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노후화된 공원시설 전면 개선 등을 통해 탐방객에게 높은 수준의 생태·탐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팔공산은 무등산·태백산 사례에 비춰 볼 때 탐방객은 28% 증가하고, 보전 이용 가치는 1.9배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이달 2일...
국토안전관리원은 옛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를 통합해 2020년 12월 출범한 국가 안전관리 책임 기관이다. 건설공사 안전과 품질관리, 시설물 안전 및 유지 관리, 지하안전 관리 등을 수행한다. 전국 148개 사회간접시설(SOC)와 약 1만6000여개 중소건설현장의 안전 점검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기준 1067명이 근무 중이며 본사는 경남 진주시에 있다.
경남...
수경시설 집중 실태점검 실시
△미호강 통합물관리 시범사업, 수질개선 효과 나타나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글로벌 그린허브코리아 2023참석(부산 벡스코)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3' 개최
△지리산 반달가슴곰 활동기, 지정 탐방로 이용 필요
△'먹는물 관리법' 하위법령 개정·공포
26일(금)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 개최
◇고용노동부...
또 위원들은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의 강도 높은 안전관리체계 구축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작업장 △시설물 △근로자 △중소기업의 4대 분야에 대한 10대 추진과제 및 20개 세부 이행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영환 중진공 부이사장은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첫걸음은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또 도로파손·포장 관리, 시설물 안전진단 조치 적정성 등 시설물 유지관리 평가지표를 새로 추가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배점도 확대(2∼3점→3∼4점)한다.
아울러 안전, 방재, 구조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은 지난해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뿐 아니라 앞으로 사업자가 도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에 대한 현장 컨설팅도...
법정기준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 등 준법은 안전보건체계 구축의 기본이므로 50인 미만 사업장들은 기준에 부합하는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할 것이다. 50인 미만 사업주들은 더 나아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원하는 ‘위험성 평가 중심 안전보건체계관리 구축 컨설팅’을 신청해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국립공원 내에 설치되는 탐방안내소, 탐방로 등 공원시설도 공원시설이 위치한 용도지구의 취지, 탐방객 이용 행태, 향후 설치 소요 등에 따라 신설 또는 폐지된다.
환경부는 차기 국립공원계획 변경부터는 관계 행정기관이 국립공원계획 변경 시작 단계부터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이번 제3차 국립공원 계획 변경 이후 국립공원에 새롭게 편입되는 국...
또 방문고객을 위한 접수실과 회의실, 스타트업 사무실, 전시실, 전기차 충전시설 등 시설을 개방해 자동차검사 수검고객과 지역주민 등이 관련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공단은 운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비파괴검사장비와 열화상카메라, 연료시스템 가스누출감지기, 수소가스 누출량측정기, 등 수소전기차 내압용기의 검사장비...
이에 맞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운영 △경영진 현장점검 및 도급근로자 간담회를 통한 현장 소통 강화 △보유시설물 및 건설(건축)현장 안전점검 실시 등의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발생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공단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업단지...
심사대상은 안전관리 대상 사업ㆍ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시설 이용 국민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100개 기관으로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 심사한다.
그 결과 1등급(우수)은 전년에 이어 없었지만 2등급(양호) 30개, 3등급(보통) 60개, 4등급(미흡) 9개, 5등급(매우 미흡)...
철도관리지원센터를 신설해 전담 전문조직으로 운영하고 국가철도공단의 지원 역할 확대 및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준하는 유지·관리 기준 마련, 매년 운영평가를 한다.
어명소 국토부 차관은 “그동안 철도분야에서 민간의 역량을 제대로 펴지 못하도록 제약해 온 각종 규제를 이번 기회에 전면적으로 개선한다”며 "사업성이 좋은 지역은 정부 재정과 민간투자를...
다만 코레일은 단서조항 삭제 시 공단 등 다수기관이 유지보수를 시행하게 됨에 따라 국유철도시설에 대한 책임 있고 안정적인 유지관리 저해가 우려된다고 반대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코레일은 철도는 열차‧역‧시설‧관제 등이 연계된 네트워크 산업으로 철도산업발전 측면에서 일원화된 운영체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일본·중국 등도...
육아휴직, 시간선택제 등 요인을 감안한 후에도 기관별로 상당기간 지속되고 있는 정・현원차의 경우 한전MCS, 우체국시설관리단, 코레일로지스, 한국마사회, 중소기업은행 등 129개 기관이 4818명을 감축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88개 기관은 핵심 국정과제・법령 제・개정, 안전・필수시설 운영 등에 따라 필수소요 인력 4020명을...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동주택 모범단지 지원 분야를 '관리노동자의 후생복지'까지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 검진 시 추가 검사비, 숙박 및 문화 시설 이용비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관리노동자 근로환경 등 개선에 의지가 있는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는 이달 말까지 자치구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전자결재 시스템인 S-APT의 올해 사용...
이번 점검에서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의 준수 △저장탱크, 배관, 밸브 등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자체 점검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은 한국환경공단 등 관련 분야 전문가도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열화상카메라, 복합가스측정 장비 등 첨단장비도 활용된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
해양수산부는 10일 각 지방해양수산청(해사안전감독관)과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의 안전관리현황과 유관부서 협조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봄 나들이철 대비 전국 연안여객선 전수점검’ 중간결과 △권역별 해양사고 예방 간담회 결과 △여객선 특별감찰...
가로등 세척이나 차선 도색 등 일부 작업은 낮 시간대에 시행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전용도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청소 기간 중 불가피하게 부분통제를 실시하는 점에 대해 운전자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중요 시설과 대드론 체계 세미나(한전아트센터)
△국내복귀 활성화, 지자체와 함께한다(석간)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대드론 체계운영 공공기관 협의체 세미나 개최
△국내 핵심광물 제련 및 가공시설 현장 방문
△제조업 탄소중립, 기술혁신으로 돌파한다
△국가핵심기술 지정 고시 개정
6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5:00...
또한 대출과 사후관리 단계에서 에너지공단, 금융기관의 세금계산서 등 점검이 강화되고, 문제가 발견되면 융자금 회수, 관련 기업의 참여 제한 조치도 강화된다.
지원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산업부 누리집(www.motie.go.kr)과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누리집(www.knr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다음 달 17일부터 에너지공단...