 진 회장은 “창업 초기에는 도전 정신이 넘치는 직원이 많이 필요했다”며 “성장의 시대를 거쳐 성숙의 시대로 가는 현재의 신한금융에는 금융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저축은행이) 수익원이 아닌 상황에서 추가적인 매입은 자본 관리 차원에서 부담”이라며 “예상치 못한 지출을 하면서까지 인수할 의지가 강하진 않은 분위기”라고 말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각각 12.70%, 17.46%로,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3곳(우리금융·KB·신한)의 평균 연체율(2.52%)을 크게 웃돈다.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금융사(HSBC‧ING‧EIFO), NGO(WWF), 금감원, 이화여대, KB금융그룹의 핵심인사들이 녹색금융 관련 취급사례를 소개하고 국제동향과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이 원장은 "녹색금융은 연기금 등 장기투자자의 투자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도 될 수 있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녹색금융의 기준이 되는 녹색분류체계 적용...
◇한화시스템
하반기 실적 개선과 신사업 모멘텀 기대
2분기 영업이익 259억원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하반기 다양한 신사업 모멘텀 발생 전망
이한결 키움증권
◇삼성물산
내러티브에 대한 고민
순항중인 사업부 실적
부족한 내러티브에 대한 고민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NAVER
생성 AI 기술을 둘러싼 환경 톺아보기
DAN23 Review & 산업 환경...
후속 챌린저로는 하나은행 이승열 은행장,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을 추천하고 신한금융 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정 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에게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바다에서 나온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우리나라는 세계 13위의 경제 규모와 6위의 무역 규모를 지닌 글로벌 경제선진국이지만, 뱅커지 기준 세계 50위 내 속하는 금융그룹이 한 곳도 없다. 국내 4대 은행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글로벌 순위 평균도 지난 10년간 평균 70위권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해외 주요국과 비교해도 국내 은행산업은 미국 등의 절반 또는 그 이하 수준에...
신한금융그룹 29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7개 종목 후원 국가대표팀에게 1억 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천 선수촌(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을 방문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우리나라는 세계 13위의 경제규모와 6위의 무역 규모를 지닌 글로벌 경제선진국이지만, 뱅커지 기준 세계 50위 내 속하는 금융그룹이 한 곳도 없다. 국내 4대 은행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글로벌 순위 평균도 지난 10년간 평균 70위권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국내은행들이 자금력이 중시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거대 글로벌 은행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달 취임 일성으로 ‘기업금융 명가 부활’을 내세웠다. 조 행장은 취임식 다음 날 수도권 인근 주요 기업고객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
취임 3일 뒤에는 중소기업 특화채널 ‘반월·시화 비즈(BIZ)프라임 센터’를 개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센터는...
정 행장은 14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았다. 정 행장은 ‘출구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문덕영 AJ 부회장을 추천했다.
정상혁 행장, 취임식 없이 현장경영니즈 빠르게 파악…기업금융 강화올초 중소기업 위한 상생경영 발표자영업자 컨설팅·비금융 지원까지ESG경영서도 리딩금융 그룹 도약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기업금융의 성장을 숫자보다는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그룹 중장기 목표인 ‘선한 영향력 1위’를 기업금융에도 접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